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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를 잘 틀어놓으면 ‘봉황’이 절로 날아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3월12일 09시35분    조회: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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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는 시대 발전의 경쟁의 근본이고 전환의 관건이며 동력의 원천이다.

3월 7일 오전, 광동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습근평 총서기는 발전은 제1 수요이고 인재는 제1 자원이며 혁신은 제1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량회’ 회장에서 인재 화제는 우리 성 전국인대 대표와 전국정협 위원들의 주목을 끌었다. 어떻게 인재를 육성하고 인재를 끌어들이며 인재를 만류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림 건설을 위해 ‘제1 자원’을 집결시킬 것인가를 둘러싸고 대표, 위원들은 너도 나도 자기의 견해를 털어놓고 다투어 건언헌책했다.

“길림은 더 많은 인재를 양성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인재를 만류해야 한다”

“나라의 발전은 인재에 의거해야 한다. 길림의 진흥은 더욱 인재의 지지가 필요하다. 인재를 양성하려면 반드시 교육으로부터 착수해야 한다.

길림대학에서 온 양진빈위원은 다년간의 교육사업경험에 비추어 인재 양성에 대한 자기의 견해를 피력했다.

“한개 지역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교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면 지역 발전에 중요한 인재 지지를 제공할 수 있다. 이 면에서 길림은 아주 큰 우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더 많은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자원이 있다.”

양진빈위원의 소개에 따르면 길림대학의 경우 매년 우리 성에서 모집하는 학생은 약 2,500명 좌우, 졸업 후 길림에 남아 사업하는 학생이 2,000명을 넘어 길림의 진흥발전에 유리하다.

“인재를 양성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 인재를 만류해야 한다.”

양진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은 과학교육자원이 비교적 발달해 많은 유용한 인재를 양성했다. 만일 이들 인재가 모두 길림에 자리를 잡는다면 길림의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다. 더 많은 정책을 출범하고 더욱 훌륭한 환경을 마련해 우리가 양성한 우수한 인재들이 전부 길림에 남아 길림의 발전에 지력 지지를 더해주기를 바란다.

“둥지를 잘 틀어놓으면

‘봉황’은 절로 날아들기 마련”

“누가 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고 끌어들이면 누가 경쟁 속에서 우세를 점하게 된다.”

채국위위원은 “인재강국전략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고등교육 인재 양성을 국가인재체계 건설에 넣어야 한다.”고 제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인재문제는 동북진흥에 관계되는 관건문제의 하나이다. 실제사업중에서 젊은이들에게 더 훌륭한 플래트홈을 마련해주고 더 큰 공간을 개척해주며 더 많은 자원을 확장해주고 더 훌륭한 조건을 창조해주어야 한다.

“성당위, 성정부에서 출범한 인재정책은 길림의 실제에 부합되며 영향력 또한 비교적 크다. 이는 기필코 전국 지어는 해외의 학생들이 고향에 돌아오고 길림에 돌아와 창업흥업하도록 선도할 것이며 따라서 길림성 인재흥업의 고조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인재 화제에 대한 리수림대표의 건의의 립각점은 어떻게 인재를 끌어들이는가였다.

“인재를 끌어들이려면 훌륭한 정책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훌륭한 환경도 있어야 한다. 훌륭한 정책을 실제에 락착하고 훌륭한 환경을 더욱 훌륭하게 만들어 더 많은 인재들이 길림에 쏠리고 길림에서 여유롭게 사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동시에 현유 인재의 양성에 치중해 그들로 하여금 길림에 뿌리 박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림을 잘 건설하도록 해야 한다.”

리수림은 인재 발전에 량호한 플래트홈을 마련해주고 그들이 특기를 발휘하는 데 무대를 제공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들이 둥지를 잘 틀어놓으면 ‘봉황’은 절로 날아들기 마련이다.”

“인재들이 솜씨를 펴보일 곳이 있게 하고

길림 진흥에 조력하게 해야 한다”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제조강국 건설을 다그칠 것을 제기했다. 특히 ‘장인정신’에 대해 언급했다. ‘장인정신’을 고양하는 것은 더 많은 사람들이 고신기술산업로동자 대오에 가담함으로써 이 대오를 끊임없이 장대시키고 그 속에서 장인거장(工匠大師)들이 속속 용솟음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숭우대표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기업은 상응한 로임장려제도 및 강습 진급 플래트홈을 출범해 산업로동자들이 기예를 련마하고 힘써 장인거장으로 거듭나도록 고무격려해야 한다.

과학기술성과 응용면에서 제숭우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학교와 과학연구원(소) 등 기구들에서 연구해낸 최신 과학기술성과를 관련 분야의 장인거장들이 생산제일선에서 실험을 진행하고 실험 효과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게 해 과학기술성과가 ‘마지막 1키로메터’를 잘 걸어나가게 하고 산학연용(産学研用) 결합의 통로를 소통시켜야 한다.

리동호위원은 인재의 역할을 발휘해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 조력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인재가 있음으로 해 빈곤해탈 대상의 실시 및 추진은 더욱 효과가 있게 되고 기술이 있고 대상이 있게 되면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서 우리는 꼭 승리를 전취할 수 있다.”

최전위원은 인재구조를 진일보로 최적화해 각류 전업인재들로 하여금 저마다 ‘솜씨를 펴보일 곳’이 있고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회발전 활력을 격발시켜야 한다고 건의했다.

한편 얼마전 성당위, 성정부는 4개 방면, 18가지에 달하는 인재 흡인 정책조치를 출범했다. 이는 ‘길림 사상 돌파 강도가 가장 큰 인재 새 정책’으로 불리우고 있다. 새 정책 실시이래 장춘시에서만 여러 분야 인재 2,500명 좌우를 인입했다. 인재 고지를 만들어가는 길림의 미래가 무척 기대된다.

길림넷/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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