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HK 텔레비죤방송국이 731부대 다큐멘터리를 방송한 것과 관련해 외교부 화춘영대변인은 2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일본 국내 유지인사들이 력사의 진상을 폭로하고 력사를 직시하는 용기를 찬양한다면서 일본측이 국내외의 정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일본 NHK텔레비죤방송국은 21일 저녁, 731부대 다큐멘터리를 방송하여 일본 731부대가 중국 동북지역에서 비밀리에 인체실험, 세균무기 연구개발을 진행한 비렬한 죄행을 자세히 폭로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질문에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2차 세계대전 기간 중국 침략 일본군이 중국인민에 대해 치가 떨리는 세균전을 발동한 력사사실은 증거가 확실한바 부인할 수 없다.
화춘영은 “우리는 일본 국내 유지인사들이 력사의 진상을 폭로하고 력사를 직시하는 용기를 찬양하는바 일본측이 국내외의 정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일본군국주의의 침략력사를 정확히 인식하고 심각히 반성하며 중국과 기타 아시아 피해국 인민들의 감정을 절실하게 존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