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당원간부, 당대회 학습체득 베껴내 봉변 당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2일 00시00분    조회:170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산동성 위해시규률검사위원회는 형식주의, 관료주의의 전형사건 3건을 통보, 이중에 2명 기층간부가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체득을 베껴쓴 문제가 있어 당내 엄중경고 처분을 받았다.

2017년 11월, 산동성 영성시 하장진당위 위원이며 부진장인 정로동과 당위 위원이며 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왕조우는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 시달중에 요구에 좇아 실제와 결부해 학습체득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후 조금 수개하고는 교류자료로 바쳤다. 이에 정로동, 왕조우에게 당내 엄중경고 처분을 주었다.

2018년 2월 28일까지 ‘규정 정신' 위반문제 6,574건

일전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독위원회 사이트는 2018년 2월 전국적으로 조사처분한 중앙 8항 규정 정신 위반 문제가 2,516건이며 3,590명이 처분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사이트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월 28일까지 2018년이래 전국적으로 조사처리한 중앙 8항 규정 정신 위반 문제가 6,574건이며 9,231명을 처리했다.

2017년 앞 2개월에 조사처리한 사건은 4,855건, 7,103명을 처리했다.

올해 앞 2개월은 2017년 동시기에 비해 중앙 8항 규정 정신 위반 문제건, 처리인수가 모두 보다 많아졌는데 이는 작풍문제 조사처리에서 표준을 느슨히 하지 않으며 강도를 줄이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는 한편 작풍건설은 영원히 길에 있음을 분명하게 밝힌 것이다.

공금으로 먹고 요청하고 공무용 차를 개인이 사용하는 등 문제에 대해 경종을 울려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일부 당원간부들은 생활규률을 소홀히 여기면서 인터넷을 통해 학습체득을 베끼고 제멋대로 쪽지를 써놓고는 식사비를 주지 않으며 사당을 다니고 향불을 올리며...이런 행위는 당의 형상에 먹칠하고 있다.

강소 사양현 국장 자라 먹은 돈 주지 않아 처분

강소성 사양현도시관리국의 선후임 국장은 당 현의 모 자라관에서 10여차례 식사하고는 그냥 쪽지만 써놓았는데 6년 동안 방치해두었다.

식당 경영자 탕씨에 따르면 6년 사이 사양현 도시관리국, 농기계국은 탕녀사네 식사비 근 2만원을 빚졌다. 여러번 빚재촉을 했으나 돈을 내지 않은 이들이다.

탕녀사에 따르면 당시의 도시관리국 장국장이 만 1,000원을 빚졌는데 그 때의 사업인원, 운전수의 싸인으로 된 쪽지를 남겼고 장국장 후임인 주국장도 이 식당의 식사비 몇천원을 주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당시의 장수왕 국장과 현임 당위서기이며 국장인 주홍군, 당위 부서기이며 부국장인 정애춘에게 당내 엄중경고 처분을 주고 도시관리국 사업인원 황량에게는 당적보류관찰, 일터등급 강등 처분을 주었다.

당시의 농기국 국장 대춘상과 당시의 사양현농기국 판공실 주임 손건은 서면검토서를 쓰도록 했다.

명절에 사당에 가 향불 피워 처분

선모는 모 시의 부시장, 중공당원, 당 시의 종교사무를 책임졌다. 그는 명절 때마다 사당에 가 ‘제일 처음의 향불’을 붙이군 했다. 지어 매일 외출 때마다 점을 치고 어느 방향으로 가면 ‘길’한가를 알아보았다. 선모는 또 여러번 이른바 ‘스님’과 합작해 서화를 써서는 당지의 4개 사당에 기증해 사당 로비 혹은 객실에 걸어놓도록 했다.

우리 당은 맑스주의 정당이며 공산당원은 확고부동한 맑스주의 무신론자이다.

선모의 행위는 당의 정치규률을 위반, <중국공산당규률처분조례> 제 58항에서 규정한 ‘미신활동에 참가해 불량한 영향을 조성’한 행위를 구성한다.

마작 논 당원간부 당내경고 처분

2016년 8월 19일, 강서성 만재현 모 호텔 주인 리준은 항주에서 근무중이며 친척방문으로 만재로 온 동창 황외빈을 저녁식사 자리에 초대했다. 그리고 왕외빈을 동무하라고 증령평, 등소명, 진종규, 신집빈 등 10여명 동창들도 같이 불렀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리준은 황외빈에게 호텔방을 안내했다. 증령평, 등소명, 진종규, 신집빈 4명은 이 호텔방에서 20원짜리 만재마작을 놀았다. 이날 저녁 이들은 현규률검사위원회, 현공안국의 련합감독조사조에 발각되였다.

당원간부로서 증령평, 등소명, 진종규, 신집빈은 저급적인 취미생활에 빠져 불량한 영향을 조성해 당내경고 처분을 받았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북경=신화통신]  련속 몇년간 정부사업보고의 내용에 들었던 “예금보험제도” 출범시간이 끝내 명확해졌다. 5일, 제12기 전국인대 3차 회의에 제출하여 심의한 정부사업보고는 예금보험제도를 출범할데 대해 언급했다. 이는 올해안으로 예금보험제도를 출범하는것이 이미 확고한 임무로 되였음을 의...
  • 2015-03-06
  • 최고인민검찰원은 일전에 “최고인민검찰원 기관 규률작풍을 엄숙히 할데 관한 규정” 을 반포하여 규률작풍엄숙 “15가지 금지령”을 명확히 제기했다. “규정”은 도합 15가지인데 관련 규률작풍 요구를 재언명한 토대에서 정치규률작풍, 사건처리규률작풍, 사업규률작풍, 생활규률작풍과 ...
  • 2015-01-29
  •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 주석 항준파는 26일에 있은 전국보험감독관리회의에서 2014년 중국보험업은 발전이 더디던 국면을 타개하고 경영에서 사상 여러가지 최고를 기록했다고 했다. 2014년 보험업업무의 증속이 날로 늘어났다. 전국보험수입은 2조원선을 넘었고 증속은 17. 5%로 국제금융위기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한해로...
  • 2015-01-27
  • 《불가령역이 없고 포괄적이며 절대불용의 원칙으로 부패분자를 엄격히 단속하여 감히 부패하지 못하고 부패할수 없으며 부패할 생각을 못하는 정치적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는 13일,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5차 전체회의에서 발표한 중요연설에서 당풍렴정건설과 반부패투쟁에 관한 중앙의 일련의 새로...
  • 2015-01-19
  •   1년이 넘도록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한 남성이 지페 한장을 본후 의식을 완전히 되찾아 화제가 되고있다. 중국 상해에 기반을 둔 인터넷 매체 상해스트(Shanghaiist)는 광동(廣東) 성 심수시의 한 병원에 입원중인  리씨 청년(30세)이 눈앞에 놓인 지페를 본 뒤 의식이 또렷해졌다고 7일 보도했다. 리씨는 지난...
  • 2015-01-14
  •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5일] 춘제(春節, 설)가 다가옴에 따라 타 지방에서 생활하는 억이 넘는 젊은이들은 곧 고향길에 오르게 된다. 이들 젊은이들에게 ‘고향길’은 따뜻함을 느끼게도 하지만 사실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고향 부모님과 친지들의 높은 기대로 인한 ‘면목 없는 고향길’이란...
  • 2014-12-25
  •   신화넷과 중국출판미디어상보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4중국 제일 영향력있는 도서”선정활동 인터넷투표가 지난 10일 정식으로 가동, 오는 12월 25일에 투표를 마감하게 된다. 도합 150종의 후보도서가 이번 투표에 참가한다.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내에서 출판된 따끈따끈한 신간을 위주로 투...
  • 2014-12-22
  • 영국의 저명한 의학저널 “류엽도”는 17일 사에트에 발표한 “2013년 전세계 질병부담보고”에서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1990년의 65. 3세로부터 2013년에는 71. 5세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보고”는 일부 저수입 지역의 평균수명은 23세까지 늘었고 그 가운데 네팔, 르완다, 니제르 등 나라...
  • 2014-12-22
  • 중국의 세쌍둥이 판다와 어미가 오랜 만에 다시 만나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중국 광저우 창룽(長隆)동물원 측은 그간 사육사가 애지중지 키워오던 세쌍둥이 판다와 어미의 재회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다. 화제의 세쌍둥이 판다는 수컷 2마리와 암컷 1마리로 지난 7월 말에 태어났다. 번식률이 극히 낮은 것으...
  • 2014-12-14
  •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의 한 남성에 백혈병에 걸린 딸의 치료비를 위해 여장의 삶을 선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신화망 등 현지 언론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왕하아린(王海林)이라는 이름의 32세 남성은 매일 쓰촨성 청두시의 한 대로변에서 상자를 펼쳐놓고 여성 위생용품을 팔고 있다. 그의 앞에는 신분증과 ...
  • 2014-10-11
‹처음  이전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