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명령장 발급하고
계급승진 군관들을 축하
[북경=신화통신] 중앙군사위원회 상장계급 승진식이 7월 29일 북경 8.1청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상장계급 승진 군관들에게 명령장을 발급했다.
오후 4시, 계급승진식이 장엄한 국가소리속에서 시작되였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범장룡이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서명한 상장계급 승진명령을 랑독했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허기량이 계급승진식을 사회했다.
이번에 서부전구 정치위원 주복희, 군위련합참모부 부참모장 을효광이 상장군계급에 승진했다.
주복희, 을효광은 군용이 정연하고 정신이 분발되여 주석대앞으로 나왔다. 습근평은 이들에게 명령장을 발급하고 이들과 친절하게 악수를 나누면서 축하했다. 상장계급 견장을 단 주복희, 을효광이 습근평에게 경례를 한 뒤 의식에 참가한 전체 동지들에게 경례를 했으며 장내에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러퍼졌다.
계급승진식은 우렁한 군가소리속에서 끝났다. 이어 습근평 등 지도동지들은 주복희, 을효광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상만전, 방봉휘, 장양, 조극석, 장우협, 오승리, 마효천, 위봉화 그리고 군사위원회 기관 각 부문 지도자, 북경주둔 큰 단위 부 대군구 직무이상 지도자 등이 계급승진식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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