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자원사회보장부 민생열점문제 답변
북경 4월 26일발 인민넷소식: 중신넷보도에 의하면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25일 1.4분기 기자회견을 거행하여 올해 퇴직인원 양로금을 모두 5.5% 상향조정하는가, 양로금 투자운영 진전이 어떠한가, 다음 단계 취업형세는 어떠한가 등 일련의 민생열점화제에 답변했다.
올해 퇴직인원 양로금을 모두 5.5% 상향조정하는가?
-실제 조정수준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최근,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재정부는 공동으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2017년 1월 1일부터 2016년말전까지 규정에 따라 퇴직수속을 밟고 매달마다 기본양로금을 수령하는 기업과 기관사업단위 퇴직인원의 기본양로금수준을 상향조정하는데 전반 조정수준은 2016년 퇴직인원 월평균 양로금의 5.5%정도로 한다고 결정했다.
이는 매 퇴직인원의 양로금 상승폭이 모두 5.5%임을 의미하는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뉴스대변인 로애홍은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조정과정에서 구체적으로 매 퇴직인원마다 납부년한, 사업년한이 다르기에 양로금수준도 다르며 실제적인 조정수준도 사람마다 일정한 차이가 있다.
이번 조정의 특점은 통일적인 정액조정, 련결조정, 적당한 편중성을 서로 결부한 조정 등 방법이다. 정액조정은 주로 사회공평을 체현하고 련결조정은 많이 근무하고 비용을 많이 납부한 사람이 많은 양로금을 얻는 격려제도로서 납부년한, 기본양로금수준 등 요소와 련관되며 고령의 퇴직인원, 간고하고 편벽한 지역의 기업퇴직인원 등 군체에 우대를 주게 된다.
양로금 투자운영 진전은 어떠한가?
-1370억원의 자금이 입금되였으며 투자가 시작되였다
양로금투자운영의 진전에 대해 로애홍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3월말에 이르기까지 북경, 상해, 하남, 호북, 광서, 운남, 섬서 등 7개 성(자치구, 직할시) 정부가 사회보장기금리사회와 위탁투자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의 총 금액이 36..억원에 달한다. 그중 1370억원의 자금이 이미 입금되였고 투자가 시작되였는데 기타 자금은 계약약속에 따라 해마다, 분기별로 입금되게 된다.
"그외 또 일부 성에서도 투자관련 준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있다. 현재 상황으로부터 볼 때 투자운영 진전은 전반적으로 순리롭다."
로애홍은 양로보험기금이 광범한 퇴직인원들의 "목숨줄"이기때문에 전반 투자운영과정에서 기금의 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감독관리를 강화하고있으며 투자위험을 면밀하게 주시하고있다고 지적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