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각지 '금주령' 승급, 공무활동시 저녁에도 금주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30일 17시52분    조회:91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광천수병에 모태주, 오량액을 넣고 농촌에 가 마시는 현상 존재

각지는 더 엄한 “금주령(禁酒令)” 을 내렸다. 원래는 공무행사시 점심에만 술을 마시지 못하게 하던것이 점심이든 저녁이든 공무행사시 일률로 술을 마시지 못한다는 엄한 규정을 내렸다.

 

지금까지 통보한 규정위반 음주사건 30건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전국의 각급 검찰감독기관에서 조사처리해 통보한 각종 규정위반음주사건이 30건 넘는다.

중앙의 8항규정이 출범된후의 4년사이에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는 륙속 공무행사때 일률로 음주하지 못한다는 규정을 내렸다. 이는 이에 앞서 규정한 “근무일 점심 술 마시지 못한다.”에 비해 더 엄한 규정을 내린셈이다.

2013년 12월 중공중앙판공청, 국무원판공청에서 발표한 “당정기관 국내공무접대관리규정”에는 공무접대로 식사를 할 경우 반드시 일반 료리를 제공해야 하고 담배와 고급술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썼다.

공무활동 금주, 점심시간에서 저녁에도 

이에 앞서 각지는 근무일 점심시간에 음주하지 못한다고 규정했다. 요즘 전국의 여러 성, 시, 현의 부동한 등급의 지방정부는 규률위반음주에 대한 조사강도를 높여 승급판 “금주령”을 내렸는데 공무접대시 음주행위에 대해 엄한 감독관리를 실행하고있다.

신강위글자치구는 “공무접대시 음주를 금지할데 관한 규정”을 발표, 자치구범위에서 무릇 공무접대라면 그 어떤 사람이나 그 어떤 단위에서 제공하는 술을 마시지 못하며 외사접대와 투자유치 등 특수상황에서 술을 마셔야 할 경우에는 본급 규률검사위원회의 심사비준을 거쳐야 한다고 했다. 잘 집행하지 않아 관할구내에서 규률위반행위가 빈번하게 생기는 지역, 부문과 단위에 대해서는 엄한 책임을 추궁한다고 했다.

안휘성은 외사접대와 투자유치 등 행사외 성내 공무활동시 일률로 그 어떤 사람이나 그 어떤 단위에서 제공하는 술류 혹은 알콜이 들어있는 음료수를 마시지 못한다고 규정했다. 공무원, 국유기업, 사업단위는 모두 이 규정대로 집행한다고 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각지는 제도를 강화하여 제약하는 외에 각지 규률검사부문은 비공개조사, 감찰 등 방식으로 공무접대시의 “금주령”실행을 추진하고있다.

일부 간부한테 술문화 고질급관 여전히 존재

올 6월 중앙순시조는 안휘성 전성 범위에서 “술문화가 아직 효과적인 처리를 보지 못했다.”고 전문 제기했다.

각지는 비록 근무일 점심, 공무활동시 술을 마시지 못한다고 했지만 일부 간부들은 여전히 고질급관을 고치지 못하고 여러가지 방식을 변통시켜 계속 술을 마시고있다.

지난 9월,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지난해 9월 18일 점심에 해당 규정을 어기고 근무일 점심시간에 제공한 술을 마셔 국가식품약품감찰국 응급관리사 전임 사장 모진빈에게 당내 엄중경고, 직무해임처분을 주었다.

알아본데 의하면 규정을 어기고 점심시간에 술을 마시는 외에도 “점심에 마시지 못하면 저녁에 마시는” 행위가 보편적으로 존재하고있다. 길림성의 한 기층간부는 근무시 술을 마시지 못한다고 규정했지만 상급 지도자 혹은 투자상들을 접대할 경우 “술 마시지 않으면 감정을 쌓지 못하는”경우가 있다. 보통 점심에 술을 마시지 못한다고 말하고는 저녁이나 야식할 때 마신다고 했다.

일부 지역의 당원간부들은 “주흥이 가시지 않아” 광천수병에 모태주, 오량액을 넣고 마시거나 농촌 농가락, 기관식당에 가 시름놓고 마신다. 올해 천진시규률검사위원회는 2015년 11월, 기능경연후 18명 소속단위 책임자들을 배치하여 단위식당에서 점심식사하면서 흰술과 포도술을 마신 천진시수무국 대청하처 당영걸부처장에게 당내경고처분을 주었다.

안휘성 숙주시 용교구 해집향의 인대 주석 류용은 근무일 점심시간에 자기 돈으로 술을 사서 마셨지만 근무일 점심에 음주했기에 당내경고처분을 받았다.

공무원들의 지지를 받고있는 "금주령"

“금주령”은 많은 공무원들의 지지를 받고있다. 장춘시의 한 향진 당위 서기는 상급 부문에서 검사를 오면 점심, 저녁 모두 술마시며 접대해야 했다. 어떤 날에는 술상이 여러개 된다. 신체가 나빠지는것을 알고있지만 억지로 마신다고 하면서 “지금 술 마시자는 말만 나오면 ‘규정으로 마시지 못한다’고 귀띔하는 사람이 있어 접대부담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실토정했다.

흑룡강성규률검사위원회 당풍정풍감독실 최영홍책임자는 “우리 이곳에는‘술없이는 말이 안되고 술없이는 일이 안된다’는 고질습관이 있다. 술때문에 당원간부의 형상에 손해를 끼친 많은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

2015년에서 지금까지 음주로 인한 사망사건 25건 

각지 규률검사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금까지 공개적으로 폭로한 사건가운데 공직자들이 음주로 인해 사망한 사건이 25건이 되는데 이 사건들은 9개 성과 관련이 있다. 그중 올해 2월, 호남성에서 일어난 4건의 음주치사사건이 전형적인 문제로 되였다. 안휘성 사현농기국은 7개월도 안되는 사이에 음주로 인해 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생겼다.길림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55
  • 국가환경보호부가 흑룡강·하남·강서 등 3개 성에 대해 환경보호 감찰활동을 펼친 결과 생태환경 파괴행위가 만연한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중국신문넷에 따르면 국가환경보호부 감찰팀이 최근 이 3개 성에 대한 현장감찰을 해 흑룡강성 자연보호구내 불법개발건설 문제, 하남성 페광 여러곳의 환경회복처리 미...
  • 2016-11-17
  • 11월 11일, 광동성질기술감독관리국은 2016년 인터넷쇼핑 복장제품질에 대한 전문 추첨조사를 거쳐 불합격기업명단을 공포했다.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구매한 90차례 복장을 검사, 이중 36차례가 불합격품으로서 불합격률이 40%였다.   이번 추첨조사에는 천묘상가, 경동상가, 소녕이구, 아마존, 국미온라인, 1호...
  • 2016-11-17
  • 제3회 세계인터넷대회가 16일 오전 중국 절강(浙江)성 오진(烏鎭)에서 개막했습니다.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개막식에서 화상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해 그리고 그 자신의 명의로 대회 개최에 뜨거운 축하를 표시함과 동시에 내외 귀빈들에게 진...
  • 2016-11-17
  •   최근 한시기, 소득분배 개혁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국무원은 소득분배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여러가지 문건을 인쇄, 발부했다. 향후, 과학연구인원, 교사, 의료인원 등 군체들의 소득은 증가될것으로 보인다.    관련 소식에 의하면, 최근 중공중앙판공청, 국무원판공청에서 《지적가치 확대를...
  • 2016-11-17
  • 인민넷 조문판: “11.11” 인터넷쇼핑이 끝난후 시민들 집에는 많은 택배상자들이 도착했고 일부 사람들은 다음 사용을 위해 남겨두고 더욱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그냥 버린다. 국무원발전연구중심 자원과 환경정책연구소의 정회강 연구원은 시민들의 2차 회수리용 습관을 기르는 이외, 택배회사에서도 상응한 회...
  • 2016-11-16
  • 인민넷 조문판: 특별중대, 중대돌발 사건에 관계되는 정무여정(政务舆情)에 대하여 신속히 반응하여 제일 늦어서 5시간내에 권위적인 정보를 발표하고 24시간내에 소식공개회를 개최해야 하며 관련 지방과 부문의 주요책임자는 앞장서 주동적으로 발언해야 한다. 일전, 국무원 판공청은 “‘정무공개사업을 전면적...
  • 2016-11-16
  • 전국녀성련합회가 최근 교육부 등 부문과 함께 “가정교육을 추진할데 관한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계획”을 발부했다.  계획은 학교와 가정교육의 교육지도봉사진지를 공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도시학교의 90%, 농촌학교의 80%에 달하는 중소학교와 유치원, 중등직업학교에 학부모학교를 설...
  • 2016-11-16
  • 14일, 12일 일정의 제16회 중국서부 국제박람회가 막을 내렸다. 박람회기간 수백가지 경제무역, 문화교류행사가 잇따라 선보였다. 규모와 영향력이 부단히 확대되고 있는 서부박람회는 서부대개발 로정의 증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대일로를 중점으로 한 이번 성회는 서부지역에 새로운 발전기회를 가져다주게 된다...
  • 2016-11-16
  •   11월 12일 훈련비행에서 불행하게 희생된 섬(殲)-10 여성조종사 여욱(余旭)이 혁명열사로 비준되었습니다. 여욱은 중국에서 육성한 제1진 전투기 여성 조종사이며 처음으로 섬-10 전투기를 조종한 여성 조종사입니다. 여욱은 1986년 사천성(四川省)에서 출생했으며 2005년 9월 입대한 후 선후로 4종의 비행기를 조종...
  • 2016-11-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