중공중앙정치국이 5월 27일 회의를 소집하고 베이징(北京) 도시 부중심 계획건설과 경진기(京津冀 베이징-천진-하북) 협동발전을 진일보 추진할데 관한 업무를 배치했습니다.
습근평 (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회의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영도아래 베이징과 천진(天津), 하북(河北) 3개 성, 시의 관련 부처들이 밀접히 배합하고 전문자문위원회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경진기 협동발전계획요강'을 관철 시행하고 중점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교통과 생태, 산업 3개 중점영역이 앞장서 중요한 진척을 이룩했다고 인정했습니다.
회의는 베이징의 비 수도기능 분산작업이 유력하고 질서 있게 효과적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경진기 양성 연동이 성과를 가져왔고 협동발전이 좋은 시작을 실현했다고 인정했습니다.
회의는 도시발전규율을 따르고 혁신과 조화, 녹색, 개방, 공유의 발전이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관철 시행하며 세계적 안목과 국제표준, 중국 특색, 높은 기준설정을 견지해 역사창조와 예술추구의 정신으로 베이징 도시 부중심의 계획 설계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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