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아시아태평양 경제를 이끌기 위한 '중국방안'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19일 09시26분    조회:114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제24회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페루 수도 리마에서 곧 개최된다. 현재 세계경제는 성장이 둔화되고 보호주의가 활약하는 등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리마회의는 어떻게 각측의 힘을 모아 개혁과 혁신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개방포용을 촉진하는가와 관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는 중국 APEC 가입 25주년이 되는 해이다. 25년이래 중국은 줄곧 APEC의 적극적인 참여자와 기여자로 노력해왔다. 2014년 APEC 베이징회의에서 중국은 지역경제일체화와 상호접속, 개혁혁신 등 분야 추진사업에서 중요한 리더와 추진역할을 발휘했으며 기타 경제체와 공동으로 일련의 방향성 문제를 명확히 하고 풍부한 성과를 이룩해 광범위한 찬사를 받았다.

세계 제2대 경제체로서 중국은 아시아태평양 파트너들이 중국경제발전의 '고속열차'와 동행하는 것을 환영하며 동시에 아시아태평양과 글로벌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공공제품과 '중국방안'을 내놓을 능력과 용의가 있다.

'중국방안', 개혁혁신의 강한 에너지 방출 주장

 

이번 APEC리마회의의 주제는 '고품질성장과 인류발전'으로서 경제성장 주목은 핵심의제 중의 하나이다.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도전하에 개혁과 혁신이 함께 힘을 발산해야만 아시아태평양 경제의 밸브를 열고 강한 동력을 방출할 수 있다.

과거 몇년간 중국은 재정과 세무, 금융, 정부기능 전환 등 수많은 분야에서 돌파를 이룩했으며 시장활력을 효과적으로 활성화하고 혁신과 창업을 추진했으며 더욱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했다. 얼마전의 '솔로데이' 인터넷쇼핑 대축제는 거래범위가 세계 200여개 나라와 지역을 포함했을뿐만 아니라 개혁심화한 후의 중국은 지대한 경제활력과 잠재력을 방출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러한 개혁혁신의 중국실천은 아시아태평양과 세계경제발전을 도울수 있으며 기타 경제체와 미래의 지역협력에 있어서 새로운 계발과 격려가 될 것이다.

'중국방안' 개방형 경제 새 모드 구축 주장

지역경제일체화는 이번 리마회의에서 주목하는 또 하나의 핵심의제이다. 2014년 중국의 창의하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지도자들은 베이징에서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구 진척을 가동했다. 이후 중국은 기타 각측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구 집단전략연구를 전개했다. 현재 연구성과는 기본적으로 완성되었으며 이번 리마회의에서 제출할 전망이다.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구 구축은 APEC회원이 더욱 높은 수준의 지역경제일체화로 나아가는 새로운 기점이며 아시아태평양 경제의 장기적인 성장과 공동발전을 위해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 것이다.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구 구축과 지역경제일체화 추진 과정중에서 중국측은 협력공생을 추진하고 보호주의를 반대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개방과 대융합, 대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대국의 흉금과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중국방안'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유의 플랫폼 구축 주장

상호접속의 근본목적은 아시아태평양경제 혈맥이 더욱 윤활하게끔 추진해 경제사회 발전잠재력을 확대하기 위한데 있다. '일대일로' 창의는 전반적인 인프라시설과 상호접속 건설을 강화하는 '중국방안'이다. 3년여래 '일대일로'건설 진척과 성과는 예상을 초과해 지구발전의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일대일로'를 통해 중국은 기타 각측과 더욱 큰 범위내에서 높은 수준의 지역협력을 전개할 것이며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를 위해 강유력한 동력을 제공하고 넓은 공간을 개척할 것이다.

아시아태평양 발전 전망은 오늘의 결단과 행동에 달려있다. 새로운 세계형세하에 '중국방안'은 시대적 조류에 순응해 발전난제를 해결하고 지역번영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리더역할을 발휘하며 우리의 공동의 아시아-태평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큰 기여를 할 것이다.

번역/편집: 박선화 
중국국제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55
  • 국무원 참사이며 중국인민대학 국제관계학원의 교수인 시은홍은 신경보 기자에게 주변외교는 중국외교의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있으며 중국의 새로운 지도층이 주변외교에 대해 더욱 중시하고있다고 밝혔다. 이번 중로총리회동은 중국 새로운 임기 정부가 출범한 뒤 중로총리의 첫 회동이다. 인도총리 싱의 중국방문...
  • 2013-10-23
  • 10월 21일 광주의과대학 제2부속병원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였다. 사망한 가족의 유체를 집으로 데려가겠다는 유가족과 이를 만류하는 의사간에 격한 싸움이 벌어졌다. 유가족들은 의사한테 강하게 반대하면서 환자와의 마지막 면회를 왜 가로막았냐면서 의사에게 폭행을 감행하였다. 담당의사가 휴식시간에 벌어진 일이...
  • 2013-10-23
  • 중국인민은행과 싱가포르 통화청은 22일 발표한 공보에서 중국과 싱가포르 양국간 금융협력을 한층 추동해 중국측이 인민폐적격외국인투자자(RQFII)시점 범위를 싱가포르에까지 확대하고 양국 은행간 외환시장에서도 인민폐 대 싱가포르 달러의 직접 환거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2일 장고려(張高麗) 중국 국무...
  • 2013-10-23
  • 중국 이극강 총리와 러시아 메드베데프 총리는 2일 낮 베이징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극강 총리가 중-러 총리 제18차 정례회동에서 달성한 공감대와 성과들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러시아간의 협력은 두 최대 이웃나라간의 협력이고 두 안보이사회 상임이사국간의 협력이며 두 주요한 신흥시장국간의 협...
  • 2013-10-23
  • 북경 향산 단풍절 기간 잔디밭을 짓밟고 나무에 오르거나, 란간을 뛰여넘거나, 도처에 락서를 하는 관광객들로 향산공원이 "몸살"을 앓고있다. 공원측은 이런 행위들로 인해 식물피복층이 파괴될뿐만아니라 인신안전에 영향을 주므로 환경을 보호하고 문명한 행동을 취할것을 호소했다. 중신넷  
  • 2013-10-23
  •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규률위원회 서기 강위동은 21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 웹사이트를 통해 중국철도건설 업무접대비 8억원에 대한 검사상황을 통보했다. 강위동은 조사를 거쳐 중국철도건설의 업무접대비 지출은 총체적으로 규정에 부합되였으나 령수증발행이 규범화되지 못하고 결산절차가 엄격하지 못하...
  • 2013-10-23
  • 환경과 지속가능발전 영역의 "노벨상"으로 불리우는 "볼보 환경상"이 21일, 스웨던 수도 스톡홀름에서 수상식을 가졌습니다.중국의 빙하학자이며 기후학자인 진대하(秦大河) 박사가 중국의 첫 "볼보 환경상" 수상자로 됐습니다. 진대하 박사는 중국 과학원 원사이며 제3세계 과학원 원사입니다.장기간 빙권과 세계적 변화에...
  • 2013-10-23
  •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의 초청으로 마모한 싱 인도 총리가 22일 저녁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에 대한 3일간의 공식방문을 시작했습니다. 방문기간 습근평 국가주석이 싱 총리를 회견합니다. 한편 이극강 총리가 싱 총리와 회담을 진행하고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양국 기업가 대표들을 회견합니다. 장덕강 전국인대 상무...
  • 2013-10-23
  • 메드베데프 러시아연방정부 총리가 22일 베이징에서 러중 양국관계는 이미 전례없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는 양국 모든 관계의 종합규모를 구현했을뿐 아니라 양국관계의 현 수준을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메드베데프 총리는 이날 신화사를 통해 신화넷과 중국 네티즌들과의 실시간 교류를 가진 자리에...
  • 2013-10-23
  • 중국은 유사이래 최대의 해외류학생 귀국붐이 일어나 최근 5년 귀국류학생수는 80만명에 육박했다. 왕효초 국가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부부장 겸 구미동창회(WRSA) 부회장은 구미동창회 북경포럼 및 제8회 중국류학생 혁신창업포럼대회에서 작년년말 기준 귀국류학생수는 109만명에 달했고 작년 1년의 귀국류학생수는 27만 ...
  • 2013-10-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