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한일러 전문가 할빈서 빙설체육경제 의논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2월11일 11시19분    조회:138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겨울철 스포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1회 '일대일로'국가 대학교'빙설체육경제포럼'이 지난 5일 할빈상업대학에서 열렸다.

  포럼에 참가한 중국, 한국, 일본, 러시아 전문가들은 빙설자원 부각, 빙설체육의 우세, 빙설문화 구축, 빙설경제 발전, 관광서비스와 문화서비스와 스포츠서비스의 융합발전 등 내용을 둘러싸고 심도 깊은 토론을 벌렸다.

  전문가들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설운동이 프리모르스키지역과 우수리스크에서의 발전', '스키초보자 스키타는 법', '동계올림픽경제가 흑룡강성 겨울철스포츠산업을 최적화하고 업그레드할데 대한 연구'라는 제목들로 연설을 했다.

  이번 포럼의 전신은 '아시아대학 스포츠교류프로젝트'이다. '아시아대학 스포츠교류프로젝트'는 연속 8년간 중국 할빈상업대, 일본 니가타대, 한국 한양대에서 번갈아 개최해오면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바 있다.

  중국 겨울철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탐구하고 빙설경제를 활성화하며 흑룡강성의 '빙천설지'를 '금산은산'으로 만들기 위해 이번 포럼에 처음으로 러시아의 대학을 초청해 교류의 장을 넓혔다.

  할빈상업대는 다년간 한국, 러시아, 일본 등 동남아국가 대학들과 빙설경제포럼, 빙설운동교류행사를 진행해오면서 빙설예술과 빙설운동 분야에서 일정한 토대를 다져놓았다.

  할빈상대 손선민 당위서기는 "향후 '빙설경제 강성(强省)'으로 거듭나자는 흑룡강성위의 전략적 배치와 요구에 따라 학교의 산업경제, 관광관리, 스포츠, 예술, 시장마케팅 등 학과를 빙설산업 발전수요에 맞게 접목시켜 겨울철 관광, 겨울철운동, 빙설문화, 빙설예술 및 빙설산업에 수요되는 인재를 키우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포럼기간 할빈상업대 스포츠항목, 할빈 만달몰빙설스포츠항목, 야부리스키장항목 고찰과 각 나라 학생들간 빙설운동 교류활동이 펼쳐진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8
  • 국무원발전연구중심 대외경제연구부 부장 조진평은 일전 ‘일대일로’ 가지속발전에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록색발전 모식과 공유발전 이 3가지 요소가 구비돼야 한다고 밝혔다. 조진평은 2013년에 ‘일대일로’창의가 제기된 후 국제사회의 광범한 관심과 적극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lsqu...
  • 2017-11-22
  • 얼마전에 BOSS초빙은 ‘2017 귀국 인재 취업창업보고’를 발표, 보고에 따르면 인터넷 과학기술업종이 해외 귀국류학생들이 첫번째로 선택하는 취업분야이며 귀국창업은 교육양성, 전자상거래, 생활봉사 등 분야에로 집중했다. 귀국한 류학생은 년소화 현상이 나타나며 창업자들중의 70%가 30세이하 본기 대졸생...
  • 2017-10-26
  • 10월 11일, 알리바바가 ‘달마원(達摩院•다모 아카데미)’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앞으로 3년간 기술 연구개발 분야에 1000억 위안 넘게(약 151억 달러) 투입해 과학기술 혁신의 최고 경지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날, 알리바바의 시가가 두 번째로 아마존을 앞질렀다. 첫 번째는 2014년 알리바...
  • 2017-10-25
  • 국제통화기금 제1부총재 립턴은 ‘경제에 대한 중국정부의 관리’ 및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중국의 공헌’에 대해 고도로 평가하면서 국제통화기금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출범할 중요 정책 특히 경제의 지속가능성발전에 대한 중대 방침을 밀접히 주목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최근...
  • 2017-10-19
  • 공유경제 대가족 성원 하나 더 늘었다 대학에 공유캐비닛출현. 임대료 5원/주 95원/년   오늘날, 공유경제가 급격히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이 더욱더 다채로워지고 있다. 차가 없으면 코드식별로 공유자동차를, 거리가 가까우면 공유자전거를, 휴대폰 배터리가 없으면 공유충전보를, 세차를 하고 싶으면 공...
  • 2017-10-16
  •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0일] 9월 28일 신장(新疆, 신강)에서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지하철 ‘실크로드호’가 우루무치(烏魯木齊, 오노목제) 중처(中車)산업단지 철로교통설비기지에 정식 도입됐다. 이는 신장에 철로교통 산업이 최초로 들어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철로교통 산업에는 A형 열차 6대가 배치됐...
  • 2017-10-10
  •   최근 북경시는 을 발표, 2020년까지 북경시의 상주인구를 2,300만명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북경시 인구는 2016년말까지 2,170만명에 달하고 있다.   이 은 북경시가 도시 과열에 따른 교통정체와 대기오염 등 고질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인구를 일정한 수준으로 통제하는 한편 북경시의 ‘비수도권...
  • 2017-10-09
  • [신화망 베이징 9월 28일](장신신(張辛欣) 기자) 기술과 상업의 변혁 중에서 많은 중국 기업은 신속히 동력을 공급해 공유경제나 모바일 결제 등의 여러 분야에서 선두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신화사 기자는 물결의 정점에 선 경험자들에 대한 기록을 통해 혁신 ‘암호’를 풀기 위해 최근 여러 분야의 기업가를...
  • 2017-09-29
  • [신화망 베이징 9월 28일]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짝퉁’은 무거운 모자처럼 일부 중국 기업을 짓눌러 고개를 들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오늘날 점점 더 많은 중국 기업들이 세계 혁신의 본보기로 부상했다.  실리콘밸리 여러 기업은 중국의 모델이 미국에서 복제되고 있는 것을 감개무량해 하고 있다 인터...
  • 2017-09-29
‹처음  이전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