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이 높을수록 즐거움이 떨어져
9월 20일, 중국청소년연구중심, 북경대학 인터넷발전연구중심 등 기구에서 ‘중국소년아동 쾌락성장지수’를 발표, 30% 소년아동들이 늘 고독하고 우울하며 주의력이 부족하는 등 불량정서가 있으며 학년이 높을 수록 즐거움이 떨어진다는 것이 드러났다.
지수는 도시 소년아동의 쾌락요소에 대해 종합량화분석을 했다. 신체, 정서, 인격 등 6가지로부터 소년아동들의 성장의 구성요소를 분석했다.
통계 결과에 따르면 우리 나라 소년아동들의 행복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았다. 남학생들은 신체건강, 심리상태, 열정 면에서 점수가 좀 높고 녀학생들은 적극적인 정서, 인간관계조화, 생활만족, 리상원견 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맞았다.
한편 년급이 높으면 높을수 록 소년아동들의 행복수준이 떨어짐을 발견했다. 또한 부모의 교육수준이 높으면 아이들의 행복도가 보다 높았다. 그러나 30% 넘는 소년아동들은 늘 고독하고 우울하며 주의력이 집중되지 않고 초조하며 잠이 잘 오지 않는 등 불량정서나 감수가 있었다. 또한 중학생들의 문제가 소학교학생들 보다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학습성적, 체육성적이 보다 못한 학생들의 불량정서 문제가 더 많았다.
긔리고 학년이 높을수록 부모와 대화하는 시간이 짧았고 학습성적이 낮고 체육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부모와의 대화시간이 더 적었다. 30% 되는 부모들은 아이와 대화할 때 휴대폰을 보면서 하고 20% 부모들은 아이들이 부모와 얘기를 하려면 시간이 없다 하며 10%는 아이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 밝혀졌다.
한편 연구는 소년아동들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은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딱친구가 있고 따뜻한 가정이 있고 몸이 건강한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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