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류연동(刘延东) 국무원 부총리가 오는 24-26일 평창 동계올림픽 페막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고 19일(오늘) 공식 확인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류연동 부총리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의 초청을 받아 습근평 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경상(耿爽) 외교부 대변인이 밝혔다.
류연동 부총리는 중국공산당 통일전선부장에 이어 17기, 18기 정치국 위원을 지낸 녀성 지도자로서 다음달 퇴임을 앞두고 있다.
연변일보넷 편집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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