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함께 있는 것이 가장 큰 선물, 전문가: 법규에 부합되지 않아 실현되기 어려워
래일은 바로 아동절로서 많은 부모들은 방법을 찾아 아이와 함께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종업원들의 어린 자녀들이 아동절에 함께 할 사람이 없는 것을 고려해 회사는 올해 6월 1일 최소 1명의 만 14세 이하(14세 포함) 자녀를 둔 종업원에게 휴가를 하루 줘 아이와 함께 보낼 수 있게 한다.' 최근 항주 와하하회사의 이 휴가통지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는데 많은 네티즌들이 리트윗하고 댓글과 평론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아동절에 부모에게 휴가를 주는 것이 아이에게 주는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했다.
아동절, 부모는 하루 휴가낼 수 있을가? 올해 아동절을 당신은 어떻게 배치하는가? 어제 중경조간신문 기자는 주성(主城)의 일부 유치원, 소학생 부모들과 인터뷰를 해 그들의 말을 들어보았다.
조사: 직장에는 휴가가 없고 근무교체만 가능해
요즘 많은 부모들은 어떻게 아이와 함께 아동절을 보낼지에 대해 열렬히 토론했다.
왕녀사의 딸은 유중구 모 소학교 6학년에 다니고 있다. "올해 아동절에 나는 아이와 함께 야외로 나가 식물이 많은 삼림에서 놀 계획이다." 왕녀사는 아이의 학교에서 하루 쉬는데 단위 내부에서 조정하면 반날 쉴 수 있다고 했다. "관련 부녀, 아동을 보호하는 조항과 정책을 찾아봤지만 아동절에 반날 휴식한다는 규정이 없었다. 이는 상급이 종업원들을 생각해 사업시간을 조정했기 때문이다."
기자가 료해한 데 따르면 아동절날 주성의 소학교는 거의 모두 하루 쉬고 5월 31일 일부 학교는 또 일련의 경축활동도 진행한다고 한다. 유치원은 일부가 쉬고 일부는 아동절날 가족활동을 진행한다. 부모들은 아동절을 보내는데 대해 아주 적극적이였는데 설문조사를 받은 모든 부모들도 아이와 함께 아동절을 경축할 것이라고 대답했으며 일부는 모든 과정을 함께 보내고 일부는 출근 때문에 아이가 모르게 좋아하는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남안구 천대강소학교 5학년 모반의 절반에 달하는 부모들은 아동절날 방법을 찾아 시간을 짜내 아이와 함께 경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모: 함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선물
항주 와하하회사 아동절 휴가통지는 확실히 많은 부모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 은행에서 사업하는 아빠는 아이가 있은후부터 단위는 6.1 아동절날 아이에게 과자세트, 책 몇권, 일부 장난감과 같은 명절선물을 줬지만 아이가 있는 직원들은 계속하여 출근해야 되고 아이와 함께 명절을 보내기 위해 휴가를 내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렇게 휴가를 주는 회사가 너무 부럽다"고 헀다.
한 엄마는 "아이에게 주는 선물이 얼마나 귀중하든지 모두 그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과 비교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6.1절에 부모가 쉬는 것이 아이에게 가장 큰 선물이라고 했다. 작년 출장 때문에 아이와 함께 보내지 못했는데 아이가 즐거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니 그녀도 마음이 안 좋았다고 했다.
인터뷰에서 부모들은 모두 아동절에 하루 쉬면서 아이와 함께 그들의 공연을 보고 그들과 함께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싶다고 했다.
기업: 휴가 또는 보너스 발급 모두 자체로 장악
중경엄마넷 행정부는 29일 통지를 발부해 아동절날 아이가 있는 엄마에게 반날 휴가를 줘 아이와 함께 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명절선물을 준다고 했다. 회사 직원 단선생은 회사는 매년 아동절마다 부모가 된 직원에게 휴가를 준다고 밝혔다. 하지만 매년 휴가시간은 다른데 2시간이 될 수도 있고 반날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기자가 인터뷰를 진행한 6개 기업의 HR책임자들중에서 4개 기업이 아동절에 직원휴가가 없다고 대답했다. 일부 개별적인 효익이 좋은 단위는 아동절날 반날 '부모휴가'를 주고 200원의 명절보너스를 줬는데 모두 상대적으로 조용하게 진행됐다. 한 단위에서 일하는 엄마는 "휴가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지만 상급에서 우리 스스로 장악하라고 말했다"고 했다.
한 책임자는 "나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6.1절을 보내고 싶어하는 마음은 리해하지만 부모는 아이와 함께 쉴 수 없다. 내가 보기에 아동절날에는 수업을 하지 않고 학교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아이도 아동절을 경축할 수 있고, 부모도 부담이 없게 된다"고 밝혔다.
전문가: 법규에 부합되지 않기에 실현되기 어려워
사실 아동절에 부모도 쉬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게 들리고 있다. 최근년래 매번 6.1절이 다가오면 부모도 쉬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아주 높았다. 하지만 이 제안은 보편적인 호응을 받지 못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절대다수 정부기관, 사업단위, 기업은 이날 쉬지 않는다고 한다.
사회학자 단강강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6.1 아동절은 법정명절이고 만 14세 미만의 소년아동만이 하루 쉴 수 있다. 이 명절을 설정한 가치의의는 사회의 아동들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이다. 미성년자는 어른의 보살핌이 필요한데 일부 기업이 부모들에게 휴가를 주는 것은 이런 인문관심을 체현하는 것인바 표면적으로 보면 로동시간이 줄어들었지만 직원의 직장에 대한 애착심을 높여 더 일하고 싶은 동력이 생기게 하기 때문에 사업효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 아동절에 부모들에게 휴가를 주는 것은 기업 스스로 해야 할 일로서 리치적인 합리성은 있지만 법리적인 합리성은 없다. 다시 말하면 아이가 있는 부모에게 아동절은 법정 유급휴일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일부 전문가는 "만약 6.1절에 부모도 쉬여야 한다면 3.8 부녀절에는 남편이 쉬여 안해와 함께 보내고 중양절에는 자녀가 쉬여 부모와 함께 보내야 하는가? 이는 말도 안되는 것으로 실현되기 어렵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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