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주석 푸틴 대통령에 중화인민공화국 '우의훈장' 수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6월9일 08시53분    조회:81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 "우의훈장" 수여식이 8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첫 "우의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고 중앙 서기처 서기인 왕호녕 당과 국가 공훈 영예 표창 업무 위원회 주임과 중국공산당 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한정 국무원 부총리가 훈장 수여식에 참석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이 수여식에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중국 국가 대외 최고영예훈장인 중화인민공화국 "우의훈장"은 중국의 현대화 건설을 지지하고 중외 교류 협력을 추진하며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는데서 기여한 외국인들에게 수여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습 주석은 푸틴 대통령은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가진 대국의 지도자인 동시에 중국인민의 오랜 벗이고 좋은 벗이라고 하면서 푸틴 대통령이 다년간 아주 중요시하고 몸소 추진한데 힘입어 중러 관계는 국제정세 변화의 시련을 이겨냈으며 정치 및 전략적 상호 신뢰가 끊임없이 심화되고 각 분야에서 실용적인 협력도 큰 발전을 이룩했으며 양국 인민들의 친선도 끊임없이 돈독해 졌다고 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양국 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해 준 수준 높은 중러관계는 현 세계에서 대국과 인국이 서로 조화롭게 상생하는 모범이며 새로운 국제관계의 구축과 인류운명 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하는데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했습니다.

습 주석은 이 묵직한 "우의훈장"은 푸틴 대통령에 대한 중국인민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고 더욱이는 중국과 러시아 이 두 위대한 민족의 두터운 친선을 상징한다며 자신은 새로운 기점에 서서 푸틴 대통령과 함께 선린친선과 전략적 협동, 협력상생의 정신에 따라 중러관계를 더 눈부신 미래로 이끌어갈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왕호녕 주임이 브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연방 대통령이 장기간 중러간 선린친선 및 전면적이고 전략적인 협력 동반자 관계의 발전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한 것을 표창하기 위해 <중화인민공화국 훈장 및 국가 영예칭호법>에 근거해 중화인민공화국 <우의훈장>을 푸틴 대통령에게 수여한다는 <국가주석 수훈령>을 선독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답사에서 습근평 주석이 첫 중화인민공화국 "우의훈장"을 자신에게 수여한데 심심한 사의를 표시하고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는 개인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일 뿐만 아니라 러중간 전면적이고 전략적인 협력 동반자 관계의 높은 수준과 러시아 인민들에 대한 중국인민들의 두터운 정을 구현한다고 했습니다.

러시아는 러시아와 중국간 전면적이고 전략적인 협력 동반자 관계를 귀중히 여긴다고 하면서 푸틴 대통령은 양국정상간의 친선과 양국인민들간의 두터운 정은 양국간 전략적 협력의 든든한 기반이라고 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비범한 의미를 가지는 이 훈장을 귀중히 여길 것이라고 하면서 자신은 러시아와 중국의 번영창성을 위해 습근평 주석과 손 잡고 함께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중국국제방송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55
  • [장춘=신화통신] 길림성 제12기 인대 상무위원회 제39차 회의는 1월 2일에 류국중의 길림성 성장직무를 사임할 데 관한 청구를 받아들이고 경준해를 길림성 부성장, 성장대리에 임명하기로 결정하였다./연변일보
  • 2018-01-04
  •     (흑룡강신문=하얼빈) 농업부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까지 전국적으로 실제 측량된 도급지 면적은 15억 2000만무에 달해 이미 2차 가정도급 경작지 면적을 초과했으며 사용권 확정 면적은 11억 1000만무로 2차 가정도급 경작지 장부 면적의 82%를 차지했다.   사용권 확정을 통해 토지밑천...
  • 2018-01-03
  • [르포]문재인 대통령 감탄한 ‘무현금 도시 베이징’ 체험기 무현금 도시 베이징 체험에 도전한 지난해 12월 30일 하루는 공유 자전거로 시작했다.  집 앞에 세워진 노란색 오포(ofo) 공유 자전거의 QR(Quick Response)코드를 스캔하니 철컥 자물쇠가 풀렸다.  오포를 1.5㎞ 정도 달려...
  • 2018-01-03
  •   최근 공안부에서는 작업체계의 수립을 통해 정책 면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부서 간의 조률·협조 기제를 완벽화하는 등 최선을 다해 무호적 인구의 호적등록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안기관의 심도있는 현장 방문과 조사를 통해 무호적 인구 수량을 조사·확인 하고 제때에 호적등록을...
  • 2018-01-02
  • 새해를 맞으며 습근평 국가주석이 중국국제방송국, 중앙인민방송국,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중국국제텔레비죤방송국(중국환구텔레비죤넷)과 인터넷을 통해  2018년 신년사를 발표했다./중국조선어방송넷   동지들, 벗들, 신사, 숙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월은 빨리도 흘러 어느새 2018년을 맞이하게 되...
  • 2017-12-31
  • 파음조로 류국중 회의 참석 및 연설      12월 25일, 전 성 경제사업회의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사진은 대회 회장. /송개 찍음   전 성 경제사업회의가 12월 25일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회의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고 5년래 그리고 2017년 전 성 경제사업을 총화했으며 당면 경...
  • 2017-12-29
  •     (흑룡강신문=하얼빈) 전국적으로 환경보호세 징수를 시작하고 새로운 버전의 물오염예방퇴치법이 곧 시행되며 중소기업촉진법은 중소기업발전을 보호하며 법관법 등 8부의 법률이 개정되고 거의 30년동안 “복무”한 표준화법이 “대규모 개정”을 완수하며 공공도서관의 네가지 봉...
  • 2017-12-28
  • /조선일보DB 중국 네티즌이 ‘가장 우호적이지 않은 나라’ 5위로 한국을 꼽았다.   중국 관영 환추스바오가 27일(현지 시각) ‘올해 중국에 가장 우호적이지 않은 나라’를 여론 조사한 결과, 한국이 4%(566표)의 표를 받아 5위를 기록했다. 호주가 전체 14441표 중 59%(8589표)를 받아 1위를 차...
  • 2017-12-27
  •     광주 첫번째 “위챗신분증온라인응용증명서”가 25일 광주시 남사구에서 서명발급되여 온라인, 오프라인 정무서비스와 려관업 등록, 물류택배 등 실명제응용에 국가 법정 증명서급 신문확인서비스를 제공했다.   신분증 “온라인증”은 중국공안부 제1연구소에서 국가 중대항목의...
  • 2017-12-27
  • 관련 책임자 당내 행정 직무 취소 당해 얼마전 길림텔레비죤방송국 공공뉴스채널에서 길림시정무대청의 근무태만 문제를 폭로한 후 길림시는 즉시 개정, 정리정돈을 포치했다. 1. 길림시연성환경판공실, 길림시직속기관사업위원회는 전 시 범위내에서 집중적으로 정리정돈 행동을 취해 창구단위의 기률작풍, 봉사태도...
  • 2017-12-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