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주석의 폐막 담화 ‘명언 10선’ 탄생!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3월21일 08시02분    조회:37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0일] 3월 20일 오전,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1차 회의가 베이징(北京,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폐막식을 가졌다. “행복하기 위해선 분투해야 한다”, “아무리 먼 길이라도 걸어가면 반드시 도달할 수 있다”, “새 시대는 모든 이에게 속한다” 시진핑(習近平 습근평) 국가주석의 이 같은 명언은 새겨둘 만한 가치가 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13기 전인대 1차회의 폐막식에서 중요 담화를 발표했다.

그는 담화 중에 ‘인민(人民)’이란 단어를 여러 번 언급했다.

 

시종일관 인민을 마음속 최고의 자리에 두어야 한다

모든 국가기관 공직자들은 직위가 아무리 높다 해도 우리의 공화국이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새겨야 하며, 시종일관 인민을 마음속 최고의 자리에 두는 동시에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인민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인민은 역사의 창조자이자 인민은 진정한 영웅이다

인민은 역사의 창조자이자 진정한 영웅이다. 파란만장한 중화민족의 발전사는 중국 인민들이 쓴 것이다! 심오한 중화문명은 중국 인민들이 창조한 것이다! 유구한 중화민족의 정신은 인민들이 만들어낸 것이다! 중화민족이 일어서기부터 부유해지고 강해지기까지의 위대한 도약을 거듭한 것은 중국 인민들의 분투로 인한 것이다!

행복하기 위해선 분투해야 한다

중국 인민은 예로부터 세상에는 그저 누리기만 하는 좋은 일은 없다고 여겨 행복하기 위해서 분투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

분열된 국가는 발전하고 진보할 수 없다

중국 인민은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단결이 곧 힘이고, 단결할 때만이 전진할 수 있으며, 분열된 국가는 발전하고 진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있다.

아무리 먼 길이라도 걸어가면 도달할 수 있다

중국 인민은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올라가면 언젠가는 봉우리에 도달할 수 있고, 아무리 먼 길이라도 걸어가면 반드시 도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기 때문에 조금도 게으름을 피워서는 안 된다

비전을 현실을 바꾸는 것은 새로운 하나의 장정(長征)이다. 길은 멀지만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기 때문에 조금의 게으름도 피워서는 안 된다. 우리는 현실에 안주해서도, 안일한 마음으로 기쁨에 젖어서도 안 되며, 반드시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되새기며 새 시대의 찬란한 업적을 일궈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

인민에 대한 옹호 여부를 모든 업무의 득실을 판단하는 근본적 표준으로 삼는다

인민에 대한 옹호, 찬성, 기쁨, 응답 여부를 모든 업무 득실의 근본적인 표준으로 삼고, 인민의 최대 관심사이자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이익 문제를 잘 해결해 모든 중국 인민과 중화인들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역사적 과정에서 행복과 영광을 누리도록 노력해야 한다!

조국 분열을 꾀하는 행동과 음모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조국 분열을 꾀하는 행동과 음모는 실패할 수밖에 없고, 인민의 비난과 역사의 벌을 받게 될 것이다.

중국 인민은 모든 조국 분열을 꾀하는 활동을 막아낼 굳건한 의지, 충만한 믿음,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중국 인민과 중화민족은 하나의 공통된 신념을 가지며, 이것은 바로 위대한 조국의 작은 땅덩이라도 절대 중국에서 분리될 수 없다는 점이다.

세상에는 올바른 도리가 있는 법이다

타인을 위협하는 데 익숙한 사람만이 모든 사람을 위협으로 본다. 중국 인민의 인류 평화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진실된 바람과 실제 행동을 누구도 오해하거나 왜곡해서는 안 된다. 세상에는 올바른 도리가 있는 법이다.

새 시대는 모든 이에게 속한다

새 시대는 모든 이에게 속하고, 모든 이는 새 시대의 목격자, 개창자, 건설자다. 한마음으로 단결해 함께 노력한다면 중국 인민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발걸음을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

2018양회 특집보도 더보기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55
  • 습근평주석이 2일 인민대회당에서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회담했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주석은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의식을 치러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공화국 대통령의 우리나라 방문을 환영했다.  군악단은 중국과 터키 국가를 연주했고 21발의 례포가 울렸다. 에...
  • 2019-07-03
  • 조선로동당 중앙기관지 《로동신문》은 1일 문장을 발표해 중국공산당 창건의 거대한 력사적 의의를 강조하고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이룩한 거대한 발전성과를 소개했으며 “중국공산당 창건 98돐을 맞는 중국인민에게 진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내고 있다”고 표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썼다. 중국공산당의 ...
  • 2019-07-03
  • 9059만 4000명 당원! 중앙조직부 최신 당내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8년말까지 중국공산당 당원총량이 9000만을 돌파했다. 6월 30일 발부한 2018년 중국공산당 당내 통계공보에 따르면 2018년 12월 31일까지 중국공산당 당원총수가 9059만 4000명이다. 1921년 중국공산당이 창건될 때의 50여명 당원으로부터 1949년 새 중국이...
  • 2019-07-02
  • [사진 출처: 신화사]   오늘(29일) 열린 중•미 정상회담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평등과 상호 존중을 토대로 중•미 무역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측은 중국산 상품에 더 이상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국 협상단은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 논의...
  • 2019-06-29
  • 북경 6월 26일발 신화통신: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은 6월 27일에 출발하여 일본 오사까에 가서 주요 20개국(G20) 지도자 제14차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이는 습근평 주석이 련속 일곱번째로 G20 정상회의에 참석 또는 G20 정상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된다. 이곳 전문가는 당면의 국제정세하에서 습근평 주석의 G20정상...
  • 2019-06-28
  • 평양 6월 22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20일부터 21일까지 초청에 응해 조선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했다. 조선중앙통신사, 《로동신문》 등 조선 주요매체는 최근 며칠 동안 습근평 총서기의 조선방문행사에 대해 상세한 보도를 진행했고 이번 방문의 의의를 높이 평가했다. 22일, 조선중앙...
  • 2019-06-25
  • 6월 23일,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일본국 수상 아베 신조의 초청으로 국가 주석 습근평이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까에서 개최되는 G20 지도자 제 14차 정상회의에 참석한다.인민넷 조문판 
  • 2019-06-24
  • 6월 21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의 불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중조우의탑에 꽃바구니를 진정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과 부인 리설주가 동행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습근평과 팽려원이 평양시 모란봉 기슭에 위치한...
  • 2019-06-24
  •   중조 량국 수교 70주년을 맞이하여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은 조선로동당 위원장,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의 초청으로 20일부터 이틀간 조선에 대한 공식방문을 하게 된다. 이하 2018년 이래 습근평과 김정은의 네차례 회담에 관한 내용이다. 2018년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김정은 위원장은 중국을 비공...
  • 2019-06-21
  • 新华社快讯:当地时间20日下午,中共中央总书记、国家主席习近平同朝鲜劳动党委员长、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在平壤举行会谈。 영빈관회담은 주로 두개 의제로 진행됐다. 20일 오후 습근평 주석과 김정은 위원장은 금수산영빈관에서 회담을 진행했다. 쌍방은, 새로운 력사기점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손잡고 전진하며 두 당...
  • 2019-06-20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