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철이 다가옴에 따라 스모그날씨도 점차 빈번하게 나타난다. 스모그는 사람들의 기분에 영향줄뿐만아니라 우리의 신체건강도 해친다. 그럼 빈번하게 발생하는 스모그날씨에 직면하여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이 문제를 대답하기전 우리는 먼저 "스모그"가 무엇인지를 료해해야 한다.

공기중의 미세한 물방울은 안개이고 미세한 립자는 미세먼지라고 하는데 미세먼지는 공기중의 먼지, 류산, 질산, 유기탄화수소 등 립자들로 구성되였다. 이것은 대기를 혼탁하게 하고 시야를 흐릿하게 하며 가시거리를 악화시킨다. 수평가시거리가 10000메터보다 작을 때 이런 비수성물질로 구성된 에어러졸(气溶胶)시스템이 초래한 시정장애(视程障碍)를 스모그라고 부른다. PM2.5를 스모그의 주요한 "원흉"이라고 보고있는데 이것은 대기중의 직경이 2.5마이크로메터보다 작거나 같은 미립자를 말하며 페에 흡입될수 있는 미립자라고도 부른다. 비교적 큰 대기미립자에 비해 PM2.5는 직경이 작고 대량의 유독, 유해물질이 함유되여있으며 또 대기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고 수송거리가 멀어 인체의 건강과 대기환경질에 대한 영향이 더 크다.

우리는 어떻게 도전에 대응해야 하는가?

평소 생활에서 마땅히 스모그방지초지를 잘 취해야 한다. 우선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를 끼고 물을 많이 마시며 담배를 적게 피우고 간접흡연을 멀리하여 페, 간 등 기관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 다음으로 자전거나 전동차를 타지 않는것이 좋은데 사람들이 자전거나 전동차를 타면 신체는 더 많은 산소가 필요로 하기때문에 페부는 대량의 오염공기를 흡입할수 있다. 이외 세안, 양치질, 비강청소를 자주 하는것이 좋다. 주의해야 할것은 스모그날씨에는 최대한 창문을 열지 말아야 하며 환기가 확실히 필요하면 아침, 저녁의 스모그고봉을 피해야 한다.

우리는 또 집에 록색식물을 키워 공기를 정화할수 있는데 몬스테라(龟背竹), 록라(绿萝), 재스민 등 식물은 모두 공기정화능수이다.

이외 음식으로도 스모그에 대항할수 있다. 첫째, 독성배출과 항산화효과가 좋은 음식을 먹는다. 둘째, 적당한 비타민D를 보충한다. 셋째,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적게 먹는다.

스모그는 하루에 형성된것이 아니기때문에 우리가 스모그의 불리한 영향을 적게 받으려면 근본적으로 다스려야 한다. 우리 모두 에너지를 절약하고 배출을 감소하며 환경을 보호하고 식수를 해야 한다. 동시에 정부는 관련 법률법규의 건설을 강화하여 함께 아름다운 푸른 하늘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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