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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규률검사위원회,‘8가지 규정’위반 사건 폭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2월11일 11시10분    조회: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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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의 신화사 보도에 따르면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8건의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전형 문제를 공개적으로 폭로했다. 이 8건의 사건은 다음과 같다.

1.연회석 참석, 선물 수령 도합 2470.58원

국가우정국 당조성원, 부국장 류군 등 연회석에 참석하고 선물을 수령한 문제가 있다.

2016년 7월 17일에서 24일 사이, 우정시장 감독관리 사업을 책임진 부국장 류군은 기타 인원 3명을 데리고 카나다, 미국 방문을 했다. 방문기간 류군은 미국 보스턴에서 국내 모 택배유한회사가 배치한 연회석에 참석, 인당 식사비 인민페로 1413.29원씩 소비, 국내 모 화물운수유한회사에서 준 가치가 인민페로 1057. 29원 되는 운동 손목시계를 하나 선물받았다.

류군은 당내 엄중 경고처분을 받았고 가진 물건을 상납했으며 검사, 반성했다. 기타 인원은 절차에 따라 처리중에 있다.

2. 회사에서 배치한 가족관광 접수

공안부 판공청 통계처 전임 부처장 팽과는 공무를 공정 집행하는데 영향이 미칠 관광 배치를 접수하고 규칙을 어기고 유흥업소에 드나들었다.

2016년 음력설기간 팽과는 가족과 함께 상해 모 정보과학기술기업에서 배치한 해남 삼아 관광에 다녀왔는데 1만 2000원 비용을 회사에서 부담했다.

2017년 4월, 팽과는 또 모 사영기업 관리일군 장모의 초청을 받고 북경 모 유흥업소에 참가해 식사했는데 비용 1200원을 장모가 냈다. 팽과는 기타 위법문제도 있어 당내 2년 관찰, 행정철직 처분을 받았고 위법소득은 바치도록 했다.

3.공금으로 관광, 규정 위반 출장비 1000원 수령

복건성정부 투자대상평심중심 전임 당조성원, 총경제사 정령은 조사연구하는 기회를 빌어 공금으로 관광을 한 문제가 있었다.

2016년 8월 10일에서 16일 사이, 정령은 신강에 가 조사연구하는 기회를 빌어 복건성정부 투자대상평심중심의 해당 인원들을 데리고 풍경구에 가 관광, 공금으로 결산 받은 비용이 3만 7131원 된다. 이외 정령은 규정을 위반하고 출장보조 1000원을 받았다.

정령은 당내 엄중경고 처분을 받고 면직당했으며 규률위반 소득을 바쳤다.

4.근무일 술 마시고 표준초과해 식사수행자 배치

중경시 기강구농업위원회 부주임 장재빈 등은 근무일 점심시간에 규칙을 어기고 음주, 기당진당위 부서기 오고강 등은 규정을 어기고 공무접대 문제가 있었다.

2017년 1월 4일 오전, 장재빈과 기강구 농업경제경영관리소 장정유소장 일행 4명이 일 보러 기당진에 갔다. 점심에 이 진 부진장 려춘 등은 이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셨는데 중경시의 해당 규정을 위반했다. 이날 저녁 오고강 등이 장재빈 일행을 접대했는데 표준을 초과해 식사수행자를 배치했다.

장재빈은 당내 엄중 경고처분을 받고 오고강, 려춘, 장정유는 각기 당내 경고처분을 받았으며 기타 인원도 상응한 처리를 받았다. 식사비용은 같이 식사를 한 인원들이 부담하기로 했다.

5.축의금 9만 1000원 받아

산서성 무향현인대상무위원회 전임 당조 서기이며 주임인 학병굉은 아들이 결혼하는 기회를 빌어 돈을 모은 문제가 있다.

2017년 8월 6일과 12일, 13일, 학병굉은 아들의 결혼식을 빌어 집에서 규칙을 어기고 157명의 부하 및 관리봉사 대상들한테서 도합 9만 1000원의 축의금을 받았다.

학병굉은 당내 엄중 경고 처분을 받았고 면직당했으며 규칙을 어기며 받은 축의금을 반환했다.

6.공금으로 먹고 마시고 강제로 술 권장

운남성 요안현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 오동 등은 규칙을 어기고 공금으로 먹고 마시는 문제가 있었다.

2017년 1월 25일, 오동은 현당위 선전부 13명 간부, 종업원들을 조직하고 현당위 상무위원이며 정법위원회 서기인 주효동 및 기타 단위 인원 4명을 초청해 식사를 했다. 식사비 1090원을 공금으로 지불, 식사하는 동안 오동은 한 일군이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강제로 그에게 술을 권해 이 일군이 병원에 가 치료까지 하는 상황이 나타나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오동은 당내 엄중 경고처분을 받고 주효동은 당내 경고처분을 받았으며 같이 식사를 한 인원들은 식사비를 부담하도록 했다.

7.공금으로 고급 술 구매, 업무접대에 사용

중국우정저축은행 절강성지행 판공실 전임주임 조소홍 등은 규정을 어기고 공금으로 고급술을 산 문제가 있다.

2017년 1월에서 6월사이, 조소홍은 지행 지도자에게 보고를 올리지 않고 판공실의 공금으로 32병의 고급술을 사게 하고 이 술을 해당 부문의 업무접대에 사용하도록 했다.

2017년 8월, 중국우정그룹회사 당조의 배치에 따라 공금으로 고급술을 구매하는 상황을 정리정돈할 때 절강성지행 판공실에서는 허위, 날조하여 규정을 어기고 고급술을 산 상황을 숨겼다.

조소홍은 당내 엄중 경고, 행정 중과실 기록처분을 받았으며 면직도 당했다. 지행 당위서기, 행장 마홍녕은 당내 엄중 경고처분을, 지행규률검사위원회 서기 진설화는 당내 경고처분을 받았다.

고급술을 산 관련 비용은 지행 술을 사용한 각 부문의 주요 책임자들이 부담하기로 했다.

8.공금으로 300원짜리 선불신용카드 구매해 종업원들에게 발급

료녕성 대련시상수도그룹관망 탐측유한회사 리사장 하군은 출장기회를 빌어 관광을 한 문제가 드러났다.

2017년 8월 31일, 하군 등 2명은 감숙성 란주에 가 전국도시건설양성중심에서 소집한 물공급관망 관련 업무양성반에 참가했다. 양성기간은 8월 31일에서 9월 3일까지이다. 9월 2일, 하군 등 2명은 제멋대로 앞당겨 양성반을 리탈하고 장액, 가욕관, 돈황, 서안 등지를 유람, 도합 4일 걸렸는데 9월 5일에 대련으로 돌아갔다. 이외 2017년 10월 17일, 하군은 가치가 300원 되는 선불 신용카드 25장을 구매하도록 배치했는데 이를 종업원 복리 명의로 종업원들에게 발급하도록 했다. 이 비용을 회사 재무목록에 넣도록 했다.

하군은 당내 엄중 경고처분을 받았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책임자는 이상 8건의 문제는 당정기관과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 사업단위와도 관련이 있다. 과거부터 내려온 낡은 문제, 낡은 현상이 있는가 하면 새로운 동향, 새로운 표현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게다가 명절과 휴일에 법규를 맞서서 위반하는데 이는 ‘4가지 기풍’의 완고성과 반복성을 재차 표명하며 되 살아날 우환이 있다는 것에 소홀히 할 수 없다고 하면서 작풍건설은 영원히 길에 있다고 지적했다.

/신화사, 편역 길림신문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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