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해외에서 보는 양회) 특별인터뷰:주변과의 호혜 발전 꾀하는 정책 조치 기대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3월6일 07시42분    조회:173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이 주변의 호혜 발전을 더 많이 동반하는 정책 조치를 내놓길 기대한다

위 카 시옹 말레이시아 총리실 장관 인터뷰



2월 28일, 위 카 시옹(Wee Ka Siong) 말레이시아 총리실 장관은 말레이시아의 행정수도인 푸트라자야에서 신화사 기자의 인터뷰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신화망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3월 5일] (린하오(林昊), 류퉁(劉彤) 기자) 중국 양회 개최에 즈음하여 위 카 시옹(Wee Ka Siong) 말레이시아 총리실 장관은 말레이시아의 행정수도인 푸트라자야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주변 국가의 호혜 발전을 더 많이 동반하는 조치와 정책을 내놓아 중국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주변 국가에 혜택을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 카 시옹 장관은 중국 양회에 대해 자신은 외교와 통상에 관한 내용을 매우 주목하고 있으며, 중국이 주변 국가들과 호혜상생의 협력을 보다 더 확대해 더 많은 국가들을 이끌어 공동 번영을 실현하고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개혁개방 40년간의 거대한 성과는 세계가 공인하는 것으로 중국이 정확한 길을 선택했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날의 중국은 세계 2대 경제대국이고, 중국은 수억 명의 인구를 빈곤에서 탈피시켰으며 이는 매우 위대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또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 다국적 기업 또는 회사가 거의 모두 중국에 정착해 있고, 그들은 중국 시장을 낙관할 뿐만 아니라 중국 기술과 창의에 대해서도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근래 중국의 개혁개방은 더욱 전면적으로 변했다고 밝히고 “해외 중국인으로서 우리는 이런 양상을 매우 낙관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수년 말레이시아에 오는 중국 기업이 점점 많아지면서 중국의 對말레이시아 투자액도 급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우리는 많은 중국 기업들이 말레이시아에 정착하는 것을 본다. 중국 기업은 해외로 진출할 실력이 있고, 충분한 자본과 기술이 있다”고 말했다.

위 카 시옹 장관은 근래 중국의 외교와 경제 정책을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은 ‘대항이 아닌 대화, 동맹이 아닌 동반자’ 이념을 제기해 상생모드를 모색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구상은 중국 자체의 번영을 위한 것일 뿐 아니라 주변과 참여국가의 공동 번영을 위한 것이기도 해 이 구상은 제기 후 많은 국가의 인정과 지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55
  •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7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윈 민 미얀마 대통령을 만나 이번 방문기간 미얀마 정부와 인민이 자국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견지하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하고, 중국과 미얀마간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진력하며, 양자 실무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3가...
  • 2020-01-20
  • 워싱턴 현지시간 15일 오전 중미 제1단계 경제무역합의체결식이 워싱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있었다.  류학(劉鶴)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미전면경제대화중국측 인솔자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서에 서명하고 연설했다.  류학 인솔자는 연설에서 국제사무에서 중요한 책임을 지는 위대한 두 나...
  • 2020-01-16
  •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가 12월 31일 베이징에서 신년 다과회를 열었습니다.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다과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했습니다.  습 주석은 중등수준의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데는 중화민족이 꾸준히 쫓는 아름다운 꿈이 담겨 있다며 오랜 세월의 노고와 탐...
  • 2020-01-02
  • 지역 발전번영과 평화안정 추진해야 --‘중일한 협력의 미래 10년 전망’발표 --‘중일한+X’조기수확 프로젝트 리스트 등 성과문건 통과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24일 오전 성도에서 한국 대통령 문재인, 일본 수상 아베 신조와 공동으로 제8차 중일한 지도자 회의에 참석하여 중일한 협력 및 지역과 국...
  • 2019-12-26
  •   북경 12월 9일발 중국공산당뉴스넷(임가휘): 최근 흑룡강성당위 조직부사이트인 룡강선봉넷의 '간부지창'란이 업데이트됐는데 장안순이 이미 올해11월 흑룡강성당위 상무위원을 담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된 략력에 의하면 그는 일전 길림성당위 상무위원, 비서장을 담당했다고 한다.  장안순동지 ...
  • 2019-12-11
  • 왕기산(王岐山) 국가 부주석이 20일 베이징에서 제11차 중미 정당대화에 참석한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대표단을 만났습니다. 왕기산 부주석은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미국이 수교한 후 양구 관계는 비록 비바람을 겪었지만 전반적으로 앞으로 나아갔다고 했습니다. 그는 세계는 중미 관계를 주목한다면서 양국 정당과 싱크탱...
  • 2019-11-21
  • 중공중앙 대외련락부가 주최한 제11회 중미 정당대화가 18일 북경에서 열렸다.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량당 중요한 싱크탱크, 기업 그리고 중앙정책연구실과 상무부 등 기구의 도합 50여명 중외 대표가 참석하여 '중미 정당과 중미 관계'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토론했다.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송도 부장이 개막식에 ...
  • 2019-11-20
  • 습근평 국가주석이 14일 브라질리아에서 브릭스 제11차 정상회담에 참가한 자리에서 현 홍콩 정세와 관련해 중국 정부의 엄정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해외 각계는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에 주목하고 홍콩의 폭행이 테러리즘으로 전환한데 경각성을 높여야 하며 폭력을 중단하고 혼란을 제압하는 것은 홍콩이 당면한 가장 긴...
  • 2019-11-18
  • 규정에 따라 왕빙 등 동지에 대한 임직전 공시를 사회에 발표한다. 왕빙(王冰), 남, 1969 년 12월 출생, 만족, 중공당원, 연구생학력. 성당위판공청 부주임, 성당위 정책연구실(성당위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판공실) 부주임, 성당위 정책연구실 주임 등 직무를 력임했다. 현재 백산시 당위 부서기, 시장으로 있으며 시(주)당...
  • 2019-11-13
  •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0일부터 그리스 국빈방문하고, 브라질로 이동해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제11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습근평 주석의 연내 7번째 순방이자 유럽과 시흥시장, 개도국을 방문하는 중대한 외교 활동이다.   이번 방문 일정을 살펴보면 스케줄이 빽빽하고, ...
  • 2019-11-1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