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국가 간의 교류 추진
7월 17일, 국무원 뉴스판공실에서 주최한 첫 중국−중동구(中东欧) 국가 뉴스대변인 대화회의가 북경에서 있었다. 중국 국가 부위, 지방정부의 10여명 뉴스대변인과 중동구 13개 나라의 뉴스대변인들이 ‘일대일로’와 세계화 소통을 주제로 한 독특한 대화교류 행사를 가졌다.
국무원 뉴스판공실 장건국 주임은 “중국정부는 시간에 따른 변화를 견지하고 뉴스 발표 사업을 끊임없이 강화해 ‘전 지구, 전 매체, 전 국민’의 매체 변화에 순응하고 있는바 부동한 매체 대상 수요에 따라 미니블로그, 위챗과 클라이언트(客户端) 등 뉴미디어를 잘 사용함으로써 권위적인 정보를 정확하게 발표하고 있다.”고 축사에서 지적했다.
몬테네그로공화국 대표이며 총리 고문인 바크위치는 “뉴미디어가 나타나고 특히 사교넷의 확장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경로를 통해 정보를 얻고 있다. 정부는 뉴미디어란 이 전파 수단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특히 위급한 상황이 나타나고 사람들이 관심하는 사건이 생겼을 때 뉴스 발표 형식을 통해 매체와 공중들에 제시간에 정확하게 믿음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극히 중요하다. 이래야만 여러가지 착오적인 정보와 해독의 전파를 모면하고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쎄르비아 외교부 참사관 사라즈는 “정부의 뉴스 발표는 국가를 다스리는 것과 밀접히 련결된다. 뉴스 발표는 일반적으로 중요한 사건정보의 제때로 되는 정확한 전달로서 뉴스 발표의 내용, 구조, 적당한 단어와 발표 시간 모두가 풍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다.”고 표했다.
일찍 10세기 때 페르시아적 중의 리순의사가 편찬한 중약 전문 서적 《해약본초(海药本草)》에는 실크로드를 거쳐 해외로부터 중국에로 전해진 130가지 약재들이 기록되여 있다. 실크로드가 번영해지면서 외래 약품들이 더 많이 들어왔다. 마취, 진통, 기침약 양금화 등 이름난 약들이 여기에 포함되여있다. 실크로드는 상호 간 복지의 일종 구현이다.
현재 중국과 중동구 나라와의 무역협력이 온당하게 발전하고 있고 투자도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는데 기초시설 건설 성과가 많다. 중국은 이미 13개 중동구 나라와 ‘일대일로’ 협력 문건을 체결했는바 쎄르비아 베오그라드 다뉴브강대교에서 보스니아 스탄나노 화력발전소까지, 뽈스까 도시 홍수방지 대상에서 웽그리아와 쎄르비아 두 나라를 잇는 웽세(匈塞铁路)철도까지, 중국기업에서 당지 경제발전을 돕는 사례가 많고도 많다. 이는 ‘일대일로’ 무역협력의 길이다.
이번의 대화회의는 한차례 문화교류의 길이다. 알바니아 외교부 대변인 더얼위시는 “대화회의는 중동구 각 나라의 대변인으로 볼 때 매우 중요하다. 대변인 사이의 교류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회의 참가자들에게 중국의 발전 상황과 개혁개방 진전을 알아보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었다.”고 했다.
국가식품약품감독총국 뉴스선전사 안강영 사장은 “‘일대일로’ 건설은 중외를 련결시키고 세계와 소통하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수단이다. 우리는 마땅히 매개물의 발전 추세에 순응하여 뉴미디어를 적극 운용해 ‘일대일로’ 이야기를 잘 엮어야 한다.”고 말했다.
로므니아 대표 쵸크유는 “‘일대일로’건설 과정에서 기초시설 련통을 관심하는 한편 어떻게 하면 쌍방의 더 편리한 인문교류를 추진할 것인가도 고려해야 한다. 이는 뉴미디어가 큰 역할을 할 분야이다.”고 했다.
웽그리아 외교 및 대외 경제부 신문사 부사장 커와치는 “‘일대일로’는 중국정부의 매우 좋은 창의이다. 고대 실크로드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는바 ‘일대일로’창의는 중국이 중동구 나라, 세계와 밀접히 련계하고 국가 간 교류가 더 편리하고 신속하며 효과적이도록 하는 것이다.”고 했다.
뉴미디어는 도전이고 기회이다
슬로베니아정부 뉴스판공실 고급관원 파브스크는 “슬로베니아의 경우 뉴미디어는 정부로 하여금 민중과의 직접 교류를 심화하는 기회이고 민중을 도와 정부가 ‘일대일로’건설에 참여하는 구체적 상황을 더 깊이 알도록 하는 것이다.”고 표했다.
상해시정부 뉴스판공실 대변인 서위는 “뉴미디어시대는 봉사와 민중이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하나 밖에 없는 법칙이다. 상해시정부 뉴스판공실 정무뉴미디어 ‘상해발표’위챗구독계정 사용호가 325만명이다. 일 평균 열독량이 연차수 130만차로서 전국 성, 구, 시 정무 뉴미디어에서 최고 순위이다.”고 밝혔다.
뉴미디어는 정부가 민중과의 상호 역할, 교류를 강화하고 정부에 대한 민중들의 리해를 증진하며 민중과 정부의 거리를 좁히는 효과적인 방식이다.
신화넷/길림신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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