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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슝보왕 지분 35% 그쳐 자율성 보장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가 해외 사업 중에서 글로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과 광고 플랫폼(DU Ad Platform, 줄여서 바이두DAP)을 따로 떼어내 신설 회사를 세웠다. 업계는 바이두가 최근 비대해진 해외 사업을 축소시켜 핵심사업인 인공지능(AI)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전망했다.
21일 바이두는 글로벌 모바일 앱과 바이두DAP 사업을 해외 사업부에서 분리해 신설 회사 샤오슝보왕(小熊博望)를 세웠다고 밝혔다. 회사는 바이두의 광고 플랫폼 운영과 Du Caller, Mobojoy, Photo Wonder, DU Recorder 등 앱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이를 통해 중국 모바일 앱 개발업체에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해외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 최고경영자(CEO)로는 전 바이두 해외사업부 총책임자로 실력을 공인받은 후융(胡勇)이 나선다.
샤오슝보왕이 모집한 최근 시리즈 투자의 주요 투자자로 나선 선전캐피털그룹과 관련 펀드사가 회사 지분의 53%를 보유하게 된다. 바이두는 35% 지분 확보에 그쳐 회사의 운영 자율성을 보장할 전망이다.
해외 사업의 몸집을 줄인 바이두가 주력분야인 인공지능(AI)의 글로벌화에 더욱 힘을 쏟을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이를 위해 AI를 앞세운 바이두의 새 해외사업부가 출격 준비 중이다. 사업부는 바이두의 해외판 AI 입력기인 페이스모지(Facemoji)와 시메지(Simeji), AI추천검색 등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 해외사업부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AI 음성비서 두어(Duer)OS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아폴로(Apollo)의 해외 서비스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새 사업부는 장청환(张成焕) 바이두 고급총감(Senior Director)이 이끌게 되며 장야친(张亚勤) 총재에게 바로 업무 보고할 전망이다.
해외 연구소 개설을 통한 기술개발과 인재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2개의 연구개발(R&D)센터를 두고 인터넷보안과 자율주행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투입한 개발자 수는 200명이 넘는다. 지난해 10월에는 AI와 클라우드 분야 R&D센터를 시애틀에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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