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주석의 폐막 담화 ‘명언 10선’ 탄생!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3월21일 08시02분    조회:35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0일] 3월 20일 오전,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1차 회의가 베이징(北京,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폐막식을 가졌다. “행복하기 위해선 분투해야 한다”, “아무리 먼 길이라도 걸어가면 반드시 도달할 수 있다”, “새 시대는 모든 이에게 속한다” 시진핑(習近平 습근평) 국가주석의 이 같은 명언은 새겨둘 만한 가치가 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13기 전인대 1차회의 폐막식에서 중요 담화를 발표했다.

그는 담화 중에 ‘인민(人民)’이란 단어를 여러 번 언급했다.

 

시종일관 인민을 마음속 최고의 자리에 두어야 한다

모든 국가기관 공직자들은 직위가 아무리 높다 해도 우리의 공화국이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새겨야 하며, 시종일관 인민을 마음속 최고의 자리에 두는 동시에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인민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인민은 역사의 창조자이자 인민은 진정한 영웅이다

인민은 역사의 창조자이자 진정한 영웅이다. 파란만장한 중화민족의 발전사는 중국 인민들이 쓴 것이다! 심오한 중화문명은 중국 인민들이 창조한 것이다! 유구한 중화민족의 정신은 인민들이 만들어낸 것이다! 중화민족이 일어서기부터 부유해지고 강해지기까지의 위대한 도약을 거듭한 것은 중국 인민들의 분투로 인한 것이다!

행복하기 위해선 분투해야 한다

중국 인민은 예로부터 세상에는 그저 누리기만 하는 좋은 일은 없다고 여겨 행복하기 위해서 분투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

분열된 국가는 발전하고 진보할 수 없다

중국 인민은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단결이 곧 힘이고, 단결할 때만이 전진할 수 있으며, 분열된 국가는 발전하고 진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있다.

아무리 먼 길이라도 걸어가면 도달할 수 있다

중국 인민은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올라가면 언젠가는 봉우리에 도달할 수 있고, 아무리 먼 길이라도 걸어가면 반드시 도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기 때문에 조금도 게으름을 피워서는 안 된다

비전을 현실을 바꾸는 것은 새로운 하나의 장정(長征)이다. 길은 멀지만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기 때문에 조금의 게으름도 피워서는 안 된다. 우리는 현실에 안주해서도, 안일한 마음으로 기쁨에 젖어서도 안 되며, 반드시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되새기며 새 시대의 찬란한 업적을 일궈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

인민에 대한 옹호 여부를 모든 업무의 득실을 판단하는 근본적 표준으로 삼는다

인민에 대한 옹호, 찬성, 기쁨, 응답 여부를 모든 업무 득실의 근본적인 표준으로 삼고, 인민의 최대 관심사이자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이익 문제를 잘 해결해 모든 중국 인민과 중화인들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역사적 과정에서 행복과 영광을 누리도록 노력해야 한다!

조국 분열을 꾀하는 행동과 음모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조국 분열을 꾀하는 행동과 음모는 실패할 수밖에 없고, 인민의 비난과 역사의 벌을 받게 될 것이다.

중국 인민은 모든 조국 분열을 꾀하는 활동을 막아낼 굳건한 의지, 충만한 믿음,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중국 인민과 중화민족은 하나의 공통된 신념을 가지며, 이것은 바로 위대한 조국의 작은 땅덩이라도 절대 중국에서 분리될 수 없다는 점이다.

세상에는 올바른 도리가 있는 법이다

타인을 위협하는 데 익숙한 사람만이 모든 사람을 위협으로 본다. 중국 인민의 인류 평화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진실된 바람과 실제 행동을 누구도 오해하거나 왜곡해서는 안 된다. 세상에는 올바른 도리가 있는 법이다.

새 시대는 모든 이에게 속한다

새 시대는 모든 이에게 속하고, 모든 이는 새 시대의 목격자, 개창자, 건설자다. 한마음으로 단결해 함께 노력한다면 중국 인민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발걸음을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

2018양회 특집보도 더보기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55
  • 안드레이 데니소프 중국 주재 러시아 대사가 일전에 기자의 취재를 접수한 자리에서 곧 열릴 러중 총리 제 18차 정기회담은 양자 실무협력 실행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드레이 데니소프 대사는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국가주석 취임후 러시아를첫 방문국으로 선택한것은 중국의 신임지도자가 대 러시...
  • 2013-10-21
  •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베이징에서 제14회 중국서부국제박람회 참석차로 중국을 방문한 기오르게 이바노프 마케도니아 대통령을 회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마케도니아 수교 20년래 양국관계가 상호존중과 평등상대를 기초로 안정하게 발전했으며 여러 영역의 호혜협력도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했다고 말했습...
  • 2013-10-21
  • 중국 국무원 이극강 총리는 10월 18일 국무원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반년 남짓한 기간 국무원에서 내놓은 개혁촉진, 구조조정 조치의 실행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습니다. 그는 또한 경제의 안정적인 호전세를 이어나갈 수 있는 토대를 튼튼히 할데 대한 관련 사업을 배치했습니다. 회의는 개혁촉진과 구조조...
  • 2013-10-21
  • (10월 18일, 중국공회 제16차전국대표대회 베이징에서 개막) 중국공회 제16차 전국대표대회가 18일 오전 베이징에서 개막했습니다. 습근평, 이극강, 장덕강, 유정성, 왕기산, 장고려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대회에 참석해 축하를 표하고 유운산이 당중앙을 대표해 축사를 했습니다. 유운산 상무위원은 당중앙을 대표해 라...
  • 2013-10-19
  • 중국 습근평(习近平) 국가주석이 17일 베이징에서 호주 부레스 총독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호주는 응당 잠재력을 발굴하고 서로 양해, 양도하며 영활성을 보여 쌍무 자유무역의 조속한 돌파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중국과 호주는 좋은 벗과 동반자라고 하면서 최근년간 양국 관계가 아주 빨...
  • 2013-10-18
  •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열린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정부 관리의 일본 비밀 방문을 부인했다. 기자: 중국정부 관리가 10월 중순에 일본을 비밀 방문해 일본 측과 회담을 가지며, 양자관계 문제 개선을 위해 논의를 한 바 있다는 보도가 있는데 이것이 사실인지? 화 대변인: 관련 보도를 보았다. 중일 양...
  • 2013-10-17
  • 재정부가 16일 중의약 특색우세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며 중의약사업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하여 중앙재정이 일전에 2013년 중의약부문 공중보건 보조자금 14억 9천만원을 하달했다고 표했다. 재정부 사회보장사 관계자는, 관련 자금은 각지에서 펼치는 기층 중의약 적용기술 봉사능력 건설과 전국 유명중의약 전문가와 중의약...
  • 2013-10-17
  • 화춘영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6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기간 중국, 미국, 러시아, 일본, 한국의 대표가 진행하게 될 조찬회는 6자회담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 서울회의가 한국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면서 이 회의는 사이버문...
  • 2013-10-17
  • 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 후 브루나이, 태국, 베트남을 순방 중인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1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수행기자단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기자회견의 일부 녹취 내용이다. 중국대표단을 이끌고 브루나이에서부터 시작된 이번 일정은 먼저 브루나이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 곳에서 ...
  • 2013-10-16
  • 습중훈(习仲勋) 동지 탄신 100주년 기념좌담회가 15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열렸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习近平) 동지가 가족으로 좌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장덕강(张...
  • 2013-10-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