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부 선포
[북경=신화통신] 환경보호부(국가핵안전국)는 해당 단위와 함께 종합평가를 진행한 뒤 이번 조선의 핵시험은 우리 나라 환경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며 이미 종결조건을 만족시켰다고 인정하여 9월 10일 18시부터 제6차 조선핵시험 비상대응 상태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
9월 3일 11시 30분 조선이 진행한 제6차 핵시험에 대하여 환경보호부(국가핵안전국)는 이날 11시 46분 2급 비상대응을 가동하고 공업정보화부, 수리부, 위생계획출산위원회, 지진국, 기상국, 국방과학공업국, 군대, 무장경찰 등 관련 부문과 함께 동북변경과 주변지역 방사환경 비상검측, 인공방사성 핵종샘플분석 및 기술연구 판단을 전면적으로 전개했다. 8일간의 련속 검측을 거쳐 여러 검측결과에는 모두 이상이 없었다.
환경보호부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비상대응 상태가 종결된 뒤 일상적인 조기경보 검측작업 상태에 진입하게 된다. 환경보호부(국가핵안전국)는 계속 변경 중점지역의 방사환경에 대하여 자동검측, 조기경보검측, 정기적 샘플분석검측을 진행하게 된다. 동북변경과 주변지역의 방사환경자동검측소는 실시간으로 련속 공기흡수선 량을 지속적으로 공개하여 공중들의 조회에 편리를 주고 공중들의 관심사에 대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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