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미국 트럼프정부가 유엔에 〈빠리협정〉 탈퇴 문서를 바치면서 재차 국제사회의 강렬한 불만을 일으켰다. 한편 트럼프는 〈빠리협정〉이 미국에 유리하게 바뀐다면 이 협정 가입 여부 재협상을 고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의 결단성 없는 태도에 갈수록 많은 국제사회는 기후 변화가 조성한 생존 위협의 해결을 더는 미국에 기대할 수 없다고 인정하고 있다. 에스빠냐 《선봉보》는 일전 〈미국 탈퇴… 기후변화 지도권 중국에 인계〉라는 문장에서 미국의 탈퇴는 다만 보다 많은 국가들의 신념을 확고히 할 뿐이라면서 인류 복지에 유리한 사업을 배신하는 행위에 대해 중국은 이미 국제사회가 안심할 수 있는 반응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기후변화 대응의 인솔자’
글로벌 기후 관리 행동을 놓고 말할 때 미국의 〈빠리협정〉 탈퇴는 틀림없이 충격이였다. 영국 BBC방송이 말한 바와 같이 〈빠리협정〉은 기후 온난화 대응 과정에서 아주 관건적이다. 지난달 진행된 G20 함부르그 정상회의에서 기후 변화 관련 미국의 립장은 이미 회의에서 분기를 산생시켰다.
2015년 12월, 〈유엔기후변화기틀공약〉의 약 200개 계약 체결 당사자들이 빠리기후변화대회에서 〈빠리협정〉을 달성했다. 2016년 11월, 〈빠리협정〉이 정식으로 발효되였다. 이는 〈교도의정서〉에 이어 두번째로 법률 구속력을 가진 글로벌 기후 협의로 2020년 뒤 글로벌 기후 변화 대응 행동에 대해 배치했다.
현재 미국이 고집을 부리며 굳이 떠나면서 글로벌 기후 변화 관련 전례 없는 국제협력 진척에 그림자를 드리웠다. “현재 일부 국가는 〈빠리협정〉에 대한 미국의 태도를 받아들이는 데 치우치고 있다.” 이런 우려 속에서 독일 도이체 벨레 사이트는 기대의 눈길을 중국에 돌렸다. “중국이 보다 많은 국가들로 하여금 기후 보호에 참여하도록 격려하기 바란다.” 이와 류사한 관점을 가진 것은 도이체 벨레 뿐만이 아니였다. ‘선두주자’, 이는 적지 않은 외국 매체들이 〈빠리협정〉 추진 가운데서 중국이 맡은 새 역할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돌아선 미국의 뒤모습을 보며 누가 계속하여 기후 변화 대응의 기치를 짊어질 것인가? 중국은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는 최상의 선택으로 되였다.
프랑스 통신사는 금후 미국이 없는 상황하에서 국제사회는 희망을 유럽련맹과 중국에 걸고 있다면서 량자가 기후 변화 대응의 인솔자로 되기를 바라고 있다.
“세계에서 경보가 울린 상황에서 많은 국가들은 모두 장기적인 안목으로 책임을 지는 반응을 보였다.” 에스빠냐 《선봉보》는 미국이 〈빠리협정〉에서 탈퇴한 후 중국의 립장을 특별히 주목했다. “중국은 탄소 배출을 감소하고 신에너지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적극적으로 표시했는데 미국이 남긴 책임의 빈자리를 메울 것이다.”
6월 2일, 미국이 〈빠리협정〉 탈퇴를 선포한 당일 중국 국무원 리극강 총리는 유럽리사회 투스크 의장, 유럽련합위원회 융커 위원장과 브류쎌에서 제19차 중국―유럽련맹 지도자회의를 가졌다.
“유럽련맹과 중국은 미국을 대체하여 글로벌 리더 역할을 맡게 된다.” 에스빠냐 《ABC신문》은 이는 이번 중국―유럽 지도자회의에서 방출한 중요한 신호라고 인정했다. “이 가운데의 중요한 기초가 바로 트럼프가 〈빠리협정〉 탈퇴를 선포한 것이다. 하지만 유럽련맹과 중국은 계속하여 이 협정을 지지할 것이라고 명확히 표시했는데 이로써 기타 국가가 워싱톤을 모방하는 행위를 피면할 수 있었다.”
그 후 중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기대치는 시종 내려가지 않았다. 최근 미국 《정치보》 사이트가 발표한 유럽대외관계위원회 부연구원 리처드 고은의 문장에서는 트럼프의 〈빠리협정〉 탈퇴 등 행동 때문에 유럽 내외에 친중 열조가 나타났다면서 국제관원은 모두 중국이 보다 큰 리더 역할을 발휘할 때가 되였다고 은근히 표시했다고 밝혔다.
‘기후보호의 최대 지지자’
이 기대는 절대 근거 없이 나타난 것이 아니다.
독일학자 프랑크 지링이 도이체 벨레 사이트에 발표한 문장에서 밝힌 것과 같이 “중국은 노력을 거쳐 이미 기후 변화의 최대 지지자중 하나로 되였고 이 분야에서 가장 많이 투자했다.”
영국 《독립보》가 일전 발표한 문장에서는 “트럼프는 지구 멸망을 락으로 여기는 것 같다. 현재 중국과 인도만이 우리를 구할 수 있다.”고 직언했다. 이 신문은 앞서 일정한 시간 동안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이 두 국가는 기후 변화 글로벌협의에서 진척을 거두는 장애물로 여겨왔지만 현재 이런 상황에는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특히 중국은 이 면에서의 변화가 특별히 뚜렷하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은 오바마와의 담판을 동의하고 최종 〈빠리협정〉을 이루었다. 중국과 미국의 이산화탄소 배출은 전세계의 44%를 차지한다. 오바마는 미국은 즉시 배출 감소 행동을 취할 것이라면서 목표는 2025년에 배출을 28% 감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본국에서의 배출량을 2030년에 최고치에 도달시킨 후 반락시키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최근년래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기후 변화 대응 가운데서의 중국의 노력은 세상이 다 알고 있고 국제사회는 보다 많은 인정과 찬상의 눈길을 보내주었다. 프랑스 BFM 방송의 평론과 마찬가지로 “중국은 기후 관리 분야에서의 리더 역할로 점수가 추가되였다.”
에스빠냐 《선봉보》는 최근 3년 중국의 석탄 소비가 이미 감소되였다면서 이 수치는 계속하여 점진적으로 하강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빠리협정〉 제정 목표를 초과 달성할 준비가 되였다.” 이 신문은 5년전 화력발전소가 중국에서 전력공급 수요를 만족시키는 필수조건으로 여겨졌기에 이는 그 당시 완전히 상상할 수 없었던 것이라면서 하지만 오늘날 중국은 이미 도전을 맞이하는 길에 서있다고 표시했다. “이는 미국정부가 〈빠리협정〉에서 탈퇴하는 소행과 선명한 대조를 이루었다.”
미국 《뉴욕타임스》도 기후 변화 대응 면에서 중국은 이미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인정했다. 이 신문은 중국이 련속 3년 석탄 사용량을 감소한 한편 얼마전 100개가 넘는 석탄발전소 계획을 취소한 것을 주목했다. “고무할 만한 또 다른 하나의 사실은 2016년 전동자동차의 판매량이 중국에서 70% 상승했다는 것인데 이는 많은 정도에서 정부의 아낌없는 지지 덕분이다.”
프랑스 《레제코》도 마찬가지로 중국의 신재생에너지자동차 발전 상황을 주목했다. 이 신문은 지구 온난화 상승폭을 2도 이내로 통제한다는 〈빠리협정〉이 규정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2040년이면 전세계에서 6억대의 전동자동차가 수요된다면서 중국은 글로벌 전동자동차 업종 발전의 선두주자로 2016년 중국 전동자동차 판매량은 전세계 판매총량의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고 표시했다.
“중국은 과묵한 오염대국에서 이미 록색경제의 지지자로 변했다.” 이는 현재 적지 않은 외국 매체들이 보는 중국의 새 형상이다.
‘중국 경험, 많은 국가 모방 가능'
중국이 록색미래에 전력하는 신심을 심화한 데 대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요제프 스티글리츠는 “이는 정확한 결책이다. 이는 지구와 경제로 말할 때 모두 정확하다.”고 칭찬했다. 록색발전 가운데서의 중국의 확고한 자태는 세계에서 갈수록 많은 인정을 받고 있고 중국의 성공적인 경험도 세계에 가치 있는 본보기를 제공했다.
올해 6월, 한 중국 매체의 보도가 적지 않은 외국 매체의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청해성은 최초로 수력, 풍력과 태양에너지 등 재생에너지에 의거하여 전 성에 일주일간 전력을 공급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세계는 교체에너지가 인류의 수요를 완전히 만족시킬 것인가에 대해 적지 않은 의혹을 갖고 있었다.” 로씨야신문넷이 발표한 문장에서는 중국이 창조한 이 ‘록색기록’은 록색에너지가 너무 먼 미래가 아니라 이미 다가온 현실임을 증명했다고 표시했다.
작년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2016년 중국발전고위층포럼에서 중국 지도자가 해외 래빈들에게 중국의 ‘13.5’계획에서 제기한 혁신, 조화, 록색, 개방, 공유 5대 발전리념을 소개할 때 가장 많이 이야기한 것이 바로 ‘록색’임을 주목했다. “이는 중국이 미래 발전에서 록색 발전에 편중함을 보여준다.”
이 신문은 런던 정치경제학원 니콜라스 스턴 교수의 관점을 인용하여 중국은 록색기술 발전 경쟁 가운데서 미국과 기타 국가를 앞섰고 또한 세계에 기후조치와 경제성장은 동시에 진행하며 서로 충돌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고 표시했다. “중국의 오늘의 성공 경험은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국가들에 의해 모방될 것이다.”
“지난 몇년간 중국은 전동차 판매, 재생에너지 생산능력 면에서 미국을 초과했다.” 미국온라인잡지 사이트는 올해 상반기 중국은 3,650억딸라를 투자하여 이 진척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선포했다면서 “이런 투자는 중국으로 하여금 세계 친환경 에너지의 황금지위를 차지하게 했다”고 밝혔다.
향항 《남화조보》도 〈중국의 ‘일대일로’ 제안, 세계를 보다 록색의 미래로 이끌다〉는 제목의 문장에서 중국이 글로벌 기후 변화 대응의 버팀목으로 되는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고 독자들을 일깨웠다. 이 문장은 ‘일대일로’ 제안하에서 체결한 여러가지 인프라프로젝트와 무역협의는 이미 구체적으로 여러가지 록색 목표와 배치를 표명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일부 록색프로젝트는 이미 형성되였다. 례를 들면 올해 방글라데슈, 인도네시아와 까자흐스딴 각 지역에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건의한 ‘일대일로’ 프로젝트의 대부분이 모두 재생에너지 혹은 에너지효률 제고와 관계된다.
이 뿐만이 아니다. 7월 29일, 제6회 호브치국제사막포럼이 중국 내몽골 호브치사막에서 진행됐다. 로씨야 이타르타스통신은 회의참가대표들은 세계에서 최초로 대규모 성공적 관리를 받은 사막으로서 호브치사막의 관리 패턴은 ‘일대일로’ 연선 국가의 사막화 예방관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면서 호브치 패턴의 록색발전 리념과 지속가능발전 경험은 글로벌 20억명과 관계되는 사막화 지역의 평화적 개발에 근본적인 좋은 계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환경학자들은 이는 중국에 솔선하여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지역에서 사업하고 또한 록색발전의 기호를 남기는 기회를 주었다고 믿는다.” 남아프리카 《독립보》는 이렇게 보도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