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 8월 2일발 인민넷소식: 8월 2일 14시, 우리 나라가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민간우주비행 3메터 2분단계 대형고체연료로케트추진엔진의 지상열시운전이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이것은 국내에서 지금까지 직경, 장약량, 추진력이 제일 큰 고체로케트발동기이다. 시험의 성공은 우리 나라가 대형고체로케트추진발동기의 관건적기술을 장악했음을 표징한다.

이번에 시운전한 엔진의 추진력은 150톤 이상에 도달할수 있고 작업시간은 100초이며 전부 원자재, 제조설비는 국산화를 실현했고 여러가지 중대관건기술과 많은 기술난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여 우리 나라 고체연료엔진 연구제작의 기록을 끊임없이 경신했으며 우주비행 고체연료로케트의 “심장”을 더욱 강대하게 만들었다. 시운전에 성공한 뒤 이 연구소는 중점적으로 복합재료, 추진제 등 원가계산이 높은 면에 착수하여 설계원천으로부터 저원가설계방법, 설계사로를 적용하여 공예를 간소화하고 효률을 제고함으로써 고체연료엔진으로 하여금 안전하고 믿음직할뿐만아니라 사용하기 편리하고 내구성 있게 만들게 된다.

미래에 3메터 엔진은 중형운반로케트 고체연료추진기에 응용되여 지구궤도 운반능력이 100톤 이상에 도달할수 있어 우리 나라 유인달상륙, 심층우주공간탐색의 발전수요를 충족시킬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