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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도시'-웅안신구 어떻게 설계되는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23일 00시00분    조회: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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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하북성 웅산신구 전망설계요강 전문이 발표되였다. 전문은  10개 장절, 2만 3,000자로 되였는데 이런 30개 키워드로  압축해  웅안신구 설계도를 읽을 수 있다.

1.경진기(京津冀) 세계급 도시군의 중요한 극

웅안신구는 북경 비수도기능 분해 분담력이 집중된 버팀목으로서 높은 수준의 사회주의 현대화 도시로, 경진기 세계급 도시군의 중요한 극으로, 현대화 경제체계의 새 견인으로, 고차원 발전을 추동하는 새 모델로 건설한다.

2. 신구역 설계 범위

웅안현, 용성현, 안신현 3개 현 행정관할구의 막주진, 구각장진, 칠간방향과 고양현 룡화향이 포함되는데 면적은 1,770평방키로메터이다. 

3. 주구역 하나, 보조구역 다섯개, 다련결점

주구역은 용성, 신안 두 현의 린접지이고 웅현, 용성, 안신 현성 및 채리(寨里), 저강(昝岗)을 보조구역으로 설치한다.

특색 유별 발전모식을 견지하되 특색소도시 개발 변계를 한정하며 대규모적 부동산 개발은 금지한다.

4. 북성(北城), 중원(中苑), 남전(南淀) 공간 기틀 형성한다.

북성은 지세가 비교적 높은 북부지역, 집중적으로 5개 도시구역으로 무어진다. 중원은 지세가 낮은 중부지역, 력사상 대은고전(大溵古淀)을 회복한다. 남전은 남부습지구역, 문화전승, 생태경관 전시구역으로, 홍수방지구역 기능을 돋구는 백양전수안선을 건설한다.

5. 도시 풍모는 중서부가 완벽한 련합체를 이루고 력사와 현재를 아우른다.

6. 인구밀도를 합리(만명/1평방키로메터 단위)하게 통제한다. 

7. 도시 중추선

남북 중추선은 력사문화생태특색을 이루고 동서 중추선은 도시구역들을 이어놓고 혁신요소, 사업단위, 기업본부, 금융기구 등이 집결된다.

8. 백양전국가공원

9. 푸른색 공간 점유률 70% 보장

10. 건축고도, 일색으로 세멘트기둥(빌딩에 대한 별칭)만 세우는 것을 엄격히 통제한다. 건축물의 ‘제5면’을 도시공간면과 조화롭게 한다.

11. 3키로메터 달리면 삼림에 가닿고 300메터 가면 공원에 가닿는다.

12. 북경의 비수도기능을 분해 분담한다.

고등학교와 과학기술연구기구, 의료건강기구, 금융기구, 고급봉사업, 첨단기술산업 등 방면에서 분담 중점 부분을 명확히 하며 중관촌과학기술단지가 웅안에 분원을 설립하는 것을 지지한다.

13. 국가 새일대 인공지능 개방혁신 플래트홈을 구축한다.

14. 앞장서 뇌과학기술, 세포치료 등 선도적 과학기술을 발전시킨다.

세계 1류의 생물기술 및 생명과학 혁신시범쎈터를 건설하고 첨단의료 및 건강봉사쎈터, 생물산업기지를 건설한다.

15. 세계 1류의 웅안대학을 건설한다. 높은 수준의 유치원, 중소학교, 국제학교, 국제교류협력 시범학교들을 건설한다.

16. 현대화한 사회구역, 동네, 이웃 3급 생활권을 형성한다.

17. 15분간 기층의료봉사권을 전면적으로 구축하고 기층의료위생기구 표준화률을 100%에 도달시킨다.

18. 신형의 주택보장체계를 건립한다.

다주체 공급, 다경로 보장, 임대, 구매 병행의 주택제도를 건립한다. 부동산 투기매매를 엄격히 금지하는, 장기적으로 효력을 발생하는 기제를 건립하고 부동산금융상품의 혁신을 탐색한다.

19. 교통망이 쾌속, 효률적이다.

‘궤도상의 경진기’권에 들어 20분이면 북경공항에, 30분이면 북경, 천진에, 60분이면 석가장에 도착한다.

20.‘공공뻐스+자전거+보행’ 록색통행비례를 90%에 도달시킨다.

21. 일체화 지능교통봉사

교통망, 정보망, 에너지망을 하나로 융합하는 지능교통봉사를 실현한다.

22. 해면도시. 도시건설 비물총량 분해, 통제 과학화를 실현한다.

23. 쓰레기 100% 무해화 처리, 쓰레기 회수 리용률을 45% 이상에 도달시킨다.

24. 기초시설 지능화를 실현한다.

25. 개인신용기록체계 디지털화

26. 24시간, 계통성, 현대화한 도시안전보장체계.

27. 신구 관리기구인원은 큰 부문제, 초빙제를 실시한다. 

28. 금융혁신

29. 인재특구

30.중국(하북)자유무역시험구

웅안신구를 핵심으로 중국(하북)자유무역시험구를 설립하는 것을 지지한다. 중외정부간 협력대상(단지)과 종합보세구를 건설하고 외자기업 준입제한을 대폭으로 취소하거나 줄이는 등 조치를 실행한다./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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