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장춘성련교통통합카드(城联交通一卡通卡)를 장춘에서 판매한다. 이 카드로 성내 각 도시의 뻐스를 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북경, 상해, 항주, 청도 등 150개 도시에서도 뻐스를 탈수 있다.
‘지혜장춘’ 건설의 일부분인 ‘성련교통통합카드’로는 뻐스, 경철, 지하철 등 장춘시의 모든 공공교통차량을 리용할 수 있다.
장춘시외에도 전국적으로 ‘교통련합’표시가 있는 뻐스, 지하철 등을 탑승할 때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교통운수부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현재 교통통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도시가 전국적으로 150여개, 북경, 상해, 항주 등이 포함된다.
장춘성련교통통합카드유한책임회사 업무부 리달은 “교통운수부 교통통합카드응용분야의 요구에는 택시, 공공자전거, 공용주차장, 도로려객운수, 물류, 고속도로ETC, 도시간 철도 등 교통분야, 공공사업 료금납부, 사회구역관리, 위생의료, 교육자문, 사회보장과 관광풍경구, 슈퍼, 약방, 영화관, 건신회관, 주유소 등 제 3자측의 지불분야에서도 통합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한다. ” 고 밝혔다.
9월 20일부터 장춘시 남관구 천락로 699호 IC카드고객봉사중심과 건설은행 97개망을 통해 성련통합카드 수속을 밟을 수 있다.
처음 카드 수속을 밟을 때 선금(반환가능) 12원을 내고 일정한 금액을 입금시키면 종신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고 입금액이 1000원이다. 건설은행에서 카드를 낼 경우 제작비 5원을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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