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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 올해에 들어와 환경오염범죄사건 3700여건 수사해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6월6일 00시00분    조회: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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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5일발 인민넷소식: 공안부 웹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올해에 들어와 공안부는 해당 부문과의 협력, 배합을 강화하고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등 환경범죄문제를 겨냥하여 여러가지 류형의 생태환경파괴 위법범죄활동을 엄밀하게 방비하고 법에 따라 엄하게 타격해 단계적인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전국 공안기관은 이미 여러가지 류형의 환경범죄사건 3700여건을 수사해명하고 범죄용의자 5730여명을 붙잡았다. 공안부에서 사건처리를 직접 공시감독한 사건은 211건이다.

형사보호는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는 데서 튼튼한 보장이다. 공안부당위는 생태환경보호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 국무위원이며 공안부 부장인 조극지는 여러번 회의를 소집하고 연구, 포치했고 각급 공안기관에서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참답게 학습, 터득하여 생태환경보호사업의 사명감, 책임감, 긴박감을 확실하게 증강하고 공안기관의 직능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법에 따라 환경오염 위법범죄활동을 엄하게 타격하고 생태환경안정 관련 위험을 효과적으로 방지해 생태문명건설 추진과 아름다운 중국건설을 위해 다함께 협력할 것을 요구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최근년래 공안부는 각지 공안기관을 조직해 적극적으로 해당 부문과 손잡고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앞장서 강력한 공세를 벌여 년평균 각종 환경범죄사건 8000여건을 해명했다고 한다. 공안부의 통일적인 조직과 지휘하에 하북 무극에서 발생한 공업페액 불법투기로 인한 5명 사망 사건, 상해에서 발생한 만톤 쓰레기 태호투기사건, 안휘 동릉에서 발생한 만톤 고체페기물 장강투기 계렬사건 등 일련의 중대사건을 수사해명함으로써 생태환경 오염, 파괴 위법범죄분자들의 기고만장한 기염을 유력하게 타격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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