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앙규률검사위원회,‘8가지 규정’위반 사건 폭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2월11일 11시10분    조회:20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일의 신화사 보도에 따르면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8건의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전형 문제를 공개적으로 폭로했다. 이 8건의 사건은 다음과 같다.

1.연회석 참석, 선물 수령 도합 2470.58원

국가우정국 당조성원, 부국장 류군 등 연회석에 참석하고 선물을 수령한 문제가 있다.

2016년 7월 17일에서 24일 사이, 우정시장 감독관리 사업을 책임진 부국장 류군은 기타 인원 3명을 데리고 카나다, 미국 방문을 했다. 방문기간 류군은 미국 보스턴에서 국내 모 택배유한회사가 배치한 연회석에 참석, 인당 식사비 인민페로 1413.29원씩 소비, 국내 모 화물운수유한회사에서 준 가치가 인민페로 1057. 29원 되는 운동 손목시계를 하나 선물받았다.

류군은 당내 엄중 경고처분을 받았고 가진 물건을 상납했으며 검사, 반성했다. 기타 인원은 절차에 따라 처리중에 있다.

2. 회사에서 배치한 가족관광 접수

공안부 판공청 통계처 전임 부처장 팽과는 공무를 공정 집행하는데 영향이 미칠 관광 배치를 접수하고 규칙을 어기고 유흥업소에 드나들었다.

2016년 음력설기간 팽과는 가족과 함께 상해 모 정보과학기술기업에서 배치한 해남 삼아 관광에 다녀왔는데 1만 2000원 비용을 회사에서 부담했다.

2017년 4월, 팽과는 또 모 사영기업 관리일군 장모의 초청을 받고 북경 모 유흥업소에 참가해 식사했는데 비용 1200원을 장모가 냈다. 팽과는 기타 위법문제도 있어 당내 2년 관찰, 행정철직 처분을 받았고 위법소득은 바치도록 했다.

3.공금으로 관광, 규정 위반 출장비 1000원 수령

복건성정부 투자대상평심중심 전임 당조성원, 총경제사 정령은 조사연구하는 기회를 빌어 공금으로 관광을 한 문제가 있었다.

2016년 8월 10일에서 16일 사이, 정령은 신강에 가 조사연구하는 기회를 빌어 복건성정부 투자대상평심중심의 해당 인원들을 데리고 풍경구에 가 관광, 공금으로 결산 받은 비용이 3만 7131원 된다. 이외 정령은 규정을 위반하고 출장보조 1000원을 받았다.

정령은 당내 엄중경고 처분을 받고 면직당했으며 규률위반 소득을 바쳤다.

4.근무일 술 마시고 표준초과해 식사수행자 배치

중경시 기강구농업위원회 부주임 장재빈 등은 근무일 점심시간에 규칙을 어기고 음주, 기당진당위 부서기 오고강 등은 규정을 어기고 공무접대 문제가 있었다.

2017년 1월 4일 오전, 장재빈과 기강구 농업경제경영관리소 장정유소장 일행 4명이 일 보러 기당진에 갔다. 점심에 이 진 부진장 려춘 등은 이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셨는데 중경시의 해당 규정을 위반했다. 이날 저녁 오고강 등이 장재빈 일행을 접대했는데 표준을 초과해 식사수행자를 배치했다.

장재빈은 당내 엄중 경고처분을 받고 오고강, 려춘, 장정유는 각기 당내 경고처분을 받았으며 기타 인원도 상응한 처리를 받았다. 식사비용은 같이 식사를 한 인원들이 부담하기로 했다.

5.축의금 9만 1000원 받아

산서성 무향현인대상무위원회 전임 당조 서기이며 주임인 학병굉은 아들이 결혼하는 기회를 빌어 돈을 모은 문제가 있다.

2017년 8월 6일과 12일, 13일, 학병굉은 아들의 결혼식을 빌어 집에서 규칙을 어기고 157명의 부하 및 관리봉사 대상들한테서 도합 9만 1000원의 축의금을 받았다.

학병굉은 당내 엄중 경고 처분을 받았고 면직당했으며 규칙을 어기며 받은 축의금을 반환했다.

6.공금으로 먹고 마시고 강제로 술 권장

운남성 요안현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 오동 등은 규칙을 어기고 공금으로 먹고 마시는 문제가 있었다.

2017년 1월 25일, 오동은 현당위 선전부 13명 간부, 종업원들을 조직하고 현당위 상무위원이며 정법위원회 서기인 주효동 및 기타 단위 인원 4명을 초청해 식사를 했다. 식사비 1090원을 공금으로 지불, 식사하는 동안 오동은 한 일군이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강제로 그에게 술을 권해 이 일군이 병원에 가 치료까지 하는 상황이 나타나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오동은 당내 엄중 경고처분을 받고 주효동은 당내 경고처분을 받았으며 같이 식사를 한 인원들은 식사비를 부담하도록 했다.

7.공금으로 고급 술 구매, 업무접대에 사용

중국우정저축은행 절강성지행 판공실 전임주임 조소홍 등은 규정을 어기고 공금으로 고급술을 산 문제가 있다.

2017년 1월에서 6월사이, 조소홍은 지행 지도자에게 보고를 올리지 않고 판공실의 공금으로 32병의 고급술을 사게 하고 이 술을 해당 부문의 업무접대에 사용하도록 했다.

2017년 8월, 중국우정그룹회사 당조의 배치에 따라 공금으로 고급술을 구매하는 상황을 정리정돈할 때 절강성지행 판공실에서는 허위, 날조하여 규정을 어기고 고급술을 산 상황을 숨겼다.

조소홍은 당내 엄중 경고, 행정 중과실 기록처분을 받았으며 면직도 당했다. 지행 당위서기, 행장 마홍녕은 당내 엄중 경고처분을, 지행규률검사위원회 서기 진설화는 당내 경고처분을 받았다.

고급술을 산 관련 비용은 지행 술을 사용한 각 부문의 주요 책임자들이 부담하기로 했다.

8.공금으로 300원짜리 선불신용카드 구매해 종업원들에게 발급

료녕성 대련시상수도그룹관망 탐측유한회사 리사장 하군은 출장기회를 빌어 관광을 한 문제가 드러났다.

2017년 8월 31일, 하군 등 2명은 감숙성 란주에 가 전국도시건설양성중심에서 소집한 물공급관망 관련 업무양성반에 참가했다. 양성기간은 8월 31일에서 9월 3일까지이다. 9월 2일, 하군 등 2명은 제멋대로 앞당겨 양성반을 리탈하고 장액, 가욕관, 돈황, 서안 등지를 유람, 도합 4일 걸렸는데 9월 5일에 대련으로 돌아갔다. 이외 2017년 10월 17일, 하군은 가치가 300원 되는 선불 신용카드 25장을 구매하도록 배치했는데 이를 종업원 복리 명의로 종업원들에게 발급하도록 했다. 이 비용을 회사 재무목록에 넣도록 했다.

하군은 당내 엄중 경고처분을 받았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책임자는 이상 8건의 문제는 당정기관과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 사업단위와도 관련이 있다. 과거부터 내려온 낡은 문제, 낡은 현상이 있는가 하면 새로운 동향, 새로운 표현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게다가 명절과 휴일에 법규를 맞서서 위반하는데 이는 ‘4가지 기풍’의 완고성과 반복성을 재차 표명하며 되 살아날 우환이 있다는 것에 소홀히 할 수 없다고 하면서 작풍건설은 영원히 길에 있다고 지적했다.

/신화사, 편역 길림신문 홍옥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길림성 사평시공안국은 10일 소식공개회를 열고 사평시에서 7명을 살해하고 25년간 도주했던 살인흉수 기지화(綦志华), 기지봉(綦志峰)형제를 나포했다고 통보했다.  1993년 8월 3일 19시경 기지화(1966년생)와 기지봉(1968년생)형제는 사평시세무국 국장 장모네 집에 가 세무국에 출근하게 해달라는 청을 들었다가 거...
  • 2018-08-14
  • 원제목: ‘회의 많이 열기’보다 ‘기층에 내려가는 것’이 낫다(인민론단) 요즘, 개혁발전의 안정임무가 번중하고 적지 않은 새로운 문제, 새로운 모순에 직면했기에 제때에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 더우기는 기층의 경우 늘 까다로운 문제들에 직면하기에 상급의 도움과 지도를 받을 수 있기를 특...
  • 2018-08-07
  • 인민넷 조문판: 최근 텐센트는 ‘위챗2차 실명인증’ 사건과 관련해 응답했다. 위챗 지불측은 사용자 2차 실명인증을 요구한 적이 없다면서 사용자들이 메시지 등 경로로 전파되는 2차 실명인증의 요구와 링크를 쉽게 믿지 말고 속임수에 빠지지 말 것을 건의했다. ‘심수공안발부’ 위챗 공식계정은 ...
  • 2018-08-06
  •     절강성 온주시 창남현에 있는 요모의 아들은 올해 대학교입시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내 북경의 한 명문대에 입학하게 되였다. 온 집식구가 기쁨에 잠겨 있는데 요모가 지난 2년동안 20만원의 은행대출을 미루며 환불하지 않아 학교에서 아들의 입학자격을 취소할 것이라는 전화를 받게 되였다.   2016년 5월...
  • 2018-08-03
  • 강소 남통 여동현의 남성 왕모의 근무시간은 아침 6시에 시작되는데 그는 5시에 단위에 도착해 일 할 준비를 한다. 얼마전 왕모는 출근길에서 차사고가 발생했는데 회사는 그가 회사제도를 위반하고 일찍 출근했다고 하면서 산업재해로 인정해주지 않았다. 결국 현지 인력자원사회보장국은 왕모의 사고피해를 산업재해로 인...
  • 2018-08-02
  • 장춘장생생물과학기술유한책임회사에서 법률과 규정을 어기고 광견병 백신을 생산한 사건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와 리극강 총리의 중요지시 및 서면지시 정신에 따라 7월 23일 국무원 조사조는 길림성에 와서 장춘장생의 백신사건에 대한 조사사업을 전개했다. 24일, 국무원 조사조 조장이며 시장감독관리총국 당조서기이며...
  • 2018-07-26
  •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4일] 최근 중국민항국에서 실용적인 서비스 개선과 승객들의 합법적 권익 보호를 위해 ‘민항 매표서비스 개선 관련 업무 통지’를 발표했다. 해당 통지는 항공사, 온라인여행사(OTA) 플랫폼, 티켓대리점 등에 전해졌고 제도 확립, 서비스 개선 등에 대해 요구했다. 통지는 5개 분야에 대...
  • 2018-07-25
  • 중국에서 '가짜 백신'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중국 수사당국이 백신을 제조한 제약회사 대표와 관계자 15명을 구속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중국 창춘(长春)시 공안국은 백신 제조사인 창춘 창성(长生)바이오테크놀로지 가오준팡(高俊芳) 대표이사를 포함한 관계자 15명을 구...
  • 2018-07-25
  • 한 음식점 직원이 손님에게 제공할 '고기 완자'를 발로 밟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샀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17일 저녁 ‘금일시선(今日视线)’이라는 TV프로그램은 중국 광저우 천춰거닝허졔(陈厝合宁和街)에 있는 한 음식점 직원이 휴대전화를 만지면서 발로 고기 완자를 밟고...
  • 2018-07-24
  • 최근 북경, 상해, 광동, 복건 등 지역에서는 주사를 맞고 약을 바꾸거나 실밥을 푸는 등 전문 간호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이 병원에 갈 필요 없이 휴대폰으로 주문만 하면 ‘온라인 예약 간호사(网约护士)’가 즉시 방문하여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온라인 예약 간호사&...
  • 2018-07-12
‹처음  이전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