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中美 경제무역 잠시 정전에 불과? 中 외교부: 당연히 번복 원하지 않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23일 06시40분    조회:154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신화망 베이징 5월 22일] (옌쯔민(閆子敏) 기자)  중미가 경제무역과 관련해 달성한 합의는 잠시적인 정전에 불과하다는 일부 미국 관원의 발언과 관련된 기자 질문에,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당연히 번복이 있기를 원하지 않고 동시에, 양국 인민의 이익에 부합되는 일이라면 양국 정부는 모두 잘해 나갈 책임이 있다고 답했다.  

루캉 대변인은 무역 분야의 긴장 관계든 기타 분야의 긴장 관계든 중국은 항상 중미 사이에 그 어떤 긴장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도 원하지 않았고 “양 대국이 양호한 관계와 각 분야 양호한 인터렉션 및 협력을 유지하는 것은 틀림없이 양국과 양국 인민의 이익에 부합되고 글로벌에 있어서도 복음이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미 쌍방은 이미 양대 경제체가 서로의 일부 수출 제품에 대해 관세를 추가 징수하지 않고 무역전쟁을 피하는 것은 쌍방의 이익에 부합된다는 것을 모두 인식했다. “류허(劉鶴) 부총리는 이번 협상 마친 후의 언론 인터뷰에서 이미 똑똑히 천명했다. 이번 중미 경제무역 협상에서 쌍방 최대의 공감이자 성과는 바로 쌍방이 모두 협상을 통해 양국 경제무역 분야의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해야 하고 서로 관세를 추가 징수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는 점이다. 우리는 호혜상생이라는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본질이 더욱 많은 역할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루캉 대변인은 “단기적으로 봤을 때, 중미 양국 정부가 비교적 좋은 협의와 쌍방이 모두 납득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면 양국 정부는 당연히 이런 협의 결과를 존중해야 하고 우리는 당연히 번복이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런 결과는 양국 인민과 양국 재계의 대환영을 받을 것이라 믿고 글로벌은 이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안심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원한 안목으로 봤을 때, 중미 경제무역 거래 40년을 포함한 중미 관계 40년, 우여곡절은 항상 있었다. 중미 이 거대한 양대 경제체 간의 인터렉션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고 앞으로 새로운 마찰, 새로운 갈등과 새로운 불일치가 없을 것이라고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지난 40년을 돌이켜 봤을 때, 쌍방이 갈등을 잘 통제하고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동할 수 있었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이런 경제무역 관계의 발전이 양국과 양국 인민의 공동이익에 부합되고 동시에, 글로벌화 배경 하에, 시장 법칙이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55
  •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7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윈 민 미얀마 대통령을 만나 이번 방문기간 미얀마 정부와 인민이 자국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견지하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하고, 중국과 미얀마간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진력하며, 양자 실무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3가...
  • 2020-01-20
  • 워싱턴 현지시간 15일 오전 중미 제1단계 경제무역합의체결식이 워싱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있었다.  류학(劉鶴)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미전면경제대화중국측 인솔자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서에 서명하고 연설했다.  류학 인솔자는 연설에서 국제사무에서 중요한 책임을 지는 위대한 두 나...
  • 2020-01-16
  •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가 12월 31일 베이징에서 신년 다과회를 열었습니다.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다과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했습니다.  습 주석은 중등수준의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데는 중화민족이 꾸준히 쫓는 아름다운 꿈이 담겨 있다며 오랜 세월의 노고와 탐...
  • 2020-01-02
  • 지역 발전번영과 평화안정 추진해야 --‘중일한 협력의 미래 10년 전망’발표 --‘중일한+X’조기수확 프로젝트 리스트 등 성과문건 통과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24일 오전 성도에서 한국 대통령 문재인, 일본 수상 아베 신조와 공동으로 제8차 중일한 지도자 회의에 참석하여 중일한 협력 및 지역과 국...
  • 2019-12-26
  •   북경 12월 9일발 중국공산당뉴스넷(임가휘): 최근 흑룡강성당위 조직부사이트인 룡강선봉넷의 '간부지창'란이 업데이트됐는데 장안순이 이미 올해11월 흑룡강성당위 상무위원을 담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된 략력에 의하면 그는 일전 길림성당위 상무위원, 비서장을 담당했다고 한다.  장안순동지 ...
  • 2019-12-11
  • 왕기산(王岐山) 국가 부주석이 20일 베이징에서 제11차 중미 정당대화에 참석한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대표단을 만났습니다. 왕기산 부주석은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미국이 수교한 후 양구 관계는 비록 비바람을 겪었지만 전반적으로 앞으로 나아갔다고 했습니다. 그는 세계는 중미 관계를 주목한다면서 양국 정당과 싱크탱...
  • 2019-11-21
  • 중공중앙 대외련락부가 주최한 제11회 중미 정당대화가 18일 북경에서 열렸다.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량당 중요한 싱크탱크, 기업 그리고 중앙정책연구실과 상무부 등 기구의 도합 50여명 중외 대표가 참석하여 '중미 정당과 중미 관계'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토론했다.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송도 부장이 개막식에 ...
  • 2019-11-20
  • 습근평 국가주석이 14일 브라질리아에서 브릭스 제11차 정상회담에 참가한 자리에서 현 홍콩 정세와 관련해 중국 정부의 엄정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해외 각계는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에 주목하고 홍콩의 폭행이 테러리즘으로 전환한데 경각성을 높여야 하며 폭력을 중단하고 혼란을 제압하는 것은 홍콩이 당면한 가장 긴...
  • 2019-11-18
  • 규정에 따라 왕빙 등 동지에 대한 임직전 공시를 사회에 발표한다. 왕빙(王冰), 남, 1969 년 12월 출생, 만족, 중공당원, 연구생학력. 성당위판공청 부주임, 성당위 정책연구실(성당위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판공실) 부주임, 성당위 정책연구실 주임 등 직무를 력임했다. 현재 백산시 당위 부서기, 시장으로 있으며 시(주)당...
  • 2019-11-13
  •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0일부터 그리스 국빈방문하고, 브라질로 이동해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제11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습근평 주석의 연내 7번째 순방이자 유럽과 시흥시장, 개도국을 방문하는 중대한 외교 활동이다.   이번 방문 일정을 살펴보면 스케줄이 빽빽하고, ...
  • 2019-11-1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