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미국주재 중국대사 최천개: 미국 력사의 사거리에서 정확한 선택 하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17일 00시00분    조회:17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월 15일, 미국 주재 중국대사 최천개는 미국 펜실바니아주 대학에서 진행된 와튼 중미 정상회의에서 연설을 발표했다.

미국 주재 중국대사 최천개는 15일, 미국 펜실바니아주 대학에서 진행한 와튼 중미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미국은 선택을 내릴 중요한 시각에 직면했다면서 “미국의 정치가와 이른바 전략가들이 력사의 사거리에서 잘못된 길을 걷지 말고 정확한 선택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과 강유력하고 건강하며 안정한 발전 관계 구축하길

최천개는 중미 량국 수교의 력사를 돌이켜본 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미 량국은 그 때 당시 정확한 선택을 했다. 오늘 중미 량국 관계는 또다시 선택이 필요한 사거리에 와있다. 중국의 선택은 명확하고 확고하다. 중국은 중미간에 강유력하고 건강하며 안정한 발전 관계, 신형의 대국 관계를 구축하길 바란다. 이런 관계는 응당 상호 존중에 립각하고 충돌과 대항을 방지하며 협력상생에 진력해야 한다. 목전 세계 각국은 많은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직면해있고 인류는 손잡고 협력해야 하며 그 어느 나라도 홀로 출중할 수 없고 또한 단독적으로 도전에 대응할 수도 없다. 때문에 습근평 주석은 신형의 국제관계 구축과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제기했다.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의 두 상임리사국으로서, 세계 최대의 두 경제체로서 중미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량국의 리익에 부합되고 량국의 책임이며 또한 우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기대이기도 하다.”

최천개는 “미국의 정치가와 이른바 전략가들은 력사의 사거리에서 잘못된 길을 걷지 말고 정확한 선택을 하기 바란다”고 촉구하면서 “사실 우리가 시종 량국 인민들의 리익을 가장 중요시하고 진정으로 량국 인민들의 리익에서 출발한다면 이 선택은 아주 명확한 것이고 또한 어려운 것이 아니다”고 표시했다.

중미 협력 세계에 많은 긍정적 변화 제공

최천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일부 미국인들은 미국이 응당 부동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인정하고 있고 지어 일부 사람들은 과거 몇십년의 선택의 정확 여부를 질의하기 시작했다. 또한 일부 사람들은 과거 몇십년의 미국의 대 중국 정책이 중국을 개변시키지 못했기에 이는 잘못되고 실패한 선택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이는 아주 터무니없는 관점이다.”

최천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미국의 접촉과 협력은 미국 자체의 리익에서 비롯된 것이지 자선이 아니다. 닉슨 대통령은 최초 중국 방문 시 중국지도자에게 “나는 미국의 리익을 위해 온 것이다”고 말했다. 이 면에서의 미국 력대 정부의 인식은 시종 명확하고 의심할 바 없었다. 지난 몇십년간 중국과의 협력 가운데서 미국은 많은 리익을 얻었다. “중국과의 접촉 가운데서 왜 미국은 반드시 중국을 개변해야 하는가? 왜 중국을 개변해야만 성공이라고 할 수 있는가? 왜 반드시 일부 사람들의 머리 속의 정체되고 좁고 시대에 뒤떨어진 관념으로 중국의 5,000년 문명을 개변시키고 14억 인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주어야 하는가?”

최천개는 “몇십년간의 중미 래왕은 쌍방에 모두 일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중국은 미국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우리는 금후 계속 미국으로부터 모든 유용한 것을 배울 것이다. 많은 중국학생들이 미국에서 류학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배움을 원함을 뜻하지 않는가?”고 말했다.

최천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미 협력은 세계에도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아시아는 과거 랭전시기 규모가 가장 큰 2차 열전의 발생지였다. 오늘의 아시아는 기본상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중미는 조선반도 문제에서 잘 협력해왔다. 오늘날 아시아는 이미 세계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되였다. 국제통화기금의 수치에 따르면 최근 2년래 글로벌 경제 성장에 대한 아시아의 공헌률은 3분의 2에 달한다. 평화, 안전, 안정, 반테러, 경제, 무역, 금융, 재해방지, 빈곤감소, 기후변화 대응 등 광범한 국제의제 가운데서 모두 중미 협력이 발휘한 긍정적인 역할을 볼 수 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아주 큰 차이가 있는 중미 량국이 상호 존중의 토대 우에서 협력상생을 실현한다면 세계에 보다 많은 희망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점이다.

무역불균형 문제는 물론 해결해야 하지만 원인을 잘못 찾아서도 안되고 약처방을 잘못 떼서는 더구나 안된다

최천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일부 미국인들은 미국이 대 중국 무역에서 손해를 보았다고 인정하는데 이 관점은 설복력이 없다. 중미 수교 이래 중미 경제무역 관계는 거대한 발전을 거두었다. 닉슨이 중국 방문 시 량국 경제무역액은 그냥 넘어가도 되였지만 작년 쌍무 무역액은 5,800억딸라에 달하고 쌍방향투자도 끊임없이 증가하여 량국에 거대한 리익을 가져다주었다. 미국 기업은 중국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했고 미국 기업 또한 중국발전 가운데서 거대한 리익을 얻었다. 미국 기업은 시장점유률을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상업 보답도 획득했다. 2018년 2월까지 보잉회사가 받아들인 중국 고객 주문서는 1,690대에 달하고 이미 1,389대의 비용을 지불했으며 그중 2017년에 중국에 지불한 비행기 수량은 이 회사의 그해 전세계 지불총량의 26%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 미국의 콩 수출 가운데서 60% 이상이 중국으로 수출된 것이다. 이외에도 여전히 많은 미국 제품의 대 중국 수출량이 전세계 수출의 50% 지어는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최천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목전 중미 사이에는 확실히 무역불균형이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대 중국 무역에 거액의 적자가 나타난 것은 아주 많은 원인으로 조성된 것이다. 례를 들면 산업사슬문제, 경제구조문제, 미국 자체의 저축률이 너무 낮은 문제 그리고 미국 정책문제 등등이다. 미국정부가 민용 첨단제품의 대 중국 수출을 제한하면서 많은 물건은 중국이 사고 싶지만 미국이 팔지 않는다. 무역불균형 문제는 물론 해결해야 하지만 원인을 잘못 찾아서도 안되고 약처방을 잘못 떼서는 더구나 안된다. 무역전쟁은 절대적으로 잘못된 선택으로서 그 누구에게도 리로운 점이 없다. “우리의 립장은 반대하고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견결히 무역전쟁을 치르려 한다면 우리는 끝까지 맞설 것이다.”

“중국 로동자가 미국 로동자의 일자리를 빼앗았다”는 설법 설복력 없어

최천개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 로동자가 미국 로동자의 일자리를 빼앗았다”는 설법은 설복력이 없다. 중국과 미국 로동자들은 모두 일할 권리가 있고 그들의 소원은 응당 모두 만족시켜줘야 한다. 하지만 중국 로동자들이 미국에 와서 일자리를 찾은 것이 아니라 미국 기업이 효익최대화를 추구하기 위해 전세계에 자원과 생산을 배치한 것이다. 미국경제는 이로 인해 크게 리익을 보았는바 2001년부터 2017년 사이 GDP는 거의 배로 껑충 뛰였고 사회재부도 크게 증가되였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의 생활수준은 오히려 내려갔다. 이는 분명 미국 국내관리 문제이다. “현재 일부 사람들은 이런 문제를 대하고 해결할 의지와 능력이 결핍하지만 외국에 달려와 속죄양을 찾으려 하는데 이런 소행은 일부 특수리익 그룹에는 유리하지만 미국 로동자의 리익을 보호할 수는 없다.”

중국은 중국 학생이 미국의 영향을 받을가봐 우려하지 않는데 왜 일부 사람들은 미국이 그들의 영향을 받을가봐 우려하는가?

최천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미간의 인문교류를 비난하는 일부 사람들은 이른바 중국의 ‘영향’과 ‘침투’를 과대 선전하며 지어는 중국 학생과 학자들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의 많은 곳에서 중국어 수업 프로젝트를 전개하는 등을 위협으로 여기고 있다. “이는 중국 학생과 학자들에 대해 불공정하다고 나는 인정한다. 30년전 나도 미국에서 학교에 다닌 적이 있다. 그 경력은 지금까지도 기억에 생생하며 그 후 나의 학업, 사업 발전 지어는 나의 인생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기에 나는 미국 모교와 교원들을 아주 감사하게 여긴다.”

최천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학생이 미국 대학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미국 교과서를 배우고 미국 교원의 교육을 받으며 미국 학생들과 함께 지내고 미국사회에서 생활하지만 중국은 그들이 미국의 영향을 받을가봐 우려하지 않는데 왜 일부 사람들은 미국이 그들의 영향을 받을가봐 우려하고 있는가? 이런 생각이 있는 것은 중국 학생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고 또한 미국 학교와 교원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와튼비즈니스학원과 같은 고급학부가 이리도 취약하여 몇몇 중국 학생에 의해 개변된단 말인가? 그 어떤 개변이 있다 하더라도 이는 서로 거울로 삼고 서로 배우는 과정으로 량국 인민간의 료해와 우의를 심화할 것인데 나쁜 점이 무엇이란 말인가? 왜 일부 미국 정계 요인들은 이 정도의 자신심도 없단 말인가?”

신화사/길림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55
  • 홍뢰(洪磊)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중국측은 미 하원이 일전에 대만관련 결의안을 통과한 것을 견결히 반대하며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소극적인 영향을 해소할 것을 미국측에 촉구한다고 표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대만사무는 전적으로 중국의 내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2016-05-20
  •  26日,《“新型政商关系”研究报告》在北京大学国家发展研究院发布。   《报告》称,以贿赂换取资源的旧政商关系成本太高,大势已去。企业需要更能规避风险、更有利于企业长远发展的新型政商关系。   “过去反腐调查中,涉案企业家配合反腐部门调查,提供破案线索等,一般可以得到反腐部门从轻处理,...
  • 2016-04-28
  •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군사위원회 합동지휘 총지휘가 20일 군사위원회 합동작전지휘센터를 시찰했으며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하여 군사위원회와 작전구 2급 합동지휘센터 전체 지휘관과 전사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표했습니다. 이날 오전 습근평 주석은 군사위원회 합동지휘센...
  • 2016-04-21
  • [北 총수출의 45% 타격… 석탄은 민생 목적일 땐 교역 허용] 상무부 "유엔 안보리 결의 집행"… 후속 조치 공식 발표한 건 처음     중국 상무부가 5일 석탄·철광 및 항공유 등 대북(對北) 수출입 금지 품목을 발표했다. 지난 3월 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
  • 2016-04-06
  • 중국인민해방군 군사검찰원은 일전에 궈보슝(郭伯雄) 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에 대해 뇌물수수 범죄 혐의로 수사를 마치고 법원에 기소했다.     군사검철원이 법에 따라 밝힌데 의하면 궈보슝은 직무상 편의를 이용해 타인의 직책 승진과 조정에 도움을 주었고 직접적 혹은 가족을 통해 뇌물을 수수...
  • 2016-04-06
  • 편자주: 농촌총각 장가 못가는 현상, 조선족에게는 해당되지 않는가? 적지않은 가임녀성들이 한국으로 시집간 조선족 사회, 조선족총각들도 문제로다.- 조글로 편집자 중국도 아프다… 농촌엔 장가 못가는 ‘광군’, 이혼율은 美 수준 치솟아 중국에서는 2011년 드라마 ‘뤄훈스다이(裸婚時代)’...
  • 2016-03-28
  •   [신화망 베이징(北京) 3월 27일]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는 26일 중국 국민당 신임 주석 훙슈주(洪秀柱)에 축전을 보내며 국공 양당이 민족적 대의와 동포의 복지를 이념으로, 계속하여 "92공동인식"을 견지하고 타이완 독립을 반대하며 상호 신뢰의 기반을 다지고 교류와 상호 작용을 강화하며 양안 관계 평화...
  • 2016-03-28
  • 2016년 양회 핫키워드 정리     [신화망 베이징 3월 17일] (장즈윈(張紫赟) 우후이잉(鄔慧穎) 장페이페이(張非非) 기자) 양회기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시진핑(習近平)은 상하이(上海), 헤이룽장(黑龍江), 후난(湖南), 칭하이(青海), 해방군대표단 심의와 중국민주건국회...
  • 2016-03-17
  • 올해 양회에서 발표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3차 5개년계획요강(초안)'은 '13.5'기간의 중국 경제사회발전의 주요 지표를 제시했다. 이런 지표들은 향후 5년간 중국의 중등수준의 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주요목표를 계량화함으로써 양회에서 대표와 위원들의 열띤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일부 신규지...
  • 2016-03-17
‹처음  이전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