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 원 부성장 곡춘립 1심서 12년형 선고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2일 16시23분    조회:34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할빈 3월 31일발 신화통신: 흑룡강성 할빈시중급인민법원은 31일 길림성인민정부 원 부성장 곡춘립의 뢰물수수사건을 선고했는데 피고인 곡춘립을 뢰물수수죄로 12년을 선고하고 개인재산 인민페 200만원을 몰수하며 곡춘립이 뢰물수수로 얻은 재물과 증식한 재물을 추징하여 국고에 상납했다. 

심리조사결과 2002년부터 2015년까지 피고인 곡춘립은 중공심양시위 상무위원, 철서구위서기, 심양시경제기술개발구관리위원회 주임, 안산시인민정부 시장, 중공 안산시위 서기, 길림성인민정부 부성장을 맡은 기간 직무상의 편리, 직권과 지위로 형성된 편리조건을 리용해 타인이 기업에서 발전할수 있도록 하고 프로젝트를 건설하고 융자대출을 받고 사건을 처리해주고 승진을 시켜주는 등 사항에서 도움을 제공했고 직접 혹은 가족을 통해 선후로 여러번이나 타인의 재물을 수수했는데 인민페로 총 4365만여원에 달했다. 

할빈시중급인민법원은 피고인 곡춘립의 행위는 뢰물수수죄를 구성했고 액수가 특별히 크기때문에 법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곡춘립이 법원에 출두한후 여실하게 자신의 죄행을 공술하고 주동적으로 사건처리기관에 아직 장악하지 못한 절대다수 뢰물수수사실을 교대했고 자백경위가 있으며 또한 타인의 중대한 범죄행위를 고발하고 적발했으며 조사결과 사실과 부합돼 중대한 공을 세웠다. 적극적으로 전부의 뢰물로 받은 돈과 장물을 바쳤고 죄를 인정하고 뉘우치는것을 감안해 법에 따라 가볍게 처벌할수 있었다. 때문에 법원은 상술한 판결을 내리게 되였다. 곡춘립은 판결을 받아들이고 판결에 복종하며 상소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55
  • 10월14일 밤, 리극강총리가 베트남 하노이의 주숙한 호텔옆 호수가에서 산보하다가 길가의 한 작은 상점이 불을 밝힌것을 보고 서민상점을 깜짝방문했다. 상점주인은 대번에 상점에 들어선 반가운 손님을 알아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오늘 텔레비죤에서도 중국총리모습을 보긴 했지만 본인이 경영하는 작은 ...
  • 2013-10-15
  • 중국인민은행이 14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3년 9월말까지 국가외환보유 잔액이 3조 6600억 달러에 달해 또다시 역사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제2분기말에 비해 제3분기 국가외환보유액은 약 1600억 달러 증가해 올해 최고 분기별 증폭을 보였습니다. 과거수치에 따르면 이는 또 2011년 제2분기이래 국가외환보유액의 최...
  • 2013-10-15
  •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의 초청으로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가 22일부터 23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그때 가서 이극강 총리와 메드베테프 총리는 중러 총리 제18차 정기회담을 공동 주재합니다. 중국 방문기간 메드베데프 총리는 신화넷을 통해 중국 네티즌과 온라인 교류를 가질 예정입니다. 그때 가서 신화넷은 ...
  • 2013-10-15
  •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이극강 중국 총리가 태국에 대한 공식방문을 원만히 마치고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도착해 베트남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습니다. 방문기간 이극강 총리는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와 회담하게 되며 쯔엉떵상 베트남국가주석 등 베트남 국가 지도자들을 만나 양국관계와 협력에 대해 깊이있게 의견...
  • 2013-10-14
  • 10월12일 오전 "화합사명-2013"임무와 서사 조난 어민 수색구조 작업을 원만히 수행한 해군평화방주병원선이 주산(舟山) 모 군항에 귀항했습니다. 해군 마발상(馬發祥) 부정치위원이 부두에 가 이들을 맞이했습니다. 그는 환영식에서 연설하면서 평화방주병원선 전체장병들은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 해군당위원회의 결책...
  • 2013-10-12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