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中 젊은 부자들 '잊을수 없는 여행지' 일본·프랑스·한국 순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7일 10시16분    조회:23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작년 25일간 해외여행…年 여행비로 쇼핑 4천만원 포함 7천만원 지출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한국이 중국 밀레니얼 세대 부호들의 잊을 수 없는 여행지 가운데 3위에 올랐다.

7일 중국의 부자 연구소인 후룬(胡潤)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중국 럭셔리 여행객 2016' 보고서에 따르면 젊은 부호들은 작년에 갔던 여행지 중 가장 기억할만한 나라로 일본(24%)과 프랑스(10%)에 이어 한국(8%)을 꼽았다.

[중국 럭셔리 여행객 2016 보고서 캡쳐]

 

일본 등은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젊은 부호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프랑스는 쇼핑 천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젊은 부호들은 또 지난 춘제 때 찾은 여행지로 일본(19%)과 한국(17%), 미국(11%) 등을 꼽았다.

이런 내용은 연구원이 1980년대 이후 태어난 중국의 18∼36세 젊은 부호 525명을 상대로 심층 면접 조사를 벌인 결과다.

Y세대로 불리는 이들은 연간 가구당 42만 위안(약 7천만 원)을 여행에 쓰고, 이 중 22만 위안(약 4천만원)은 여행 중 쇼핑에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젊은 부호의 평균 자산은 3천877만 위안(70억 원)이었다. 이들 젊은 부호 중 과반은 부유한 가문의 2세대이거나, 가업을 물려받은 상속부자였다.

[중국 럭셔리 여행객 2016 보고서 캡쳐]

 

평균 13개국을 여행한 중국의 젊은 부호들은 작년에만 3.3차례 해외에 나가 25일을 머물렀다.

여행지로는 61%가 유럽을, 58%는 한국이나 일본을, 39%는 미주대륙을 선택했다. 조사는 복수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를 국가별로 보면, 프랑스가 40%로 1위를 차지했고, 2~5위는 각각 일본(39%), 호주(38%), 뉴질랜드(36%), 미국(35%)이었다. 한국은 25%로 13위에 올랐다.

이들은 앞으로 3년 내 가고 싶은 여행지로 65%가 유럽을, 50%는 미주대륙을 41%는 태평양 섬과 오세아니아를, 36%는 한국과 일본을 꼽았다.

젊은 부호의 79%는 여행정보를 찾을 때 모바일 메신저 웨이신(微信·위챗)을 활용했으며, 61%는 인터넷을 검색했다.

젊은 부호들이 해외에서 구매한 품목은 옷이 72%로 가장 많았고, 가방(69%), 시계(65%), 보석(64%), 현지 특산품(52%), 전자제품(44%), 술(36%) 순이었다.

[중국 럭셔리 여행객 2016 보고서 캡쳐]

 

이들은 하룻밤 호텔 숙박료로 3천113위안(약 56만 원)을 책정했다. 선호하는 호텔은 리츠칼튼, 포시즌스, 페닌슐라, 만다린 오리엔탈 순이었다.

국제관광기구(ITO)에 따르면 작년 중국인 관광객이 해외에서 쓴 돈은 2천150억 달러(약 256조 원)로, 전년보다 53% 늘었다. 작년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25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지만, 해외여행을 떠난 중국인은 1억2천만 명에 달했고 이 중 7천만 명은 관광객이었다. 이에 따라 중국은 전 세계에서 해외로 관광을 가장 많이 떠나는 국가에 올랐다.

루퍼트 후게베르프 후룬연구원 회장 겸 수석연구원은 "중국 젊은 부호들의 관광 특성은 미래의 관광 트렌드를 보여준다"면서 "대체로 2세대 부호인 이들 젊은 부호들은 젊고 힘이 넘치며, 소셜네트워킹서비스를 즐겨 사용하고 기술적 혁신에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중국 시장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주목하는 핵심 시장이다. 연구원의 올해 초 발표에 따르면 작년 말 중국의 달러 기준 백만장자는 314만 명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55
  • 7月13日,最高检察院网站发布消息称,中国人民政治协商会议第十二届全国委员会原副主席苏荣涉嫌受贿、滥用职权、巨额财产来源不明一案,由最高检察院指定山东省检察院侦查终结后,移送山东省济南市检察院审查起诉。 近日,济南市检察院已向济南市中级法院提起公诉。起诉书指控:被告人苏荣利用担任中共青海省委书记、中共甘...
  • 2016-07-15
  • 북경 7월 13일발 신화통신: 최고인민검찰기관에서 13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최근 산동성, 강소성, 절강성, 료녕성 검관기관에서는 법에 따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원 부주석 소영(苏荣)의 뢰물수뢰죄, 직권람용죄, 거액재산수입원불명죄; 중공산서성위 원 상무위원이며 산서성인민정부 원 부성장 두선...
  • 2016-07-14
  • 북경 7월 13일발 본사소식(기자 백천량):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부장 윤위민은 오늘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퇴직년령 연장은 3가지 원칙을 견지할것이라고 매체에 표시했다. 첫째는 작은 걸음으로 천천히 나아가 단계적으로 도달하는것이고 둘째는 분별하여 다루고 단계를 나누어 실시하는것이며 셋째는 사전에 예고하고 공시...
  • 2016-07-14
  •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7월 13일 “중국은 담판으로 중국과 필리핀 간 남해 관련 분쟁 해결을 견지한다” 백서를 발표하여 중국과 필리핀 간의 남해 관련 분쟁의 사실과 진상을 환원했으며 남해문제에서의 중국의 일관적인 립장과 정책을 재차 천명했다. 무려 2만자에 달하는 백서는 2000여년의 청사를 명백하...
  • 2016-07-14
  • (原标题:直播平台“嘿秀”涉黄被停业整顿)  近日,直播平台“嘿秀”因传播淫秽、色情直播内容被北京市文化市场行政执法总队(以下简称市文化执法总队)及北京市公安局网安总队责令停业整顿。该直播平台因未取得《网络文化经营许可证》,被市文化执法总队给予行政罚款。   7月12日,文化部公布首...
  • 2016-07-14
  • 中新网北京7月14日电 (记者 李金磊)今年养老金上调何时到位,是当前退休人员普遍关心的问题。中新网(微信公众号:cns2012)记者梳理发现,目前上海已率先提高养老金并进行了发放,北京、天津、浙江等地则透露了发放的时间表,预计9月底发放到位。   目前仅上海养老金发放到位 人社部、财政部今年4月份印发《关于20...
  • 2016-07-14
  • 최근 발표한 일련의 데이터에 따르면 '메이드인 차이나'는 현재 적극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국가통계국 서비스업 조사센터, 중국물류와 구매연합회에서 발표한 6월 중국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0%로서 마침 임계점에 처해있다. 이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올해 3월이래 연속 4개월간 임계치를 초월...
  • 2016-07-14
  • [북경=신화통신] 최근 중공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공중앙 규률검사위원회는 중국텔레콤 원 당조서기이며 리사장인 상소병의 엄중한 규률위반문제를 립건, 심사했다. 조사를 거쳐 상소병은 정치규률을 엄중하게 위반하고 중앙특별순시사업을 방해하였으며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주체책임을 참답게 리행하지 않았고...
  • 2016-07-13
  •   国家主席习近平12日在钓鱼台国宾馆会见来华出席第十八次中国欧盟领导人会晤的欧洲理事会主席图斯克和欧盟委员会主席容克。   习近平指出,中国欧盟构建和平、增长、改革、文明四大伙伴关系的共识正在落地生根。双方在重大国际事务上保持着战略对话,共同为改善全球经济治理、促进世界可持续发展作出了积极努力,在加强中...
  • 2016-07-12
  • 中, 필리핀 남해중재 결과 수용하지도 승인하지도 않는다 필리핀 남해중재안 중재재판소가 12일 비법, 무효한 이른바 최종 판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측은 필리핀공화국 아키노 3세 정부가 일방적으로 제기한 중재는 국제법에 위배되며 중재재판소는 관할권이 없고 중국은 수용하지도 승인하지도 않는다고 여러 번...
  • 2016-07-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