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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特使在华大谈'互信' '诚意' 王毅:望新政府正视并搬开前进道路上的障碍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19일 09시40분    조회:7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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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环球时报驻韩国特约记者 李军 环球时报特约记者 王伟】韩国总统文在寅的特使、前总理李海瓒18日抵达北京,并于当天下午与中国外交部长王毅会谈。李海瓒在表态中不止一次谈到“互信”和“诚意”。他的这次访华之行才刚展开,韩国舆论就已充满乐观情绪,特别是那些因为政府执意部署“萨德”而受影响的业者,认为苦日子就要到头了。不过截至目前,在中国最关切的“萨德”问题上,韩方尚未给出实质性回应。中国外交部长王毅18日在与李海瓒会谈时说,中方希望韩国新政府正视并搬开前进道路上的障碍,推动中韩关系早日重回健康发展轨道。

  18日,在北京首都机场迎接李海瓒的是中国驻韩大使邱国洪。韩联社称,中方命驻韩大使回京迎接韩国特使,实际上给予李海瓒很高礼遇。韩国驻华大使金章洙透露,这是中国大使第一次陪同韩国特使回国。按照中国的礼仪规定,只有国家元首到访,才会让驻在国大使回国迎接。

  李海瓒抵京后发表简短讲话说,2003年他作为时任总统卢武铉的特使访问过中国。韩中之间有诚意的对话与信任很重要,两国元首似已在日前的通话中建立深度互信。他认为,二十国集团峰会即将于7月在德国举行,且今年是韩中建交25周年,两国有可能借这些机会举行首脑会谈。

  据韩国KBS电视台报道,李海瓒将在此行中向中方转交文在寅的亲笔信,并介绍韩国新政府成立的政治意义以及文在寅的政治哲学和愿景,寻求中方对韩国新政府对外政策方向和目标的支持,以及构建围绕朝核问题等的两国外交合作。特别是,李海瓒还将与中方高层人士就在韩部署“萨德”引发韩中矛盾的解决方案交换意见。李海瓒在机场说,文在寅总统在向他交付致中国国家主席的亲笔信时嘱咐,要不折不扣地向中方传达他的想法,与中方增进互信。

  在抵京当天,李海瓒就与中国外长王毅举行了会见。《韩国日报》用“亲切友好”形容会谈气氛。该报称,王毅外长谈到最近韩国新政府派政府代表出席“一带一路”国际合作高峰论坛后,又派出特使团访华,“体现了韩国新政府对中韩关系的高度重视和尽快改善双边关系的迫切愿望。中方对此表示赞赏”。李海瓒介绍了特使团成员,并强调“此次特使团由文总统手下最得力的干将组成”。王毅表示,去年以来,两国关系经历了不应有的挫折,希望韩国新政府推动中韩关系早日重回健康发展轨道。

  根据中国外交部网站发布的消息,在会见中,王毅全面阐述了中方在“萨德”问题上的原则立场,要求韩方妥善解决中方的重大和合理关切。李海瓒表示,韩方意识到部署“萨德”给韩中互信和两国交往带来的损害,充分理解中方的合理关切。韩方愿以诚意寻找妥善处理这一问题的办法。

  《韩国日报》称,习近平主席将于19日接见李海瓒特使。在18日的例行记者会上,在被问到中方是否还将安排领导人会见时,外交部发言人华春莹说,中方重视李海瓒特使这次来华沟通。关于中方其他领导人会见情况,会及时发布消息。

  韩国尚未就中方最关切的撤出“萨德”问题做出实质性回应,韩国舆论却已充满乐观情绪,这从该国媒体的新闻标题中可见一斑。纽西斯通讯社:餐饮业希望“严冬雪寒过后,迎来繁星闪烁的晴朗夜空”;《每日经济》:飞平壤包机叫停,乐天超市主页重开;韩联社:中国对韩报复措施缓解,韩食品、观光、物流期待“破冰”。

  据《韩国日报》18日报道,韩国航空界和旅游界纷传5月底中国或将对韩旅游解禁,相关业者开始为重启对华事业作准备。三星电子和现代汽车准备在华重启大规模的商品推广活动,釜山市和釜山观光公社还准备在京沪等大城市开展旅游推广活动。受李海瓒访华等利好消息影响,新世界百货、新罗饭店、韩华集团等免税店、酒店相关企业股价持续上涨。

  然而,从韩国当前对“萨德”的态度看,这样的乐观可能有点早。韩联社18日报道称,总统府青瓦台相关人士当天说,在韩美即将举行首脑会谈之际,对“萨德”问题表态将成为会谈的不利因素。另一青瓦台高层也表示,韩方目前还不宜就“萨德”置评,现在需要努力让有关国家理解韩方立场。有分析认为,韩美两国可能在定于6月底举行的首脑会谈上,仅就“萨德”问题重申基本立场。韩国纽西斯通讯社18日援引国防部发言人文尚均的话说,将对国会可能的“萨德”听证会做准备,但“萨德”部署进程仍在进行,相关环境评估也在进行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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