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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칼의 거짓말과 약병에 숨은 기만... '무효 의료' 충격적입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26일 11시08분    조회: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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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정협의료보건소조위원토론회의에서 당시 보건부 부부장직을 맡고 있던 황결부주임이 유럽 의학계를 놀래운 진상 저작 ‘무효 의료’의 내용을 인용해 의사가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진실하지 못한 정보를 대응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는 필요 없는 약이나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많은 수술은 환자에게 더 큰 고통을 가져다 주고 있지만 계속되고 있다. 이는 현재 아주 심각한 문제이다.
 

황제푸는 미국의 경우 40%가 효과없는 의료를 하고 있고 중국의 경우 그 현상이 더욱 심각하다고 말했다.
 
“나는 간담외과 의사이다. 임상에서 다수의 경우 작은 담낭 결석, 담낭 용종, 간에 형성된 혈관류는 인체에 해가 되지 않고 70% 담낭 결석도 증세가 없어 의학적으로는 ‘조용한 돌’이라 부른다. 따라서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지만 현재 환자가 내원만 하면 의사는 수술을 권장한다.”--‘무효 의료’ 저자 요르크 브레히
 
건강회복의 진실은 의학 덕분인가 아니면 자아회복력 덕분인가?
 
환자에 대한 치료가 오랜세월 지속되고 있는 과정에 한줌씩 먹는 약과 외과수술 덕분인지 아니면 자체 면역계통의 회복결과인지를 구분하기 어렵다.
 
현재 전 세계 2만 5천 가지 종류의 의학 간행물에 해매다 200만 편에 달하는 의학논문이 발표되고 있다. 하지만 그중 70% 연구 결과는 대중에 공개되지 않는다. 현대 의학의 부면적인 영향과 폐단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예하면, 10여 년 전, ‘심장 레이저 수술’이 유럽에서 아주 흥행되었다. 뛰고 있는 심장에 20~30개 작은 구멍을 내는 방법을 통해 혈관의 재생을 실현함으로써 심근의 산소공급을 개선하는 수술이다. 하지만 훗날 영국 전문가의 반복적인 논증 결과 이 수술을 해도 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생존률이 더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수술비용은 놀라울 정도로 아주 높았다.
 

심장 스텐트 시술의 진실
 
‘심장 스텐트 시술’의 상황은 더욱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독일 라이프치히병원의 외과 전문가가 아주 설복력있는 실험을 한 적 있다.

그가 동맥협소율이 75%에 달한 환자 100명을 두 소조로 나눈 후 한 소조는 수술을 하고 다른 한 소조는 수술 대신 매일 운동을 시켰다. 결과 1년 후 수술조의 회복률이 70%에 달한 반면 수술하지 않은 소조의 회복률은 8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실험결과와 데이트가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을 의료기구는 원하지 않는다. 심장수술에 의해 창출되는 거액 수입은 병원과 외과의사들이 물리칠 수 없는 ‘유혹’이기 때문이다.
 
중국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심장에 이상 증세를 느낀 35살 남성이 병원을 찾았다. 의사들은 이 남성이 경제실력이 괜찮다는걸 느끼고는 치료과정에 17개 스텐트를 삽입했다. 결과 이 남성은 ‘지나친 치료’ 탓에 목숨을 잃었다.
 

요추간판수술의 진실
 
현재 40% ‘요추간판절제술’이 실패하고 심지어 수술 후 악화율이 12%에 달한다. 영국의 한 외과의사 심포지엄에서 220명 정형외과의사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허리통증 때문에 수술 받기를 원하는 의사가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요추간판돌출과 같은 ‘고질병’도 자체 면연력으로 천천히 회복할 수 있다.
 
영국 의사는 척추는 놀라운 자아치유능력이 있다. 먼역계통의 세포는 요추간판 탈구로 생긴 물질을 이물질로 간주하고는 효소를 통해 용해하는데이것이 바로 자아치유능력이다. 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지는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의사는 절대 환자에게 이런 말을 해주지 않는다. 의사들은 이런 질환이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영원히 고칠 수 없다’고 말한다.
 
암의 진실
 
연세가 든 분들의 체내에는 거의 종양이 있지만 극소수의 경우만 위험하다. 하버드의학원의 전문가는 다수 사람들에게 모두 종양이 있지만 스스로 알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포마다 원암 유전자가 있는데 그중 한개만 활성화되면 암세포를 산생할 수 있다. 초기에 발견하면 회복률이 증가될 수 있으며 지나친 진료는 환자에게 불필요한 공황과 손해를 가져다줄 뿐이다.

암은 의사가 말한 것처럼 무섭지 않다. 가령 암 말기라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면 발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암종양과 면역계통의 ‘균형대치’상태를 ‘건드리지 않느다면 말이다.’
 
질환은 스스로 발병했다가 치유되는 경향이 크다
 
일부 질환은 스스로 발병했다가 치유되는 경향이 있는데 실은 인체 스스로 회복되는 것이다. 감기에 걸렸을 때 훌륭한 의사에게서 진찰을 받으면 일주일에 회복할 수 있지만 의술이 낮은 의사를 만나면 회복시간은 더 길어진다.
 
예하면 관절염 환자 가운데서 35%는 치료여부를 떠나 모두 스스로 회복할 수 있다고 한다.
 
세계에 공정한 가격의 치료 방안이 있을까?

진찰 과정에 의사들은 환자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의사들은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 방법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최적의 치료 방법’이 이윤을 창출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이를 무시한 채 환자들에게 ‘권위적인 방안’을 열심히 소개한다.
 
전에 한 의사가 이런 말을 했다.
 
소화과에 출근한 첫 날, 과실에 주어진 지표 임무를 완성하지 못했다. 거의 퇴근하려는데 심혈관환자(농민)가 진찰권 수속을 밟는 과정에 착오가 생겨 소화과로 오게 되었다. 하지만 그날 그는 환자 한 명도 진찰하지 못했기 때문에 의사의 양심을 어긴채 그 환자의 병을 봐주고 약을 떼주었다.
 
환자가 약을 사들고 다시 찾아왔을 때 마음에 걸렸던 의사가 그 농민에게 다시 심혈관과 진찰권 수속을 밟으라고 알려줬다. 그때 농민이 갑자기 울면서 “방금 약을 사느라고 돈을 다 써버렸다”고 말했다. 이런 사건을 겪은 의사는 훗날 결국 병원을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연세가 들면 진찰을 자주 받고 병원도 자주 가게 된다. 건강은 우리의 권리이자 책임이기도 하다. 우리는 자신들의 건강에 책임을 져야 한다. 의사는 그저 우리의 조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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