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개혁개방 40주년 경축]심천, 화려한 ‘민생답안지’ 제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23일 00시00분    조회:10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민넷 조문판: “나는 어릴 때 부모님을 따라 동관에서 심천으로 왔는데 처음에 우리는 4평방메터도 안되는 선실에서 생활했다.” 80세의 심천 라호어민촌 촌민 오금청은 당시 상황을 회억했다. 현재 그들은 120평방메터의 새 집에서 생활하고 있고 주위에는 현대화 고층주택들이 즐비하고 넓고 밝은 사회지역 서비스쎈터가 있으며 아이들은 사회구역 광장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다… “개혁개방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이런 생활을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오늘날 오금청의 이야기와 류사한 일들이 심천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다. 개혁개방의 봄바람이 심천의 날로 새로워지는 고층빌딩에 스며들었고 심천 시민들의 행복한 얼굴에 닿았다. 심천은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을 전진하는 분투목표로 삼아 개혁개방의 혜택을 부단히 민생복지로 전환시키고 있다.

-발전은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획득감 선사

경제특별구를 성립한 이래 심천은 작은 어촌에서부터 매력, 동력, 활력과 혁신력을 동시에 구비한 현대화, 국제화의 대도시로 궐기했고 공업화, 도시화, 현대화발전의 기적을 창조했다. 이런 ‘심천기적’의 뒤에는 또 심천 민중들의 획득감도 따른다.

민생리익을 도모해 민생우환을 덜어주었다. 심천은 개혁의 발전성과를 더욱 많이, 더욱 공평하게 전체 인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2017년 심천 주민들의 평균 수입은 8.7% 증가했고 신규증가 취업등록수는10만명에 달했으며 도시와 농촌 실업등록률은 3% 이하로 하락했다. 새로 개공, 조달한 인재 주택과 보장성 주택은 10.2만채에 달하고 주택임대 감독관리와 서비스 플랫폼을 건설했다. 심천 2018년 정부사업보고는 올해에 또 9가지 류형 40가지 실용적인 민생조치를 출범하게 된다고 밝혔다.

-록색발전은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행복감 선사

공원 안에 도시를 건설하고 도시 안에 공원을 건설했다. 심천의 전체 삼림피복률은 40.9%에 달하는데 천개 공원을 건설하여 ‘공원의 도시’로 불리운다. ‘록색 심천’은 심천사람들의 살기 좋은 도시에 대한 꿈을 이뤄주었다.

10여년전 심천 미세먼지날이 187일에 달했지만 지난해 심천 PM2.5 평균 농도는 약 28mg/립방메터로 전국 대형도시중 가장 량호한 수준에 도달했다. ‘푸른 심천’은 심천사람들의 행복청사진을 완성해주었다.

심천에서 유일하게 GDP심사를 받지 않은 대봉신구는 2011년에 건설한 이래 생태립구(立区)의 목표를 확정했다. 이곳에는 플라밍고들이 국가유전자은행앞 풀밭에서 한가하게 거닐고 있고 교장미의 특색민박들이 삼림을 단장했으며 서용의 푸른해안은 길게 이어져있다.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이고 은산이다”라는 리념이 대봉신구에 더욱 많은 성장공간과 활력을 가져다주었다.

록색발전의 리념은 심천을 살기 좋고 관광하기 좋은 록색도시로 만들었고 또 심천 시민들의 행복감에 더욱 화려한 색채를 더해주었다.

-스마트관리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안전감 선사

“이곳에 오면 바로 심천시민으로 될 수 있다.” 젊은 이민도시로서 안전은 기본이다. 오직 도시관리를 보완해야만 주민들이 거주하고 먹는 문제를 보장할 수 있다.

첨단기술을 리용해 심천은 관리스마트화를 추동했다. 심천 운천력비기술유한회사는 룡항공안을 협조하여 전세계 동적얼굴인식시스템 운천(云天)‘심목(深目)’을 개발했다. “전에 이 시스템은 경찰들을 도와 15시간내에 어린이실종사건 범죄혐의자를 체포했었다”라고 운천력비 창시자 진녕이 말했다.

서비스의식을 최적화하고 의인화 관리를 추동했다. 남원촌은 54개 ‘경비+인터넷’ 시스템을 건설해 류동인구 정보채집과 중점인원 관리통제 난제를 해결했다. 당원과 변호사가 참여한 분쟁해결 등 다원화 조절기제를 구축했고 중재위원회를 설립하여 로동분쟁, 의환분쟁, 혼인분쟁 등 6개 전문 중재대오를 구성했다.

민생 보장과 개선은 종점이 없고 련속부단한 새로운 기점만 있을 뿐이다. 미래를 지향하여 심천은 부강, 민주, 문명, 조화, 아름다움에 초점 맞춰 ‘5가지 최초’를 제출했다. 그중에는 공동건설, 공동향유, 공동부유의 민생발전 구도가 포함되여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한다면 심천사람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이 더욱더 충실해지고 더욱더 보장이 있게 되고 더욱더 지속가능해질 것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4
  • 사례장삼과 리사가 리혼한 후 어느 날 왕오가 리사를 찾아와 “그전에 장삼이 나한테 10만원을 빌렸는데 지금 그와 련락이 닿지 않으니 당신이 이 돈을 갚으시오.”라고 말했다. 리사는 어이없어하며 “돈은 장삼이 빌렸고 난 이 일을 알지도 못해요. 게다가 우린 이미 리혼했어요. 그를 찾아가 갚으라고 하세요”라고 말했...
  • 2022-10-17
  • "강산이 곧 인민이고 인민이 곧 강산이다.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이끌고 강산을 건설하고 강산을 지키며 인민의 마음을 지킨다." 습근평주석이 16일 오전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언급한 이 문구가 인터넷에 도배되였는데 많은 네티즌들이 "인심을 자극한다"고 직언했다.이 말은 왜 사람들의 가슴에 와 닿...
  • 2022-10-17
  • 10월 16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시대표대회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였다. 20차 당대회 대표, 운남성 려강화평녀자중학교 교장 장계매(张桂梅)는 20차 당대회 보고를 청취한후 인터뷰에서 "보고를 들을 때 눈물이 글썽글썽했다."고 말했다. 장계매는 "원래는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고 누구나 공부할...
  • 2022-10-17
  • 전당 동지들은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겸손하고 신중하며 간고분투하고 용감하게 투쟁하고 능란하게 투쟁하며 력사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력사적 능동성을 증강함으로써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보다 눈부신 장을 써나가야 한다.10년래 우리는 당과 인민 사업에 대하여 중대한 현실적 의의와 심원한 력사...
  • 2022-10-17
  • 10월 16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였다. 습근평이 제19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20차 당대회에 보고를 했다. 20차 당대회 보고의 핵심키워드를 통해 향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보도록 하자.중심임무지금부터 중국공산당의 중심임무는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사회주의현...
  • 2022-10-17
  • 20차 당대회 보고는 의무교육의 량질 균형발전과 도시와 농촌의 일체화를 다그칠 것을 제출했는바 이는 진영대표를 진작시켰다. 진영은 통화시 이도강구 오도강진 중심소학교 교원이다. 향촌교육사업에 30년간 종사해온 그는 시종 아이들의 특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무대를 창조하는 데 노력해왔고 모든 아이들이 공평한 교...
  • 2022-10-17
  • 10월 18일(화요일), 20차 당대회 보도쎈터는 미디어뉴스쎈터 2층 뉴스발표청에서 제1차, 제2차 단체취재를 개최한다. 활동은 북경신세기일항호텔 3층 세기홀에 분회장을 설치하는데 기자들은 분회장에서 발표회에 참가한다. 구체적인 안배는 다음과 같다.제1차 단체취재: 10월 18일 15:00북경, 천진, 하북, 산서, 내몽골, ...
  • 2022-10-17
  • 중의약과 서의약의 상호보충과 협동발전은 우리 나라 위생건강사업의 뚜렷한 우세이다. 중국공정원 원사, 천진중의약대학 명예교장 장백례대표는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에서 우리 나라는 중서의결합, 중서약 병용을 견지해 뚜렷한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장백례는 “우리 나라는 시종 전염병퇴치 국제협력 ...
  • 2022-10-17
  •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으며 여러 각도에서 중국식 현대화에 대해 깊이 있게 론술했다.【중국공산당의 중심임무】 지금부터 중국공산당의 중심임무는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두번째 백년...
  • 2022-10-1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