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길림성 인력자원사회보장청, 민정청, 재정청은 공동으로 통지를 발부, 2017년 도시주민 기본의료보험 납부금과 보조표준을 상향 조절한다고 밝혔다.
각 총괄지역의 성년 매년 인구당 납부금 표준은 690원으로 통일하는데 이중 개인이 220원을 내던 것을 240원으로 올렸다. 대중소학교 학생들의 인구당 년 납부 표준은 490원(이중 개인 납부금은 여전히 40원)이다.
2017년 정부 보조 표준을 인구당 년 450원으로 통일, 이중 중앙재정에서 258원을 보조해주고 길림성재정에서 115.2원, 시,현 재정에서 76.8원을 부담한다. 연변지역은 국가 서부대개발의 우대정책을 향수하기에 중앙재정에서 324원을 보조해주고 성재정에서 75.6원, 연변주 소속 시, 현에서 50.4원을 부담한다.
민정부문은 의료구조 자금을 통해 의료보험에 참가한 도시 곤난주민들을 보조해주는데 특곤자(고아 포함)들에게 인구당 240원 보조해준다. 이중 대중소학교와 어린이들에게는 해마다 40원, 도시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는 인구당 50원 보조해준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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