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앙규률검사위원회,‘8가지 규정’위반 사건 폭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2월11일 11시10분    조회:20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일의 신화사 보도에 따르면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8건의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전형 문제를 공개적으로 폭로했다. 이 8건의 사건은 다음과 같다.

1.연회석 참석, 선물 수령 도합 2470.58원

국가우정국 당조성원, 부국장 류군 등 연회석에 참석하고 선물을 수령한 문제가 있다.

2016년 7월 17일에서 24일 사이, 우정시장 감독관리 사업을 책임진 부국장 류군은 기타 인원 3명을 데리고 카나다, 미국 방문을 했다. 방문기간 류군은 미국 보스턴에서 국내 모 택배유한회사가 배치한 연회석에 참석, 인당 식사비 인민페로 1413.29원씩 소비, 국내 모 화물운수유한회사에서 준 가치가 인민페로 1057. 29원 되는 운동 손목시계를 하나 선물받았다.

류군은 당내 엄중 경고처분을 받았고 가진 물건을 상납했으며 검사, 반성했다. 기타 인원은 절차에 따라 처리중에 있다.

2. 회사에서 배치한 가족관광 접수

공안부 판공청 통계처 전임 부처장 팽과는 공무를 공정 집행하는데 영향이 미칠 관광 배치를 접수하고 규칙을 어기고 유흥업소에 드나들었다.

2016년 음력설기간 팽과는 가족과 함께 상해 모 정보과학기술기업에서 배치한 해남 삼아 관광에 다녀왔는데 1만 2000원 비용을 회사에서 부담했다.

2017년 4월, 팽과는 또 모 사영기업 관리일군 장모의 초청을 받고 북경 모 유흥업소에 참가해 식사했는데 비용 1200원을 장모가 냈다. 팽과는 기타 위법문제도 있어 당내 2년 관찰, 행정철직 처분을 받았고 위법소득은 바치도록 했다.

3.공금으로 관광, 규정 위반 출장비 1000원 수령

복건성정부 투자대상평심중심 전임 당조성원, 총경제사 정령은 조사연구하는 기회를 빌어 공금으로 관광을 한 문제가 있었다.

2016년 8월 10일에서 16일 사이, 정령은 신강에 가 조사연구하는 기회를 빌어 복건성정부 투자대상평심중심의 해당 인원들을 데리고 풍경구에 가 관광, 공금으로 결산 받은 비용이 3만 7131원 된다. 이외 정령은 규정을 위반하고 출장보조 1000원을 받았다.

정령은 당내 엄중경고 처분을 받고 면직당했으며 규률위반 소득을 바쳤다.

4.근무일 술 마시고 표준초과해 식사수행자 배치

중경시 기강구농업위원회 부주임 장재빈 등은 근무일 점심시간에 규칙을 어기고 음주, 기당진당위 부서기 오고강 등은 규정을 어기고 공무접대 문제가 있었다.

2017년 1월 4일 오전, 장재빈과 기강구 농업경제경영관리소 장정유소장 일행 4명이 일 보러 기당진에 갔다. 점심에 이 진 부진장 려춘 등은 이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셨는데 중경시의 해당 규정을 위반했다. 이날 저녁 오고강 등이 장재빈 일행을 접대했는데 표준을 초과해 식사수행자를 배치했다.

장재빈은 당내 엄중 경고처분을 받고 오고강, 려춘, 장정유는 각기 당내 경고처분을 받았으며 기타 인원도 상응한 처리를 받았다. 식사비용은 같이 식사를 한 인원들이 부담하기로 했다.

5.축의금 9만 1000원 받아

산서성 무향현인대상무위원회 전임 당조 서기이며 주임인 학병굉은 아들이 결혼하는 기회를 빌어 돈을 모은 문제가 있다.

2017년 8월 6일과 12일, 13일, 학병굉은 아들의 결혼식을 빌어 집에서 규칙을 어기고 157명의 부하 및 관리봉사 대상들한테서 도합 9만 1000원의 축의금을 받았다.

학병굉은 당내 엄중 경고 처분을 받았고 면직당했으며 규칙을 어기며 받은 축의금을 반환했다.

6.공금으로 먹고 마시고 강제로 술 권장

운남성 요안현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 오동 등은 규칙을 어기고 공금으로 먹고 마시는 문제가 있었다.

2017년 1월 25일, 오동은 현당위 선전부 13명 간부, 종업원들을 조직하고 현당위 상무위원이며 정법위원회 서기인 주효동 및 기타 단위 인원 4명을 초청해 식사를 했다. 식사비 1090원을 공금으로 지불, 식사하는 동안 오동은 한 일군이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강제로 그에게 술을 권해 이 일군이 병원에 가 치료까지 하는 상황이 나타나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오동은 당내 엄중 경고처분을 받고 주효동은 당내 경고처분을 받았으며 같이 식사를 한 인원들은 식사비를 부담하도록 했다.

7.공금으로 고급 술 구매, 업무접대에 사용

중국우정저축은행 절강성지행 판공실 전임주임 조소홍 등은 규정을 어기고 공금으로 고급술을 산 문제가 있다.

2017년 1월에서 6월사이, 조소홍은 지행 지도자에게 보고를 올리지 않고 판공실의 공금으로 32병의 고급술을 사게 하고 이 술을 해당 부문의 업무접대에 사용하도록 했다.

2017년 8월, 중국우정그룹회사 당조의 배치에 따라 공금으로 고급술을 구매하는 상황을 정리정돈할 때 절강성지행 판공실에서는 허위, 날조하여 규정을 어기고 고급술을 산 상황을 숨겼다.

조소홍은 당내 엄중 경고, 행정 중과실 기록처분을 받았으며 면직도 당했다. 지행 당위서기, 행장 마홍녕은 당내 엄중 경고처분을, 지행규률검사위원회 서기 진설화는 당내 경고처분을 받았다.

고급술을 산 관련 비용은 지행 술을 사용한 각 부문의 주요 책임자들이 부담하기로 했다.

8.공금으로 300원짜리 선불신용카드 구매해 종업원들에게 발급

료녕성 대련시상수도그룹관망 탐측유한회사 리사장 하군은 출장기회를 빌어 관광을 한 문제가 드러났다.

2017년 8월 31일, 하군 등 2명은 감숙성 란주에 가 전국도시건설양성중심에서 소집한 물공급관망 관련 업무양성반에 참가했다. 양성기간은 8월 31일에서 9월 3일까지이다. 9월 2일, 하군 등 2명은 제멋대로 앞당겨 양성반을 리탈하고 장액, 가욕관, 돈황, 서안 등지를 유람, 도합 4일 걸렸는데 9월 5일에 대련으로 돌아갔다. 이외 2017년 10월 17일, 하군은 가치가 300원 되는 선불 신용카드 25장을 구매하도록 배치했는데 이를 종업원 복리 명의로 종업원들에게 발급하도록 했다. 이 비용을 회사 재무목록에 넣도록 했다.

하군은 당내 엄중 경고처분을 받았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책임자는 이상 8건의 문제는 당정기관과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 사업단위와도 관련이 있다. 과거부터 내려온 낡은 문제, 낡은 현상이 있는가 하면 새로운 동향, 새로운 표현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게다가 명절과 휴일에 법규를 맞서서 위반하는데 이는 ‘4가지 기풍’의 완고성과 반복성을 재차 표명하며 되 살아날 우환이 있다는 것에 소홀히 할 수 없다고 하면서 작풍건설은 영원히 길에 있다고 지적했다.

/신화사, 편역 길림신문 홍옥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북경=신화통신]  련속 몇년간 정부사업보고의 내용에 들었던 “예금보험제도” 출범시간이 끝내 명확해졌다. 5일, 제12기 전국인대 3차 회의에 제출하여 심의한 정부사업보고는 예금보험제도를 출범할데 대해 언급했다. 이는 올해안으로 예금보험제도를 출범하는것이 이미 확고한 임무로 되였음을 의...
  • 2015-03-06
  • 최고인민검찰원은 일전에 “최고인민검찰원 기관 규률작풍을 엄숙히 할데 관한 규정” 을 반포하여 규률작풍엄숙 “15가지 금지령”을 명확히 제기했다. “규정”은 도합 15가지인데 관련 규률작풍 요구를 재언명한 토대에서 정치규률작풍, 사건처리규률작풍, 사업규률작풍, 생활규률작풍과 ...
  • 2015-01-29
  •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 주석 항준파는 26일에 있은 전국보험감독관리회의에서 2014년 중국보험업은 발전이 더디던 국면을 타개하고 경영에서 사상 여러가지 최고를 기록했다고 했다. 2014년 보험업업무의 증속이 날로 늘어났다. 전국보험수입은 2조원선을 넘었고 증속은 17. 5%로 국제금융위기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한해로...
  • 2015-01-27
  • 《불가령역이 없고 포괄적이며 절대불용의 원칙으로 부패분자를 엄격히 단속하여 감히 부패하지 못하고 부패할수 없으며 부패할 생각을 못하는 정치적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는 13일,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5차 전체회의에서 발표한 중요연설에서 당풍렴정건설과 반부패투쟁에 관한 중앙의 일련의 새로...
  • 2015-01-19
  •   1년이 넘도록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한 남성이 지페 한장을 본후 의식을 완전히 되찾아 화제가 되고있다. 중국 상해에 기반을 둔 인터넷 매체 상해스트(Shanghaiist)는 광동(廣東) 성 심수시의 한 병원에 입원중인  리씨 청년(30세)이 눈앞에 놓인 지페를 본 뒤 의식이 또렷해졌다고 7일 보도했다. 리씨는 지난...
  • 2015-01-14
  •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5일] 춘제(春節, 설)가 다가옴에 따라 타 지방에서 생활하는 억이 넘는 젊은이들은 곧 고향길에 오르게 된다. 이들 젊은이들에게 ‘고향길’은 따뜻함을 느끼게도 하지만 사실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고향 부모님과 친지들의 높은 기대로 인한 ‘면목 없는 고향길’이란...
  • 2014-12-25
  •   신화넷과 중국출판미디어상보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4중국 제일 영향력있는 도서”선정활동 인터넷투표가 지난 10일 정식으로 가동, 오는 12월 25일에 투표를 마감하게 된다. 도합 150종의 후보도서가 이번 투표에 참가한다.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내에서 출판된 따끈따끈한 신간을 위주로 투...
  • 2014-12-22
  • 영국의 저명한 의학저널 “류엽도”는 17일 사에트에 발표한 “2013년 전세계 질병부담보고”에서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1990년의 65. 3세로부터 2013년에는 71. 5세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보고”는 일부 저수입 지역의 평균수명은 23세까지 늘었고 그 가운데 네팔, 르완다, 니제르 등 나라...
  • 2014-12-22
  • 중국의 세쌍둥이 판다와 어미가 오랜 만에 다시 만나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중국 광저우 창룽(長隆)동물원 측은 그간 사육사가 애지중지 키워오던 세쌍둥이 판다와 어미의 재회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다. 화제의 세쌍둥이 판다는 수컷 2마리와 암컷 1마리로 지난 7월 말에 태어났다. 번식률이 극히 낮은 것으...
  • 2014-12-14
  •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의 한 남성에 백혈병에 걸린 딸의 치료비를 위해 여장의 삶을 선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신화망 등 현지 언론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왕하아린(王海林)이라는 이름의 32세 남성은 매일 쓰촨성 청두시의 한 대로변에서 상자를 펼쳐놓고 여성 위생용품을 팔고 있다. 그의 앞에는 신분증과 ...
  • 2014-10-11
‹처음  이전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