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문제 가사도우미', 어떻게 해결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7월28일 10시06분    조회:35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몇년동안 "문제 가사도우미"로 인한 악성사건이 빈번히 발생했는데 가사도우미가 불을 지르고, 로인을 독살하고, 아기를 빼앗는 등 악성사건은 사회를 경악시키고 여론을 들끓게 만들었다. 일부 가사관리업계(家政行业)에 종사하는 일군들이 로인과 아이를 학대하고 도적질을 하고 사기를 치고 사람을 죽이고 독극물을 뿌리는 등 사건이 폭로됨에 따라 가사관리업계에도 짙은 구름이 드리워 백성들의 "안전감"을 자극했다. 
 
사랑이 넘쳐야 할 업계에 란상이 가득 존재함에 따라 일부 법률의식이 얕고 문화수준이 비교적 낮은 가사관리업계의 종사일군들이 기로에로 진입해 직업도덕을 빈번히 위배하고 심지에 법률을 어기고 인성을 상실하는 행위가 빈번히 나타나는것은 업계 법률법규의 불완전함과 감독관리의 부족을 드러냈다.
 
최근 우리 나라 가사관리업계는 신속히 발전했는데 가사관리기업의 수량이 해마다 늘어나고 발전속도도 부단히 빨라졌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우리 나라 가사관리업계 규모는 1.2배 확대됐고 종사일군이 47% 증가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업계의 발전은 아직도 성숙되지 않았고 작고 분산되였으며 관리가 잘 안되고 류동성이 강한 특징을 나타냈다. 가사관리업계의 문턱이 비교적 낮고 종사자의 소질이 부동하고 많은 기업이 중개작용만 하기때문에 종사자의 심사선택, 지속적인 감독관리와 교육훈련이 모두 잘 되지 않고있다. 업계의 감독관리에 엄격한 규범이 부족하고 사회에 아직 성숙한 신용체계가 형성되지 않은것은 "문제 가사도우미"에게 리용할 기회를 제공했고 일정한 정도에서 비극사건의 "보조기"가 됐다. 
 
이에 대해 법률도 "외양간 고치기"를 진행하여 업계 법률법규와 감독관리 권익수호체계를 조속히 최적화하여 법률법규제도로 업계의 표준화문턱을 튼튼히 해야 한다. 종사자의 신분정보, 신체정황, 성격심리, 인품덕행에 대해 전면적인 심사와 고찰을 진행하고 엄격하고 순서적이며 전문적인 관리를 실시하여 안전허점을 근절하고 위험을 줄이고 서비스질과 공공안전수준을 높여야 한다.
 
마땅히 지적해야 할것은 "문제 가사도우미"가 전체 업계를 대표하지 않는다는것이다. 악성사건의 발생은 고용주의 권익, 공중의 안전보장에 스포트라이트에 두었는데 사실 가사관리업계 종사자의 전체적 권익수호도 홀시해서는 안된다. 가사도우미의 로동시간 초과, 안전훈련과 안전보호의 결핍, 기업의 사회보험, 로임 체불 등 문제도 아주 돌출하다. 
 
때문에 마땅히 민생과 관련된는 사회령역의 립법을 더 중요한 위치에 두어 법치의 수단으로 고용주의 권익과 로동자 권익의 보호중에서 제도균형을 찾고 동시에 엄격하게 집법하고 공정하게 사법하여 공중의 권익보장의 새로운 기대에 순응하고 "법을 초월한 지대"를 근절해야만 효과적으로 고용주와 로동자간의 합법적 리익을 보호할수 있고 모순분쟁을 방지하고 화해할수 있으며 원천에서부터 사회불안정요소를 예방하고 줄일수 있어 공중의 "문제 가사도우미"사건에 대한 초조함을 해소시키고 대중들의 안전감을 증강시킬수 있다. 
 
"법률은 문장으로 된 도덕이고 도덕은 마음속의 법률이다." "문제 가사도우미"의 짙은 구름을 걷히게 하는것은 법치를 건전히 하는것 외에도 법치로 도덕리념을 자양하고 도덕으로 법치정신을 풍부히 하여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발양하게 해야 하며 가사관리업계 종사자로 하여금 법을 알고, 법을 배우고, 법을 리해하고, 법을 믿고, 법을 준수하고, 법을 사용하게 하여 법률의 마지노선으로 인심을 다잡고 인간의 온정으로 마음의 장벽을 무너뜨려야 한다(작가: 사천성 성도시위당교 부교수).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최근 초강력 태풍 '람마순(Rammasun)'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국 남부 지역에 곰팡이가 핀 빵이 구호품으로 전달돼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신화(新华)통신 등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하이난성(海南省) 원창시(文昌市) 웡톈진(翁田镇) 마오산촌(茂山村) 주민들은 마오산촌위원회에 전달된 빵과 생수...
  • 2014-07-23
  • 21일 북경에서 열린 2014년 전국로령판공실 주임회의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목전 중국의  로인봉사시설이 수용할수 있는 로인수는 493.7만명으로 로인 1천명당 24.4명이 리용할수 있다. 소개에 의하면 로령사업의 발전을 위한 “제12차 5년 계획”이 실시된이래 로년사업은  급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인...
  • 2014-07-22
  • 30대 중국 남성이 백혈병에 걸린 한국의 2세 아기를 위해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감동을 주고 있다. 허난성(河南省) 지역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37세 스궈칭(石国庆) 씨는 지난 16일 오후, 베이징 중국인민해방군 공군총병원에서 자신의 조혈모세포 145ml를 떼어내 한국 측에 기증했다. '조혈모세포'는 골...
  • 2014-07-19
  • 중국 남부지역에 41년만의 초강력 태풍이 강타해 비상이 걸렸다.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 30분, 태풍 '람마순(Rammasun)'이 하이난성(海南省) 원창시(文昌市) 웡톈진(翁田镇) 해안에 중심 최저기압 910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60미터의 위력으로 상륙했다. 기상대는 "이같은 위력은 1973년...
  • 2014-07-19
  • 최근 중국 국가당안국(国家档案局)이 일본 전범의 전쟁범죄 행위를 연일 폭로하고 있는 가운데 "일제 전범이 중국인의 뇌를 먹었다"는 증언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국가당안국은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범 오오노 타이지(大野泰治)의 자백서를 공개했다. 자백서에 따르면 오오노 타이지는 1935년부터 1945년까지...
  • 2014-07-19
  • 저장성(浙江省)에서 독약으로 죽인 개고기를 시중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저장성 지역신문 첸장완바오(钱江晚报)의 보도에 따르면 후저우(湖州) 난쉰구(南浔区) 경찰은 4개월간의 수사 끝에 개를 독살해 시중에 유통한 일당 11명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경찰은 4개월여 전부터 관할구역 내에서 개, 닭...
  • 2014-07-18
  • 중앙조직부는 일전에 발부한 “배우자가 이미 국(경)외에 이주한 국가사업인원 임직직위 관리방법”(이하 “방법”으로 략칭)은 향후 당위, 인대, 정부, 정협,법원,검찰원 등 지도성원 직위를 포함한 5개 부류의 직위는 라관(裸官:본인이나 배우자가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으면서 가족은 외국에 살고 혼...
  • 2014-07-18
  •  16일부터 길림성 대부분 지역에 뚜렷한 강우날씨가 나타났고 부분적 지역에서는 폭우가 내렸다. 폭우로 길림 17개 대중형저수지가 홍수한계수위를 초과했다. 현재 이 저수지들은 수문을 열어 홍수를 방류했으며 강물은 경계선을 넘지 않았다. 저공 층밀림선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15일 오후 길림성에서 강우날씨가 나타...
  • 2014-07-18
  • 16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 호효의 부부장은 2014년 전국 부분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전민 양로보험참가 등록을 시작하고 2015년에 방안과 조치를 완벽화하며 양로보험참가 등록의 시범시행을 전국의 50%좌우 되는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지적했다. 2016년과 2017년에 전국적으로 전면 실시해 확정한 목표임무를 완성한다. 2018...
  • 2014-07-18
  • 하북성 장가구시 서유림(西榆林)촌에 사는 33살의 왕효병(王曉兵)은 7살때 화상으로 두다리를 잃었고 집안사정으로 중학교를 중퇴했다. 장애를 앓고있지만 남달리 투철한 의지를 지닌 왕효병은 정부와 친지의 도움으로 신발수선과 잠긴문열기, 자물쇠수리 등 여러가지 기술을 익혔다. 2008년 겨울 왕효병에게 감동한 리청매...
  • 2014-07-18
‹처음  이전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