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9월 30일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틸러슨 국무장관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중미관계는 총체적으로 안정된 발전을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 마라라고 장원과 함부르그에서 가진 회담과 여러 차례의 통화, 서신에서 이야기가 잘 되였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는 두나라 관계발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해왔고 또한 좋은 사업관계와 개인 친분을 쌓게 되였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관계 발전은 정확한 방향을 견지해야 하고 두나라간에는 공동리익이 쟁의보다 크며 협력은 쌍방간의 유일하고 정확한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예비를 발굴하고 제 분야의 호혜협력을 넓혀가며 새로운 협력 성장점을 찾아 중대한 국제문제와 지역문제에서 소통하고 조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피차간의 핵심적 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에 대해 서로 존중하면서 대화와 협상을 통해 두나라간의 쟁의와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두나라 협력 대국의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인민간의 친선을 돈독히하고 두나라 인민간의 친선래왕을 권장하며 두나라 관계의 사회적 토대와 민의적 토대를 다져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두나라 관계에서 중요한것은 11월에 있게 되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방문이라고 하면서 이번 방문은 두나라 관계 발전으로 놓고 볼때 중요한 기회로서 쌍방은 이를 위해 충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특수하고 다채로우며 성공적인 방문으로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습근평 주석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문안을 전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곧 있게 되는 중국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미국측은 대중국 관계 발전에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측과 함께 상호 신뢰, 상호 소통을 증진하고 제분야에서의 실무적 협력을 심화하며 국제와 지역에서 직면한 도전에 함께 대응하려 한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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