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 11월 28일발 인민넷소식: 28일, 중경-만주 고속철도가 정식으로 개통 운영되여 중경 주성으로부터 만주까지의 시간이 5시간남짓하던부터 1시간남짓하게 줄었다. 이는 중경 경내 첫번째 도시간철도이며 동시에 삼협저수지구역의 첫번째 고속철도이다.
중경으로부터 만주로 향하는 첫 렬차인 C6402차렬차가 아침 7시 6분에 중경북역에서 출발하여 장수호역, 점강역, 량평남역을 경과한후 8시 51분에 만주북역에 도착했다. 전반 로정은 약 245킬로메터이다.
"더는 몇시간 차를 몰고 만주로 돌아가지 않아도 되였다." 첫 고속렬차를 탑승한 리할아버지의 말에 의하면 왕년에는 중경에서 만주로 가려면 이틀간 배를 타야 했다. 중경-만주 고속도로가 건설된후 차로 5시간이 걸렸다. 현재 고속철도는 생활이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다.
예상수치에 의하면 중경-만주 고속철도가 개통된 초기에는 만주북역 매일 려객량이 4만명으로 증가할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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