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깔레리아공화국 행정장관 아르투르 빨빈치꼬브 인터뷰
브릭스 제9차 정상회의가 9월, 중국 복건성 하문에서 개최된다. 로씨야 깔레리아공화국 행정장관 아르투르 빨빈치꼬브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칼레리아공화국과 중국 복건성은 우호협력 파트너관계 건립을 기획하고 있다면서 하문회의 기간 해당 협력협의를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표시했다.
빨빈치꼬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깔레리아와 복건성은 아주 많은 비슷한 점이 있다. 두 지역은 모두 풍부한 림업, 광업과 관광자원이 있고 자동화기계, 정보기술, 문화교육 등 분야에서도 아주 큰 협력공간이 있다. 목전 쌍방이 우호협력 파트너관계 건립을 기획, 건립하는 해당 준비사업이 이미 마무리단계에 진입했다. 브릭스 제9차 정상회의 기간에 순조롭게 협의를 체결하고 조속히 해당 협력프로젝트를 실시하기 바란다.
빨빈치꼬브는 깔레리아는 량호한 철도, 해상운수 등 물류조건이 있고 로씨야 경내 모스크바, 싼끄뜨 뻬쩨르부르그, 무르만스크 등 도시 및 린국인 핀란드와의 교통련계가 밀접한바 외자와 관광객 유치 면에서 아주 큰 우세가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깔레리아는 풍경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또한 중국 관광객들이 즐기는 쏘련 영화 《이 곳의 려명은 고요하여라》 이야기의 발생지와 촬영지라면서 깔레리아가 중국 관광객들에게 아주 큰 흡인력이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표시했다. 목전 깔레리아와 중국 관련측은 중국 관광객들에게 알맞는 관광 프로젝트 및 로선 개발을 상담하고 있다.
브릭스국가간의 협력과 관련해 빨빈치꼬브는 브릭스국가신개발은행(브릭스은행)은 깔레리아공화국 경내의 벨로바로슨 수력발전소 프로젝트에 융자를 제공하였는바 브릭스국가 실무협력의 본보기라고 표시했다. 벨로바로슨 1, 2호 소형 수력발전소 프로젝트는 목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16년 10월에 정식으로 착공되였고 총 수력발전용량이 50메가와트에 달하며 2019년 년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빨빈치꼬브는 “수력발전소의 건설은 현지 경제 추진에 큰 리익이 있다.”면서 “주로 현지 로동자들이 프로젝트 건설에 참여했는데 이는 체계적으로 현지 취업을 보증시켰다.”고 말했다.
브릭스국가간의 전방위적인 협력전망에 대해 빨빈치꼬브는 아주 락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브릭스기제는 성원국이 협력을 전개하고 각자 경제발전을 추진하는 데 량호한 교류플래트홈을 제공했다면서 미래에는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빨빈치꼬브는 “깔레리아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은 바로 브릭스협력 성과의 구체적인 체현이다. 나는 정상회의가 우리 서로간의 협력을 새 단계로 추진하고 새 장을 펼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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