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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의 해빛이 세계를 고루 비추게 해야 한다-습근평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서 한 중요연설에 대하여(4)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3월29일 00시00분    조회: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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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의 해빛이 세계를 고루 비추게 해야 한다.”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항구적인 평화, 보편적인 안전, 공동번영, 개방포용, 청정미화의 세계를 건설하고 함께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할 데 대해 또 한번 세계에 선언함으로써 인류의 진보 사업을 위해 분투하는 드넓은 흉금을 보여주었고 인류를 위해 새롭고 보다 큰 기여를 하려는 대국의 감당을 구현하였다. 중국의 소리, 중국의 행동은 세계 평화와 발전에 크나큰 신심과 힘을 주입하였다.

중국인민은 예로부터 정의감과 동정심이 강하고 예로부터 자기의 전도와 운명을 여러 나라 인민의 전도, 운명과 긴밀히 련결시켰다. 력사를 회고해보면 장건의 서역 원정, 승려 감진의 일본행, 정화의 원양 항행과 같은 청사에 길이 남을 문명래왕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수많은 물줄기를 받아들이는 바다와 같은 넓은 도량을 구현하고 천하를 구제하는 흉금을 보여주었으며 모든 나라와 화합하는 고상한 신념을 실행하였다. 오늘날 위대한 민족정신을 계승하고 새시대의 새로운 로정에서 분투하는 중국은 언제나 아직도 전쟁과 굶주림, 가난 속에서 생활하는 관련 국가의 인민들을 례의주시하고 사심 없는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항상 최선을 다해 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공헌할 것이다. 이 진실한 소망은 이미 우리의 실제행동으로 증명되였고 중국은 절대로 다른 나라의 리익을 희생시키는 것을 대가로 자국발전을 도모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의 발전은 그 어느 나라에도 위협을 조성하지 않으며 중국은 영원히 패권을 쥐지 않고 영원히 대외확장을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희망도 많고 도전도 많다. 세계 다극화, 경제 글로벌화로부터 문화 다양화, 사회 정보화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지구촌은 갈수록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운명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그 어느 나라도 독립적으로 인류가 직면한 여러가지 도전에 대처할 수 없으며 자기봉쇄의 외딴섬으로 되돌아갈 수가 없다. 그 어느 나라의 인민이든지 막론하고 모두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꿈꾸고 있으며 평화, 발전, 협력, 상생하는 시대조류의 세찬 기세를 막을 수 없기에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은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다. 현실이 복잡하다고 꿈을 포기하지 않고 리상과 아득히 떨어져있다고 추구를 포기하지 않는한 우리는 반드시 인류의 아름다운 래일을 공동으로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은 많은 고난을 겪었기에 평화의 소중함과 발전의 가치를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시종 세계가 좋아져야 중국도 좋을 수 있고 중국이 좋아져야 세계도 더욱 좋아질 수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계속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실시하며 “계속 국제의 공평과 정의를 적극 수호”하여 세계의 일을 여러 나라 인민들이 상의하여 처리하고 “계속 일대일로 건설을 적극 추진”하여 세계 각국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며 “계속 글로벌관리체계의 변혁과 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새롭고 더욱 큰 공헌을 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의 이 힘있는 선언은 새시대의 중국이 여러 나라 인민들과 함께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력량을 모으고 일관하게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며 시종여일하게 세계 평화의 건설자, 세계 발전의 공헌자, 국제 질서의 수호자가 될 것임을 또 한번 표명했다.

“대도를 실행하면 천하가 공평해진다.” 중국은 유엔 창설 회원국이고 첫번째로 유엔헌장에 서명한 나라이다. 오늘의 중국은 갈수록 세계무대의 중앙을 향해 접근하고 있고 “우리가 어디에서 왔으며 지금은 어디에 있고 향후에는 어디로 갈 것인가” 문제를 사색하고 있으며 중국지혜,중국방안,중국력량을 기여하고 있다. 인류 운명공동체 사상의 홰불을 밝게 지펴졌다. 우리는 신형의 국제관계 구축을 추동하고 이 지구를 보다 평화롭고 보다 아름다우며 보다 번영하게 할 자신감과 능력을 갖고 있다. 신화통신/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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