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중국 외교부장이 30일 베이징에서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회담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습근평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적 인도하에 중,미 관계는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했고 진일보 발전할 중요한 기회에 직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준비를 잘해 곧 있게 될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이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확보함으로써 향후 한시기 양국 관계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다음단계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양구 정상이 달성한 공감대를 참답게 잘 시행하고 통일적인 계획을 세워 양자간 교류와 대화를 조직하며 윈윈의 기초위에서 실무적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서로 존중하는 기초위에서 민감한 문제를 잘 관리하고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밀접한 소통과 협조를 유지하며 양국 관계가 정확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해 양국 나아가 세계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대만문제에서의 중국측의 원칙, 입장을 재 천명하고 중국의 관심사를 존중하고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해 양국관계 발전을 방해하는 요소를 조성하지 말것을 미국측에 요구했습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이래 미,중 관계는 현저한 진전을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은 양국 관계를 고도로 중시한다면서 중국측과 함께 각 영역에서의 교류협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의 하나의 중국 정책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곧 진행하게 될 중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기대하며 습근평 주석과 함께 미래 수십년간의 미,중 관계 발전을 계획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은 중국과 함께 노력해 이번 방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확보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쌍방은 또 조선반도 정세와 아프가니스탄 문제 등과 관련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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