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苏荣祸起其妻于丽芳 妻兄深度涉案并自杀身亡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7월15일 01시10분    조회:8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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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月13日,最高检察院网站发布消息称,中国人民政治协商会议第十二届全国委员会原副主席苏荣涉嫌受贿、滥用职权、巨额财产来源不明一案,由最高检察院指定山东省检察院侦查终结后,移送山东省济南市检察院审查起诉。

近日,济南市检察院已向济南市中级法院提起公诉。起诉书指控:被告人苏荣利用担任中共青海省委书记、中共甘肃省委书记、中共中央党校副校长、中共江西省委书记等职务上的便利,为他人谋取利益,非法收受他人巨额财物;滥用职权,致使公共财产、国家和人民利益遭受重大损失,情节特别严重;被告人苏荣及其家庭财产、支出明显超过合法收入,差额特别巨大,且不能说明来源,依法应当以受贿罪、滥用职权罪、巨额财产来源不明罪追究其刑事责任。

此前,中纪委公开通报苏荣案情时曾披露,苏荣案呈现出家族式腐败,全家几乎全部卷入其中。苏荣家人中总计10余人涉案,其中,苏荣之妻于丽芳卷入最深。

有知情人士向第一财经1℃披露,苏荣涉嫌的巨额财产来源不明罪,涉案金额或达数千万。此外,1℃记者通过吉林省政界知情人士获悉,在卷入苏荣案的家族成员中,苏荣妻兄于平安也遭调查,并于2015年3月自杀身亡。于平安亦深度卷入此案,或涉巨额索贿。

村支书出身

吉林省白城市洮南市,位于吉林省西北部,临近内蒙古自治区兴安盟。1968年,苏荣出生在洮安县(1987年,洮安县更名为洮南市)的那金公社(现为那金镇)新立村。苏荣从这个偏远乡村走出,官拜副国级,他曾是当地人的骄傲。

1℃记者在新立村采访期间,每当提起苏荣时,村民无不感叹,村里没沾苏荣什么光。但苏荣的为人在村里依然受到认可,当地多位熟悉苏荣的村民表示,“人是不错的,他落这个结果,真是不值当,听说是让媳妇害了”。

新立村村民王祖文今年70岁,比苏荣大2岁,曾与苏荣是小学同学。在王祖文看来,苏荣能从农村走出去,成长为高官,是因为他具备一些过人之处。王祖文说:“他(苏荣)记忆力极好,天生就聪明,是村里当时唯一的高中生”。

苏荣1968年高中毕业后当上了村里的会计,后担任村支部副书记。王祖文之妻回忆称,苏荣的两女一子均出生在新立村,两个女儿分别叫苏晓波、苏晓娟,儿子叫苏铁志。1975年,苏荣升任岭下公社党委书记,其全家便搬离了新立村。

公开简历显示,从1980年开始,苏荣用时10年,从洮安县委副书记,一路攀升到正厅级的四平市委书记。几乎是每两年便有一次提拔。白城市政界熟识苏荣的人士介绍,苏荣能获得飞速提拔,与其领导能力强、执行力高,同时又会处人际关系有很大关系,“他做事雷厉风行,说一不二,决定了的事情就必须快速去办”。但前述人士也透露,苏荣做在很多原则性问题上其实优柔寡断,这是他的一个致命性缺点。

目前在辽宁沈阳工作的张鹏是苏荣的一名远房亲属,他告诉1℃记者,“苏荣工作忙,疏于照顾儿女,总觉得亏欠他们,由此也对儿女的各类要求均一一满足”。张鹏说,这实际是在放纵儿女。也由此埋下了苏荣儿女深涉其贪腐案的祸根。

1992年,苏荣从四平市委书记升任吉林省委常委、秘书长,跻身副省级官员行列。荣升仅一年后,苏荣的第一任妻子任某罹患癌症去世。当时苏荣的两个女儿、一个儿子还都非常年轻,儿子苏铁志仅20岁左右。

经过亲戚和朋友介绍,比苏荣小6岁,祖籍长春市的中年女子于丽芳走进了苏荣的生活。张鹏向1℃记者介绍说,当时还未满40岁的于丽芳在一家银行工作,年龄与苏荣基本相仿,容貌姣好,待人也很和蔼。于丽芳除了在银行工作,在外也有一些生意,一直单身。

两人大约一年后正式结婚。

2001年,苏荣升任青海省委书记,跻身正部级“封疆大吏”之列,结束了33年的吉林官场生涯。

苏荣在青海任职期间,张鹏曾前往青海找苏荣,希望借他的光,在青海发展。张鹏说,苏荣在办公室接见了他,苏荣的办公室较大,是一个套间,包含了会客厅、卧室。苏荣对他说,自己没要分配的住房,平时就住在办公室里。

张鹏说,苏荣还算平易近人,在询问过张鹏的想法后,苏荣表示,“可以来青海发展,但要凭本事吃饭,只要符合条件,做生意遇到了困难,他可以帮忙。但如果不符合条件,向他提非分的要求,他绝对不帮忙。”

妻兄深度涉案并自杀身亡

随着苏荣的官职不断晋升,苏荣的一些家人也得到了苏荣的荫蔽,实现了一人得道,鸡犬升天。于丽芳之兄于平安便是一个典型代表。

吉林知情人士介绍说,于丽芳1994年与苏荣结婚之前,于平安经营一些小生意,事业发展一般。于丽芳与苏荣结婚后,并未上过警校,也没有在公安系统任职过的的于平安,进入吉林省公安交警系统工作,并获得飞速提升。也正因为攀上了苏荣这棵大树,于平安找到了一名歌舞剧院的演员为妻,此人后来也当上了狱警。

2005年左右,吉林省交警系统发生一起重大贪腐窝案,多名交警被查处。经调查,于平安也卷入到这起案件中,最终受到处理,随后便赋闲在家。前述知情人士说,苏荣升任副国级的全国政协副主席后,于丽芳从2013年开始,密集返回长春,希望能恢复于平安的公职及薪资待遇。2014年6月14日,苏荣被中纪委“双规”后,正在长春办理此事的于丽芳被中纪委带走调查。于平安也被调查,一度失联很久。

2015年年初,又有人见到于平安出现在长春市。2015年3月的一个早晨,在位于长春市人民大街的儿童公园内,打扫卫生的清洁工发现公园一角的一个长椅上坐着一个人,当清洁工靠近时,发现是一个中老年男子,头耷拉着。清洁工向男子打招呼,未见回应,感觉到不对头,马上报了警。赶到现场的急救人员检查确认,该男子已经没有生命体征。此人正是于平安。知情人士称,于平安应该是前一晚服用了大量安眠药物。3月的吉林,夜间温度有零下20多度,寒冷夹杂着安眠药物作用,于平安用这种方式结束了自己的生命。

1℃记者从多名知情人士处获悉,于平安卷入苏荣贪腐案,曾与于丽芳一起向一名私营企业主巨额索贿。

巨额财产来源不明涉案或达数千万

2007年11月,苏荣从中央党校副校长转任江西省委书记。此时,于丽芳已经退休,随苏荣一起前往江西。于丽芳到江西后,不久便声名鹊起,在江西官场被称为“于姐”。

于丽芳将自己包装为“艺术家”,对外自称少时喜爱文学艺术,一直习写梅兰竹菊,以景德镇传统青花装饰的画风为特色。于丽芳很快成为景德镇陶瓷艺术文化研究所艺术顾问、江西省美术家协会会员。

根据已公开的资料,江西省内官员向苏荣行贿,很多是通过于丽芳。于丽芳收钱收物毫不避讳,苏荣对此知情但不加阻止。于丽芳收钱后,直接出面找江西的各级地方官员,插手城市建设、土地开发、矿产开发,甚至插手官员晋升,很多官员不敢拒绝,对“于姐”的指示一一照办。一些官员还盯紧“于姐”的艺术爱好,向她赠送瓷器、书画等“雅贿”。已落马的江西省原副省长姚木根、江西省原政协副主席许爱民、江西省发改委原主任李安泽,都曾经向于丽芳赠送了瓷板画、书画等物,其中李安泽赠送给于丽芳一副傅抱石山水画,价值或达千万之巨。

已公开的案情显示,2013年以来,中央纪委查处的原江西省人大常委会副主任陈安众、江西省委原常委、秘书长赵智勇、江西省政协原副主席刘礼祖也曾向苏荣送钱送物。苏荣在忏悔录中提到,江西省副厅级以上干部,给他送钱款和贵重物品的达40多人。

中纪委公布的苏荣案警示录提到,苏荣卖官,什么人的都收,上至省级干部下至副县级干部;什么东西都要,既有巨额现金也有名贵字画、瓷器,连价值仅千元的小摆件也来者不拒;办成的收,办不成的也收,还有收钱不办事的。专案组从苏荣及其亲友处共扣瓷板画200块,瓷瓶和其他瓷器319件。由于送钱送物的数量太多太大,苏荣和于丽芳已经无法记住有些钱物是何人在何时所送。因此,在检方对苏荣的指控中,包含了巨额财产来源不明这一罪名。

多个权威信源向第一财经1℃记者分析,仅从公开资料来看,苏荣涉嫌的巨额财产来源不明罪,涉案金额或高达数千万。

腾讯新闻一财网[微博]张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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