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통계국에서 발표한 <길림성 2017년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통계공보(1)>에 따르면 2017년말까지 길림성의 인구는 2,717만 4,300명(동시기 대비 15만 6,000명↑)이며 남성과 녀성 비례는 102.72: 100이다.
도시 상주인구가 1,539만 4,200명으로 인구비중의 56.65%를 차지, 동시기 대비 0.68%포인트 제고되였다. 한해 동안 출생인구는 18만 4,800명, 출생률은 6.76‰이며 사망인구는 17만 7,600명, 사망률은 6.50‰, 자연장성률은 0.26‰이다.
도시의 신규 취업인수는 53만 1,500명이고 등록실업률은 3.52%이다.
전 성 도시와 농촌의 상주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은 각각 2만 8,319원과 만 2,950원으로 동시기 대비 각기 6.7%와 6.8% 장성했다.
도시와 농촌의 상주주민 인구당 소비지출은 각각 2만 51원과 만 279원으로 각각 4.6%와 8.0% 장성했다. 도시와 농촌의 엥겔계수(식품소비가 개인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는 각각 25.8%와 28.2%이다.
도시 기본양로보험이 보급된 총인구수는 772만 9,400명으로서 동시기 대비 16만 1,100명 증가(2.3% ↑)했다. 그중 보험에 참가한 재직일군 인수는 421만명으로 8,600명 증가(0.2% ↑)하고 실업보험 참가인수는 263만 6,600명으로 만 6,600명 증가(0.6% ↑)했다. 전 성 도시의료보험 참가인수는 1,380만 8,800명으로 동시기와 비슷한 정도를 유지했다. 공상보험 참가인수는 441만 4,000명으로서 동시기 대비 6,700명 증가(0.2% ↑)했다. 생육보험 참가인수는 370만 1,300명으로서 동시기 대비 2만 3,100명 증가(0.6% ↑)했다.
한해 동안 성급 곤난군중 기본생활구조자금 58억 2900만원을 모았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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