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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제3차 전국농업보편조사가 현재 이미 마지막 선전동원단계에 진입하여 현장 등록사업도 이미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는 제3차 전국농업보편조사가 10년만에 전면적으로 가동되여 새시기 “3농”의 경제기반을 파악하게 된다.
이는 기자가 5일 열린 제3차 전국농업보편조사 선전월 가동식에서 입수한것이다.
국무원 제3차 전국농업보편조사지도소조 부조장이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겸 국가통계국 국장인 녕길철은 가동식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0년에 한번씩 법에 의해 실시되는 전국농업보편조사는 기본국정을 전면적으로 료해하고 “3농”발전변화를 정확히 파악하는 중요한 경로이다. 보편조사의 총체적 배치에 따르면 12월은 보편조사 선전월로서 그 목적은 전단계 사업을 기반으로 농업보편조사 선전고조를 더한층 일으켜 농업보편조사를 집집마다 알고 사회각계가 지지하고 배합하는 좋은 환경을 형성하기 위한것이다.
녕길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보편조사는 전국의 모든 농업경영단위, 농업경영호, 행정촌과 향진에 대하여 조사하게 되는데 전국의 3만여개 향진, 60여만개 촌민위원회, 2억여개 농호와 300여만개 농업생산경영단위가 포함되며 보편조사대상이 많고 분산되여 거주하고 류동이 잦을뿐만아니라 또 대량 농민공이 외지에서 일하고 공민과 기업들이 자체비밀과 상업비밀을 보호하는데 더욱 주의하는 등 보편조사의 난제에 직면하고있다. 광범한 보편조사대상들의 리해, 지지와 배합은 보편조사가 성공하는 관건이다.
제3차 전국농업보편조사의 표준시점은 2016년 12월 31일이고 시기자료는 2016년도 자료이다. 이에 앞서 우리 나라는 선후로 1996년과 2006년에 전국농업보편조사를 두번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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