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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술년,지난 정유년보다 30일 적어 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2월19일 21시14분    조회: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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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음력설 아침 일출이 무술년 개띠해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개띠해는 총 354일인데 2006년 개띠해보다 31일 적고 2017년 닭띠해보다 30일 적다고 천문학자가 밝혔다.

올해 무술년 개띠해는 2018년 2월 16일부터 시작해 오는 2019년 2월 4일까지인데 총 354일이다.

그렇다면 같은 음력 개띠해인데도 불구하고 왜서 31일간의 차이가 날까? 천문학자들은 이것은 “윤달”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양력은 태양이 춘분점에서 출발하여 황도를 따라 서에서 동으로 일주하여 다시 춘분점으로 회귀하기까지 1년의 시간이 걸리는데 이를 “회귀년”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음력은 삭망월의 변화주기에 의거하는데 평균 29.5306일이다. 때문에 음력 큰 달은 30일이고 작은 달은 29일이며 1년의 총 날수는 353일에서 355일이다. 따라서 양력과 음력을 비교해 보면 11일 정도 차이가 난다. 음력과 양력이 너무 어긋나는것을 막기 위해 19년 7윤법을 사용해 간간히 넣은 달은 윤달이라고 한다.

중국천문학회 회원이며 천진시천문학회 리사인 사지성의 말에 따르면 지난번 2006년 개띠해는 2006년 1월 29일부터 2007년 2월 17까지 인데 “윤7월”이 있어 총 385일이 됐고 지난해 2017년 닭띠해는 2017년 1월 28일부터 2018년 2월 15일까지인데 “윤6월”이 있어 총 384일로 됐다.

신화사/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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