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6명 가운데 1명 “류동”한다

19일,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류동인구사는 “중국류동인구발전보고 2016” 를 발표, 보고는 중국류동인구의 규모가 2억 4700만명에 달해 6명가운데 1명이 류동하는셈이라 했다.

2016년 8월 7일 연길서역에서

2020년에 가서도 류동인구 여전히 2억명이상

“보고”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중국류동인구규모가 2억 4700만명, 총인구의 18%를 점한다.

향후 10, 20년사이에 중국은 여전히 도시화쾌속발전의 단계에 처해있으며 2020년에 이르러 중국은 여전히 2억명이상이 류동한다.“13•5”기간 인구는 계속 연강(沿江), 연해(沿海), 연해지역의 주요교통선지역에 집거하게 되는데 초대도시와 특대도시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되며 중부와 서부지역의 성내류동농민공 비중이 현저하게 올라간다.

“80후” 비중 절반 초과

2013년에 조사한 근무, 상업경영분야의 생산년령 류동인구가운데 1980년과 그후에 출생한 신생세대가 48.8%를 점했으며 2015년에는 절반을 넘어 51.1%를 점했다.

2013년 류동인구의 평균년령이 27.9세, 2015년에는 29.3세로서 늘어나는 추세다.

류동로인 규모 끊임없이 늘어난다

류동로인이 류동인구 총량의 7.2%를 점하는데 년령중앙치(中位数)가 64세이다. 그가운데 약 80%가 70세(60-64세 약 54%, 65-69세 약 24%), 70-79세가 18%이고 80세이상 고령 류동로인이 5%에 접근한다.

자녀양성,양로와 취업이 로인류동을 구성하는 3대원인이다. 그가운데 자녀양성비례가 43%, 자녀와 함께 살거나 자체로 타지역양로를 선택하는 비례가 25%를 점했다. 23%의 류동로인은 근무하거나 상업경영을 위해 여전히 류동하고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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