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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강군사업 추진 관련 6가지 요구 제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8월2일 14시52분    조회: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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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대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신화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과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이 대회에 츨석했다. /신화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 참석하여 중요연설

“인민군대의 휘황한 력사는 선혈과 생명으로 만들어졌으며 우리가 영원히 명기할 필요가 있다. 인민군대의 력사경험은 간난신고 속에서의 탐색으로 이루어졌으며 우리가 영원히 고양할 필요가 있다. 인민군대의 력사발전은 충성과 감당으로 추동되였으며 우리가 영원히 앞으로 전진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중화민족이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고 중국인민이 보다 아름다운 생활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인민군대를 세계 일류의 군대로 서둘러 건설해야 한다. 우리는 초심을 잊지 않고 계속 전진하면서 드팀없이 중국특색의 강군의 길로 나아가고 강군사업을 끊임없이 앞으로 추진하며 새로운 정세하에서 당의 강군목표를 힘써 실현해야 한다.”

리극강 사회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참석

[북경=신화통신]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돐 경축대회가 1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서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가 대회에 참석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오늘 우리는 이곳에서 성대한 집회를 가지고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돐을 경축하고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서 인민군대가 걸어온 빛나는 로정을 회고하며 국방과 군대 현대화 건설의 밝은 앞날을 전망하면서 계속하여 분투하도록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동원하고 강국과 강군의 기세 드높은 력량을 결집시켜 공동으로 ‘두개 백년’의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90년래 장기적인 실천과정에서 인민군대는 당의 기치아래 전진하면서 완전한 건군치군원칙을 형성하였으며 인민전쟁의 전략전술을 발전시키고 특유한 영광스러운 전통과 훌륭한 작풍을 육성했다. 이는 인민군대가 승리에서 승리에로 나아가는 대물림 법보이며 인민군대가 반드시 영원히 기억해야 할 혁명의 혈맥이다. 인민군대가 승리에서 승리에로 나아간 것은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위대한 력량을 과시했고 리상신념의 위대한 력량을 과시했으며 개혁혁신의 위대한 력량, 전투정신의 위대한 력량, 혁명규률의 위대한 력량, 군민단결의 위대한 력량을 과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이래 5년간의 노력을 거쳐 인민군대는 정치생태 재육성, 조직형태 재육성, 력량체계 재육성, 작풍형상 재육성을 실현하였으며 인민군대는 행장을 재정비하고 다시 출발해 중국특색 강군의 길에서 튼튼한 발걸음을 내디디였다.

습근평은 새로운 정세하에서 강군사업을 추진할 데 대하여 6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 반드시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 령도를 드팀없이 견지하고 인민군대가 영원히 당을 따르도록 확보해야 한다. 둘째, 반드시 당의 군사지도 리념을 견지하고 발전시키고 맑스주의 군사리론과 당대 중국의 군사실천발전의 새로운 경지를 끊임없이 개척해야 한다. 셋째, 반드시 시종 전쟁 준비와 전투에 초점을 맞추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고 달려오면 싸울 수 있으며 싸우면 반드시 이길 수 있는 정예하고 강한 부대를 건설해야 한다. 중국인민은 평화를 사랑한다. 우리는 절대 침략과 확장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우리는 모든 침략을 이겨낼 수 있는 신심을 갖고 있다. 우리는 그 누구든, 그 어떤 조직이나 정당이든 언제 어디서 어떤 형식으로든지 중국의 국토를 한치도 분렬시키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그 누구도 우리가 우리 나라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에 손해를 끼치는 고배를 마실 것이라는 헛된 기대를 해서는 안된다. 넷째, 반드시 정치에 의한 군대 건설, 개혁에 의한 군대 건설, 과학기술에 의한 군대 진흥, 법에 의한 군대 관리를 견지하고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해야 한다. 다섯째, 반드시 군민의 융합발전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군민 일체화의 국가전략 체계와 능력을 구축해야 한다. 여섯째, 반드시 일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근본적 취지를 견지하고 시종 인민이 신뢰하고 인민이 옹호하고 인민이 사랑하는 자제병이 되여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 군대는 변함없이 국제적인 군사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고 함께 글로벌 안전에 대한 도전에 대처할 것이며 중국의 국제적 지위에 알맞는 책임과 의무를 적극적으로 리행하여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리극강은 대회를 사회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참답게 학습하고 터득하며 단호히 관철시달해야 한다. 우리 모두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초심을 잊지 말고 계속 전진하며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의 강군의 길로 나아가고 실속 있게 강군사업을 끊임없이 앞으로 추진하여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당의 강군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꾸준히 분투하자.

대회는 웅장한 ‘중국인민해방군군가’ 속에서 끝났다.

북경에 있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국무위원, 최고인민법원 원장,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전국정협 부주석 및 중앙군위 위원들이 대회에 참석했다.

로전사, 렬사가족, 로동지, 정부에 넘겨 배치한 군대 리퇴직간부, 로민병과 군대영웅모범, 전국쌍옹모범, 전국 모범 군대제대간부 대표, 중앙 당정군과 군중단체 각 부문 및 북경시 주요 책임자, 각 민주당파중앙, 전국공상련 책임자와 무소속인사 대표 그리고 수도 각계 군중대표, 해방군, 무장경찰부대 장병 대표 등 약 3,000명이 대회에 참석했다.

신화사/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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