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유엔: 중국 세계 빈곤감소 위해 가장 큰 기여를 한 나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7월27일 10시37분    조회:39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전략적 높이에서 빈곤부축 조치를 혁신하고 빈곤부축 개발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왔다.

“우리는 지난 10년사이에 중국이 글로벌 빈곤감소를 위해 가장 큰 기여를 한 국가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오 구테레스는 올해 년초에 중국의 빈곤감소 성과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최근 그는 또 스테판 두자릭 대변인을 통해 빈곤퇴치 화제 관련 담화를 발표했는데 담화내용으로부터 볼 때 중국의 빈곤감소 성과가 유엔 관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음을 알 수 있다.

제도적 우세와 뛰여난 리더

정부 주도의 전략 견지, 개발식 빈곤부축 방침 실행 및 특정 빈곤부축, 업종 빈곤부축, 사회 빈곤부축의 ‘삼위일체’빈곤부축 모델 구축, 사회의 일체 력량을 동원한 빈곤부축과 취약계층 구제… 이 모든 경험은‘중국식 빈곤감소’를 탄생시켰고 세계 빈곤감소 사상 중국 인상을 깊게 남겼다.

유엔 관원들은 중국 빈곤감소가 이처럼 큰 성과를 거둔 원인은 깊이있고 세심한 사고와 연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다방면의 통일적인 계획과 일치한 보조가 중국 빈곤감소사업이 성공을 거둔 중요한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중국은 빈곤부축사업을 책임지는 지도기구인 국무원빈곤부축개발지도소조(이하 ‘소조’)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소조는 정부 각 부문의 성원들로 구성됐다. 그는 소조가 빈곤감소 과정에서 발휘한 지도역할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다른 유엔 관원들은 중국의 빈곤감소사업이 착실하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중국 정부의 지도력과 밀접히 련관된다고 분석했다.

유엔개발계획 헬렌 클라크 총재는 “중국 지도부는 포용성 성장패턴을 적극적으로 건설하여 빈곤감소를 위해 여러가지 기회와 조건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밀한 빈곤부축과 경제성장

유엔의 많은 관원들은 중국의 정확한 빈곤지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도 그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중국의 빈곤감소 성과는 빈곤감소 노력은 정확한 의식이 필요하고 다방면의 통일적인 계획이 있어야 하며 장기적인 전략 계획이 있어야 함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정밀한 빈곤부축, 정밀한 빈곤퇴치’의 빈곤퇴치공략이라는 이 기본전략을 락착하기 위해 중국 각지에서는 빈곤인구 서류 작성 및 카드 발급과 정확한 식별을 위해 지원대상, 프로젝트 배치, 자금사용, 빈곤 조치의 락착, 마을 상황에 따른 적임자 파견, 빈곤퇴치효과를 정확하게 보장함으로써 빈곤퇴치의 전면 피복을 실현했으며 정책 보너스가 보다 정확하고 보다 공평하게 광범한 빈곤군중들에게 혜택을 주도록 함으로써 내생동력을 끊임없이 격발시켰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구조전환도 중국 빈곤감소 노력에서 적극적인 추진역할을 발휘했다고 보고 있다. 그는 “중국의 성공은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구조전환이 가져다준 취업과 소득 증가가 중국의 빈곤감소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음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중국 빈곤감소의 ‘스필오버 효응’

중국이 빈곤퇴치 분야에서 거둔 뛰여난 성과는 유엔의 세계적인 빈곤퇴치사업에 큰 추진역할을 발휘했으며 국제사회는 이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중국의 거대한 성공과 빈곤감소 분야에서 거둔 자랑스러운 실적은 전세계에 적극적인‘스필오버 효응(溢出效应)’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그는 성공경험과 실수교훈을 공유하는 것을 통해 중국은 기타 개발도상국으로 하여금 효과적이고 최적의 빈곤감소정책을 찾도록 도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원국에서 원조국으로, 빈곤락후에서 빈곤감소의 본보기로 되기까지 중국은 전세계 빈곤감소사업을 위해 지혜와 힘을 기여해왔으며 빈곤이 없고 공동으로 발전하는 인류운명공동체 공동건설을 위해 꾸준히 분투하면서 중국공산당의 드넓은 시야와 큰 포부를 과시하고 있다.

신화사/ 길림신문 역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55
  • 신화사가 보도한데 의하면 최근 길림성당안관에서 한패 일본군중국침략서류를 발굴하였다. 그중 남경대학살의 기록이 포함되였는데 1938년 2월 19일과 2월 28일 일본군중국주둔헌병대 사령관 오오끼(大木繁)가 상급에 보고한 2건의《남경헌병대관할내 치안회복상황에 관한 보고》이다. 보고에 남경대학살 전후 근 2개월 사...
  • 2014-01-08
  • 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은 6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달탐사 사업 창어(嫦娥) 3호 임무 관련자 대표를 만나 창어 3호 임무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또한 과학기술 혁신은 사회 생산력과 종합적인 국력 제고를 위한 전략적 뒷받침이 된다며 반드시 과학기술의 혁신을 국가발전의 핵심적 위치에 두고 중국식 자주...
  • 2014-01-07
  • 미국 측이 3명의 위구르족 중국인 테러리스트를 슬로바키아로 이송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친강(秦剛)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중국은 미국 측이 상기 범죄자를 제3국으로 이송하는 것에 절대 반대하고 그 어떤 나라도 그 어떤 명분으로 그들을 받아주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기자: 미국 국방부와 국무원은 얼마 전, ...
  • 2014-01-03
  • 중공중앙정치국은 12월 30일 회의를 개최해 ‘중앙 전면심화 개혁영도소조(中央全面深化改革領導小組)’를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중앙기율검사위원회 2013년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2014년 청렴한 당 건설 및 반부패 업무 관련 방안 마련을 비롯해 ‘당정 지도간부 선발임용업무조례(개정안)’를 심의 통...
  • 2013-12-31
  •   상해자유무역시험구, 2013년 10대 주요경제뉴스에/자료사진 2013년을 마감하며 경제참고보는 국내 13개 주요언론사와 경제학자들과 련합으로 2013년 국내 10대 주요경제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1. 2월 20일, 지속적으로 달아오르는 부동산가격을 억제하고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국무원에서 《부동산조절 5가...
  • 2013-12-30
  • 29일 신화사는 2013년 국내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1. 국가기구 기바꿈 순조롭게 완성     3월 5일 제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 1차 회의가 북경인민대회당에서 개막. 3월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 정협 12기 1차 회의가 북경에서 소집, 새로운 국가기구 지도자와 전국 정협 지도자들이 선거산생됐다. 12기...
  • 2013-12-30
  • By 화이원(華益文) 국제문제 전문가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은 중국 외교 사상 가장 활발하고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한 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새 지도층은 취임 후 약 8개월 동안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미국의 4대주 22개...
  • 2013-12-29
  •   일전 중공중앙은  "부패징벌예방체계를 수립 건전히 하는 2013년―2017년 사업계획"을 인쇄발부함과 아울러 통지를 내여 각 지역, 각 부문들에서 실제와 결부시켜 참답게 관철집행할것을 요구했다. 통지...
  • 2013-12-26
  • 중앙농촌공작회의가 12월 23일과 24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18차 당대회 및 18기 3중전회 정신을 관철하고 ‘삼농(三農, 농촌, 농업, 농민)’ 업무가 직면한 상황과 임무를 전면적으로 분석해 농촌개혁과 농업 현대화 가속화를 위한 중요한 정책방안을 논의한 후 2014년과 향후 얼마 간의 농업농촌업무...
  • 2013-12-26
  • (베이징=연합뉴스) 이준삼 특파원 = 중국정부는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필리핀을 방문해 중국의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18일 "흑백전도이자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미국은 1950년...
  • 2013-12-18
‹처음  이전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