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료녕성 전 부성장 류강 공직·당적 박탈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2월12일 10시20분    조회:24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부정부패 혐의로 반부패 조사를 받아온 류창(劉强) 전 랴오닝성 부성장이 공직과 당적을 모두 박탈당했다고 중앙(CC)TV 인터넷판인 앙시망(央視網)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 전 부성장은 작년 11월 엄중한 기율위반 혐의로 낙마해 조사를 받아 왔으며 최근 중앙기율검사위원회로부터 공직·당적을 박탈하는 쌍개(雙開) 처분을 받았다.

 류창 전 랴오닝성 부성장.

  중앙기율위는 류 전 부성장이 정치기율과 정치규정을 심각히 위반했고 매관매직으로 기업·지방의 정치 생태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앙시망은 류 전 부성장이 2013년 1월 랴오닝성 부성장으로 당선된 이력으로 볼 때 당시 실시된 지방정부 임원 교체 선거에서 매표행위를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류창은 작년 10월 제19차 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이후 루웨이(魯위<火+韋>) 중앙선전부 부부장에 이어 부정부패로 낙마한 2번째 성부급(省部級) 인사이다.

  특히 2012년 이후 랴오닝성에선 총 7명의 성부급 고위관리가 낙마한 것으로 집계됐다.

  왕민(王珉) 전 성 서기, 쑤훙장(蘇宏章) 전 성 정법위 서기, 왕양(王陽)·정위차오(鄭玉灼)·리원커(李文科) 전 성 인대상무위 부주임, 천톄신(陳鐵新) 전 성 정협 부주석 등으로 이 중 천 전 부주석 외 6명은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뇌물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료녕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결과가 없습니다.
‹처음  이전 112 113 114 115 116 11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